사실은 데먼스미스를 섞은 메멘토가 하고 싶었어요.
조금 더 일찍 해볼 걸

매 순간 사고가 토막나는 경험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방 안이 빙글빙글...

진행 중인 두 번째 탁이 끝나면 이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아...

못 먹었다...

오늘이야말로...

그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제는 압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닌데... 나는 이걸 가니쉬가 아닌 메인 재료로 취급해서 어쩔 수 없어

들고 움직일 수 있는 종류라면 가능한 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의 매장에서 구매하는 편인데 (가깝고, 빠르고, 놀랍게도 그린빈에 한해 인터넷보다 저렴하다) 다른 냉동 채소는 그대로면서 그린빈만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뀌어 있어서 좀 당황스럽네
일단 사보긴 했는데 맛이 영 별로면 다음부터는 그냥 미리 온라인으로 사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