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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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발생한 삼척시청 김완기 감독의 과한 신체 접촉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이수민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골인 직후 너무 강하게 잡아당겨 통증이 있었고, 그 행동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지만, 구체적인 사과나 인정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신체접촉’ 피해 마라톤 선수 “강하게 잡아채 극심한 고통…감독 사과 없어”
지난 23일 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발생한 삼척시청 김완기 감독의 과한 신체 접촉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이수민 선수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해당 선수는 25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제가) 이번 상황을 성추행이라고 단정하거나 주장한 적은 없다”
www.hani.co.kr
November 26, 2025 at 7:00 AM
러닝할때 쓸 벨트모양 백 한참 고르다 살로몬 사야지 하는데 허리사이즈가 딱 중간에 껴있어서 작은쪽을 사야할지 큰쪽을 사야할지 모르겠다 ㅠㅠ
August 6, 2025 at 2:00 PM
매일 오늘은 누구 골든이 올라왔나 확인하는 요즘
July 25, 2025 at 8: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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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랑 브래드피트 여전히 잘 활동하는 거 보고 있자면 비위가 상한다.
July 24, 2025 at 4:15 AM
아 읽고싶은 책이 넘 많은데 시간이랑 에너지가 없가 ㅠㅠ
June 24, 2025 at 3:27 PM
비가 죽죽 오고 새벽에 눈이 떠져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 근데 집중 안되는건 똑같네 커피를 마시니까 졸리다
June 24, 2025 at 6:04 AM
일찍 집와서 개표방송 틀어놓고 재택 하는중 ㅎㅎ
June 3, 2025 at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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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다 놀았으면 잘 정리해둬야지 왜 거실에 그대로 늘어놓으냐고 엄마한테 잔소리 들은 강아지ㅋㅋㅋ
May 20, 2025 at 1:37 PM
달리기 행사 참가하고 다다음날 급 아파서 달려서 그런가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두 급체라든지 위염 뭐 이런거인것 같다 죽 먹기도 힘든거 처음 경험해봄 이게 급 노화된다는 그 한번 크게 앓는다는 그거였을까 .. ㅠㅠ
April 10, 2025 at 6:38 AM
3일째 병가쓰니까 아무도 눈치 안주는데 혼자 눈치보이는중 .. 아냐 덴마크 회사 이런거라도 잘써야지 거짓말도 아닌데 하면서도 짤리는거 아니겟지 이러고있음 ㅎㅎ
April 10, 2025 at 6:36 AM
연봉조정 발표?안내?를 들어도 일하기 시른건 그대로인 오늘 ㅋㅋㅋ
March 13, 2025 at 3: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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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곰순이🧡🐶🥰😘🌷
February 27, 2025 at 12:39 PM
이번 감기는 잔잔하게 계속되네... 저녁만 되면 코랑 목 증상이 심해져서 자기 불편하고 아침엔 두통이 ㅠㅋㅋ 하루 앓고 끝일줄 알았는데 결국 일주일 채울듯 ㅎㅎ
February 19, 2025 at 8: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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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손등에 짜서 손등으로만 비벼 바르는 사람들의 모임
December 28, 2024 at 7:37 AM
아이구우 그냥 이틀 더 휴가쓸걸 팀원들 전부 연말 휴가 가고 나혼자 재택 하고있으려니 집중도 안되고~~ 게임이나 하고싶다 일은 걍 대충 해야겟다
December 27, 2024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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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불침번
1481원으로 올랐다는 소식🫠
아까 봤을 땐 1477원이었는데.....ㅎ
진짜 내란범들 다 죽어주세요🫠
December 27, 2024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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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사청문회인데 담담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본인의 철학과 소신을 밝히는 모습이 멋지다. 보수적인 법원에서 평생 법관으로 일하면서 젠더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활동을 하신 것도 인상적임..https://youtu.be/AVKbcNmiReg?si=qum43OcVCM3tIW26
"아버지 실직, 폭력, 어머니 삯바느질... 의대 진학 후 방황" 헌재재판관 후보의 가슴 아픈 사연
YouTube video by JTV뉴스
youtu.be
December 23, 2024 at 10:33 PM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덴마크어 버전~ 선물 받은 사람한테 읽기 힘든 작품이었다고 너무 겁준것 같지만..!
December 22, 2024 at 5: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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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상황을 화면으로만 봐도 너무너무 추워보이는데 다들 정말 멋지시고 존경스럽다. 도대체 경찰은 왜 저렇게까지 농민들 길을 막는건지!!
December 21, 2024 at 5: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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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봤던 뉴스 중에 단연 제일 끔찍한 사건인데 남편이 아내를 10년 넘게 약 먹이고 강간+다른 사람들까지 불러서 강간하고 영상물을 남김..피해자는 72세이고 가해자와 슬하에 자녀도 셋이나 있고 손자도 있다고 함ㅠㅠ범인을 잡고 보니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다른 강간사건 용의자로도 의심됨. 근데 이렇게 오랜 기간 경찰에 안 잡히고 살다가 잡힌 계기가 충격적인데 수퍼에서 치마 입은 여성 불법촬영하다가 보안요원한테 잡혀서 경찰이 핸드폰이랑 집에 있던 컴퓨터까지 압수해서 수사하면서 이 엄청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고 함
December 19, 2024 at 9:00 PM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던 책 우리의 분노가 길을 만든다를 이제야 빌려서 본다 2030 여성들이 목소리를 크게 낸 지금 읽기 딱 좋은 책 같다
December 15, 2024 at 7: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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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이와 절친 도미닉의 티타임!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의 우정을 기리고자 그린 그림이다. 보는 사람 마음에도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December 9, 2024 at 3: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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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감정적이니까 중요한 자리에 앉으면 안된다고들 하던데

개저씨들처럼 감정적이고 성질 불같고 폭력적인 인간들이 아무리 세상에 불을 질러대도 아무도 역시 남자가 문제라고는 안 한다 큰 일은 남자가 해야 한단다

반면 여자들이 뭔가 해내면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예외, 특수한 일' 취급이다 미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책임있게 일을 해내면 '(서열하위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여자들부터 그 부당함을 인식했으면 좋겠다 개저씨들한테 표 좀 작작 주고 여자들 팍팍 밀어주고
December 6, 2024 at 1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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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여자들에게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라고 한다 뒤에서만 티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생색내지 말라고 한다

생색을 내야 하고 생색도 못 내게 한다면 대충 하든지 때려쳐야 여자에게 고마운 줄 안다

불편하고 어색해도 이걸 신경써서 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린 여자애들도 이 포주마인드 국가에서 공짜로 서비스도 받고 발로 차도 되는 공공자판기 취급당할 것임
December 6, 2024 at 2: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