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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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dam-luan.bsky.social
모르
@japdam-luan.bsky.social
장래희망 한량.
🐶🏳️‍🌈☕️🫖🍵⚾️🎗🎨🧶🎼📖
동짓날이다
어제 절에서 받아 온 팥죽으로 아침
December 21, 2025 at 11:14 PM
자잘한 꽈배기들..한바퀴 돌리는데 15분 쯤 걸리는 듯
December 20, 2025 at 7:05 AM
요 메롱일 때가 제일 귀엽다
December 19, 2025 at 4:05 PM
해야할 일:생산폐기 12월분 입력, 26년 경영기획안 작성
한 일:엉킨 실 풀기
하고 있는 일:양말 뜨기
December 19, 2025 at 12:13 PM
오랜만의 필사

상담에서 깨달았다. 내 인생에서 2025년이 가장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한 해였다는 걸.
December 18, 2025 at 10:50 AM
당근스프가 있어서 일단 먹어둠 다른 핫 메뉴는 먹을 만한 게 없다 기대 없이 먹었는데 너무 내 취향이라 기분 좋음
December 12, 2025 at 7:00 PM
기어이 들른 시넬리에
저 후드를 파리에서 쓰겠다고 기를 쓰고 완성해 간 보람이 있었다
December 12, 2025 at 12:09 PM
파리 마지막 밤
December 11, 2025 at 9:25 PM
음식은 훌륭했는데 서버의 묘하게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가 몹시 짜증남 계산하겠다는데 눈 깜박하면서 고개 끄덕은 뭐하자는 거지 두 번 말했는데 두 번 다 그래서 욕할 뻔
December 7, 2025 at 6:55 PM
파리에서 대만 식당에 와서 우롱밀크티 마시기
December 6, 2025 at 5:00 PM
거의 완공
감격스러운 노틀담
December 5, 2025 at 3:08 PM
올 겨울 첫 양파 스프!
샹젤리제 근처에서 기대 1도 안 하고 들어왔는데 평타 이상이라 괜찮은 편,이라고 적고 있는데
지금 들어 온 아저씨한테 잉글리쉬메뉴?라고 물어보고 있는 걸 들어버림
뭐야, 인종차별 당한거임???
December 4, 2025 at 6:08 PM
12월 3일, 파리는 맑음
December 3, 2025 at 10:36 AM
December 2, 2025 at 5:35 PM
사랑하는 마리아쥬
December 2, 2025 at 4:12 PM
애인 재우다가 내 시차적응은 실패😂😂😂 3시 반부터 깨어있기
December 2, 2025 at 4:14 AM
바라클라바 두 개째 완성
도안보다 부러 길게 떴더니 스페이드가 되었네🤣🤣🤣
여행 중에 하나 더 뜰 예정
November 30, 2025 at 12:15 PM
작년부터 전시를 할 때마다 팔리는 그림에 대해 고민했다. 아무래도 대중적인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보니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았으니까. 애인에게 일기같다는 말을 듣고 나는 나를 밖으로 꺼내는 걸 최선으로 두는 사람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럼에도 그림 하나하나 주제 설명을 듣고 포스터 앞에서 고민하던 앳된 얼굴과 작가님 마음이 내 마음을 그린 것 같다던 말과 한참을 보고 지났다가 몇 시간 뒤에 다시 와 그림을 하나 갖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해주던 관람객을 잊을 수가 없다.
November 23, 2025 at 11:42 PM
전시장 놀러 온 친구네 멈무
내 손에 든 무화과 깜빠뉴에 몹시 다급함
November 23, 2025 at 10:19 AM
전시장에서 이러고 있다
소매 하나는 완성할테다
November 22, 2025 at 2:43 AM
어제의 흔적
그리고 새벽부터 버터크림 케이크 먹는 사람
November 18, 2025 at 10:18 PM
친구네 강아지가 직장에 놀러 옴
November 18, 2025 at 5:19 AM
20251114 자첫
우주인 귀여워.....
흔적이 남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
스윗한 남편과 가족을 사랑해서 지구에 남는 가장이라니 이런 판타지가
넘버는 빠리빵집 재질임 잔잔한데 어렵네
November 15, 2025 at 12:22 AM
이참에 살짜쿵 공개
November 14, 2025 at 9:40 AM
드디어 겟
직소퍼즐 덕후는 웁니다
November 14, 2025 at 9: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