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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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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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한량.
🐶🏳️‍🌈☕️🫖🍵⚾️🎗🎨🧶🎼📖
쿠팡은 미가입자고 컬리는 몇 년 째 이용중단한 상태
새벽배송이 필요 없는 생활 패턴인 것도 이유지만 어쩐지 좀 징그러운 빨리빨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뒀다
December 22, 2025 at 1:05 AM
Reposted by 모르
"마켓컬리는 지난해까지는 30일 안에 들어왔어요. 예를 들어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판매된 분을 6월 30에 줬어요. 근데 올해부터 갑자기 이걸 60일 주기로 바꿨어요. 쿠팡이 60일 주기거든요. 그러면서 발주는 되게 자주 들어와요. 2-3일에 한번씩, 조금씩 조금씩 소량으로 발주하면서 저희한테는 60일 정산주기를 한단 말이죠. 그러니까 일은 많아지고 정산은 늦게 받는 꼴인 거예요." - 거래 판매업체

짜아안 -_-....
쿠팡·마켓컬리의 ‘60일 정산기한’은 정당한가?
티몬, 위메프, 알렛츠...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업체들입니다. 1조 3천억 원이 넘는 미정...
news.kbs.co.kr
December 21, 2025 at 3:59 AM
동짓날이다
어제 절에서 받아 온 팥죽으로 아침
December 21, 2025 at 11:14 PM
그래서 책상을 높게 쓰는 사람(원목 맞춤 맞춘 이유는 길이 때문)
작업할 때 덜 숙임
의자는 시디즈 초창기 시절 6만원 즈음 주고 사서 지금까지 잘 쓰는 중
December 21, 2025 at 11:06 PM
Reposted by 모르
잘 맞는 의자와 책상 높이는 사람의 사이즈에 따라 다른 것이예요 저 앞에 앉은 키 175짜리 이과장님하고 그보다 키가 20센치 작은 내가 같은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것임…

www.omnicalculator.com/everyday-lif... 이런게 있어서 돌려봤는데요 키가 155cm인 저의 경우는 이렇다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의 책상을 바꿀수없죠 그렇다면? 의자를 책상에 맞게 높이고 발받침을 써야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배려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아파야 하는것은 아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투자합시다아악
December 21, 2025 at 2:45 PM
페어에 이어 여행을 다녀오니 루틴이 모조리 망가졌다. 기상시간부터 엉키더니 운동은 커녕 그림도 못 그리는 중. 그 와중에 틈틈이 뜨개질은 함
December 20, 2025 at 6:52 AM
해야할 일:생산폐기 12월분 입력, 26년 경영기획안 작성
한 일:엉킨 실 풀기
하고 있는 일:양말 뜨기
December 19, 2025 at 12:13 PM
오랜만의 필사

상담에서 깨달았다. 내 인생에서 2025년이 가장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한 해였다는 걸.
December 18, 2025 at 10:50 AM
후원요청 전화가 오면 거절을 못해서 야금야금 늘고 있다. 오늘은 서울환경연합. 25년은 유니셰프 증액, 26년은 서울환경연합이다.
December 18, 2025 at 5:58 AM
Reposted by 모르
오사카 국제 여자 마라톤 포스터를 신진 애니메이터 분이 하셨다고. 한국도 공적인 영역에 글, 그림, 음악, 영상 작가들 먹고 살 공간이 있어야 할텐데요...
December 17, 2025 at 8:30 AM
단지 2주 비웠을 뿐인데 집 앞 롯데리아가 사라졌고 지하철역 앞 공원이 사라졌다
December 15, 2025 at 2:43 AM
쉴 틈 없이 놀고 와서 쉴 틈 없이 일 하는 데 이게 맞는 건가 싶다
December 14, 2025 at 10:15 AM
귀국
안 즐겁다
December 13, 2025 at 9:43 AM
9시 뱅기가 영공해 문제로 9시 45분으로 밀림 그것도 예정이고 확정은 아니란다 일단 라운지에서 뒹구는 중 쩌어 아랫단 틀린 코 하나를 수선하고 났더니 진이 빠졌다
December 12, 2025 at 6:19 PM
기어이 들른 시넬리에
저 후드를 파리에서 쓰겠다고 기를 쓰고 완성해 간 보람이 있었다
December 12, 2025 at 12:09 PM
1년 중 360일 정도를 입 안 어딘가에 구멍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 알보칠이 가방 어딘가에 늘 있는 사람인데 가장 큰 효과를 본 건 체중증가임 저체중에서 과체중이 된 2년 동안 구내염이 생기려다가도 금방 사라짐 병원에서 처방받은 고용량 비타민C와 유산균도 사흘만에 효과본 적이 있음
December 12, 2025 at 8:21 AM
파리 마지막 밤
December 11, 2025 at 9:25 PM
애인이 파리 첫 방문이라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 관계로 나는 세 번쯤 와야 다 돌아볼 코스를 이번에 다 도는 중
남은 일정은 오늘 오르셰와 오랑주리를 보고 내일 베르사유를 가고 모레 출국
.......일요일부터 출근인데 말이죠...
사실 좀 죽겠음...
December 10, 2025 at 6:30 AM
오 본격적으로 코감기 시작
파리에서 감기 걸려보는 거 처음임
아마도 방이 너무 더웠고 외출해서도 땀을 흘렸다 말렸다 해서 그런 듯
감기님 오심
일단 목으로 시작
December 10, 2025 at 6:28 AM
감기님 오심
일단 목으로 시작
December 8, 2025 at 4:50 AM
음식은 훌륭했는데 서버의 묘하게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가 몹시 짜증남 계산하겠다는데 눈 깜박하면서 고개 끄덕은 뭐하자는 거지 두 번 말했는데 두 번 다 그래서 욕할 뻔
December 7, 2025 at 6:55 PM
b형 간염에 무지하던 시절 엄마가 오염된 혈액을 수혈 받고 감염되고 그로인해 나랑 동생은 수직감염된 케이스로서 저 사달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다 주사기나 칫솔, 눈썹칼, 손톱깎이를 공유하는 일은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더 흔할 것 같은데 다들 어쩌려고 저러나 간염은 치료약이 딱히 없어서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는 동안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야 치료가 되며 바이러스를 억제하지 않으면 간세포는 계속 파괴되고 결국 간경화나 간암이 된다 의료보험이 안되면 길고 긴 간염치료를 받을리 없고 결국 그 사람들더러 죽으라고 하는 꼴이다
December 7, 2025 at 6:05 AM
Reposted by 모르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엄청 많은데도 희한하게 나라가 잘 굴러간다는 사실이야말로 그 동안 미국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위대해 보이는 이유였는데, 임계점을 넘어서니까 아예 걷잡을 수가 없이 무너져버리는구나.
약간 그.. 소련이 무너지고 전 세계 좌파들이 멘붕했다는 이야기의 후속편을 간접 체험하고 있는 기분.
December 6, 2025 at 9:26 AM
파리에서 대만 식당에 와서 우롱밀크티 마시기
December 6, 2025 at 5:00 PM
거의 완공
감격스러운 노틀담
December 5, 2025 at 3: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