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e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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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al Warden of Erewhon

Soon to start Master's of Translation and Interpreting Studies in Macquarie University
11. (이거 아마 썼지 싶은데) 국내에서 건너오는 의뢰 중, 기존에 저 등쳐먹던 행정사 쪽 건은 아예 모조리 거절하고 있어요.
아니, 통대 재학 중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일감을 안 주더라고요.
원래 일이란 건 서서히 몸값을 불려야 하는 거라는 개헛소리나 일삼고 말이죠.

일단 한국의 벤더사에 대한 신뢰가 갈수록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September 19, 2025 at 11:00 AM
8. 걸핏하면 일을 미루기 십상인데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나 존나 바쁜 몸이야"라고 광고하고 생색내버릇 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폄훼하는 친구가 있어 거리를 두고 있는 판국입니다.
9. 매주 못해도 3회는 운동을 하는데, 오늘은 하다가 대차게 넘어졌네요.
10. 새벽에 게임 커뮤에서 아르마3 같이 하는 양반들이랑 모인다 그래서 에너지 드링크 사러 갔다와야 겠슴다
September 19, 2025 at 10:57 AM
그간 페이를 안 받고
몇몇 해외 작품을 작업한 적도 있는데
이분들은 페이를 못 주는 걸
최소한 겉으로라도 미안해하고
그 대신이라면 대신이랄지
레퍼체크 등등에서
진심을 다 해 주시던데

솔직히 국내는
이런 것도 안 하잖아요

돈 안 줘도 되니까
건수 있으면 소개라도 해 줘라 라고 해도
이용만 해쳐먹으려고 들지
상부상조가 뭔지 모르잖아요?
August 20, 2025 at 2:59 AM
그리고 그간 아랍어를
번역에만 썼지 회화는 좀 놓고 살았는데
여기에 와서 여러.... 무슬림 친구들을 사귀다 보니
회화를 다시 가다듬게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July 31, 2025 at 4:33 PM
인원을 모을 수 있다면
기관단총이나 기관총 파트는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트위터에서 알게 된 분들과
디비전 1 코옵을 돌렸었는데

본의 아니게 저격수 포지션을 내가 맡게 된 적이 있었다보니
뭔가 좀

엄폐해서 뒤로 들어오는 녀석들로부터 팀을 지켜주고 싶은
그런 욕구가 치솟는다.
June 28, 2025 at 6: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