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술쟁이들을 위한
더블잔에 테낄라 슬래머!!
소금, 커피, 설탕 당신의 취향은?
(저는 소금에 레몬입니다 🍋🟩)
더블잔에 테낄라 슬래머!!
소금, 커피, 설탕 당신의 취향은?
(저는 소금에 레몬입니다 🍋🟩)
November 11, 2025 at 6:44 AM
이번엔 술쟁이들을 위한
더블잔에 테낄라 슬래머!!
소금, 커피, 설탕 당신의 취향은?
(저는 소금에 레몬입니다 🍋🟩)
더블잔에 테낄라 슬래머!!
소금, 커피, 설탕 당신의 취향은?
(저는 소금에 레몬입니다 🍋🟩)
오로지 득표만 생각하다 떠오른.. 시가!
(하지만 블스 분들에게 어필이 될 지는 
(하지만 블스 분들에게 어필이 될 지는 
November 11, 2025 at 6:39 AM
오로지 득표만 생각하다 떠오른.. 시가!
(하지만 블스 분들에게 어필이 될 지는 
(하지만 블스 분들에게 어필이 될 지는 
처음 생각난 건 길다란 손가락이요.. (L심 노리기)
November 11, 2025 at 6:32 AM
처음 생각난 건 길다란 손가락이요.. (L심 노리기)
선물은 세트로 보냈지만 나는 그린허브솔트 단품밖에 안 먹어봐서 레드페퍼솔트는 어떨지 모르겠음. 그린허브솔트는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맛있고 모든 음식 다 잘 어울렸음. 단 하나, 파스타 해먹을 땐 어쩐지 별로였음. 내돈내산, 업체랑 1도 상관 없음
November 5, 2025 at 10:52 AM
선물은 세트로 보냈지만 나는 그린허브솔트 단품밖에 안 먹어봐서 레드페퍼솔트는 어떨지 모르겠음. 그린허브솔트는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맛있고 모든 음식 다 잘 어울렸음. 단 하나, 파스타 해먹을 땐 어쩐지 별로였음. 내돈내산, 업체랑 1도 상관 없음
최근 강남역 지나갈 때마다 여기 무슨 클럽 줄인가 싶을 정도로 젊은이들 웨이팅이 길던 멕시타이거에 가서 리뷰가 좋은 피쉬따코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낮에는 2시반 라스트 오더가 지나 실패.. 저녁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
도래창이라는 특수부위 파는 곳이 있길래 갔는데 만석인데 몇 분이냐는 질문에 혼자 왔다고 하니 표정이 너무 안 좋으셔서 스스로 "안 되겠네요" 하고 물러났다.
청계산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길어서 못 갔던 청계산곤드레밥집에 와서 곤드레나물밥을 시켰다.
도래창이라는 특수부위 파는 곳이 있길래 갔는데 만석인데 몇 분이냐는 질문에 혼자 왔다고 하니 표정이 너무 안 좋으셔서 스스로 "안 되겠네요" 하고 물러났다.
청계산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길어서 못 갔던 청계산곤드레밥집에 와서 곤드레나물밥을 시켰다.
October 31, 2025 at 10:22 AM
최근 강남역 지나갈 때마다 여기 무슨 클럽 줄인가 싶을 정도로 젊은이들 웨이팅이 길던 멕시타이거에 가서 리뷰가 좋은 피쉬따코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낮에는 2시반 라스트 오더가 지나 실패.. 저녁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
도래창이라는 특수부위 파는 곳이 있길래 갔는데 만석인데 몇 분이냐는 질문에 혼자 왔다고 하니 표정이 너무 안 좋으셔서 스스로 "안 되겠네요" 하고 물러났다.
청계산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길어서 못 갔던 청계산곤드레밥집에 와서 곤드레나물밥을 시켰다.
도래창이라는 특수부위 파는 곳이 있길래 갔는데 만석인데 몇 분이냐는 질문에 혼자 왔다고 하니 표정이 너무 안 좋으셔서 스스로 "안 되겠네요" 하고 물러났다.
청계산 올 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길어서 못 갔던 청계산곤드레밥집에 와서 곤드레나물밥을 시켰다.
스라에서 보고 궁금했던 보영만두 강남점에 왔다. 오는 길이 익숙해서 왜지 언제 왔지 했더니 추억의 강남 차이나로… 근데 차이나로 간판이 없어서 폐업했나 그럴 리가 없을텐데 했더니 이전했네.
군만두와 쫄면 주문. 군만두는 10개 나오는데 고기/김치 반반 주문이 안 된대서 똑같은 질문하는 다른 손님과 쉐어하기로 의논해서 나눴다. 쫄면은 안 매운 맛과 중간 맛의 중간으로 부탁드렸다. 그래도 조금 매웠고 김치만두도 좀 매웠다. 만두튀김옷이 두껍고 퍽퍽해서 아쉬웠다. 쫄면도 느끼함 잡아주는 정도라서 또 갈 것 같진 않다.
군만두와 쫄면 주문. 군만두는 10개 나오는데 고기/김치 반반 주문이 안 된대서 똑같은 질문하는 다른 손님과 쉐어하기로 의논해서 나눴다. 쫄면은 안 매운 맛과 중간 맛의 중간으로 부탁드렸다. 그래도 조금 매웠고 김치만두도 좀 매웠다. 만두튀김옷이 두껍고 퍽퍽해서 아쉬웠다. 쫄면도 느끼함 잡아주는 정도라서 또 갈 것 같진 않다.
October 31, 2025 at 6:23 AM
스라에서 보고 궁금했던 보영만두 강남점에 왔다. 오는 길이 익숙해서 왜지 언제 왔지 했더니 추억의 강남 차이나로… 근데 차이나로 간판이 없어서 폐업했나 그럴 리가 없을텐데 했더니 이전했네.
군만두와 쫄면 주문. 군만두는 10개 나오는데 고기/김치 반반 주문이 안 된대서 똑같은 질문하는 다른 손님과 쉐어하기로 의논해서 나눴다. 쫄면은 안 매운 맛과 중간 맛의 중간으로 부탁드렸다. 그래도 조금 매웠고 김치만두도 좀 매웠다. 만두튀김옷이 두껍고 퍽퍽해서 아쉬웠다. 쫄면도 느끼함 잡아주는 정도라서 또 갈 것 같진 않다.
군만두와 쫄면 주문. 군만두는 10개 나오는데 고기/김치 반반 주문이 안 된대서 똑같은 질문하는 다른 손님과 쉐어하기로 의논해서 나눴다. 쫄면은 안 매운 맛과 중간 맛의 중간으로 부탁드렸다. 그래도 조금 매웠고 김치만두도 좀 매웠다. 만두튀김옷이 두껍고 퍽퍽해서 아쉬웠다. 쫄면도 느끼함 잡아주는 정도라서 또 갈 것 같진 않다.
아점 먹고 배불러서 오창호수공원을 걷다 오리랑 새끼오리를 발견했다. 평일 낮에 1시간 넘게 걸어서 좋았는데 추웠다. 패딩을 입었어야 했다.
October 27, 2025 at 10:28 AM
아점 먹고 배불러서 오창호수공원을 걷다 오리랑 새끼오리를 발견했다. 평일 낮에 1시간 넘게 걸어서 좋았는데 추웠다. 패딩을 입었어야 했다.
아점 먹으러 다녀온 옐로우 타코. 초리조 타코는 하드쉘이 눅눅하지도 않고 바삭하고 고기 잡내도 없고 따뜻하고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비프퀘사디야는 불고기맛이 났는데 타코만큼 맛있진 않았다. 사이즈도 커서 배부름.. (원래는 타코보다 퀘사디야를 더 좋아함). 영수증 리뷰로 받은 프라이도 쏘쏘.. 초리조 타코는 또 먹고 싶다.
October 27, 2025 at 10:26 AM
아점 먹으러 다녀온 옐로우 타코. 초리조 타코는 하드쉘이 눅눅하지도 않고 바삭하고 고기 잡내도 없고 따뜻하고 야채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비프퀘사디야는 불고기맛이 났는데 타코만큼 맛있진 않았다. 사이즈도 커서 배부름.. (원래는 타코보다 퀘사디야를 더 좋아함). 영수증 리뷰로 받은 프라이도 쏘쏘.. 초리조 타코는 또 먹고 싶다.
내일 아침 일찍 이직 필기시험이 있어 반차 내고 서울 올라왔다. 본가에서도 멀어서 그냥 고사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금욜은 차가 막혀서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져 숙소에서 쉬다가 전에 이 동네에서 일할 때 좋아했던 식당에 왔다. 낙지볶음+곤드레나물밥 정식인데 이렇게 해서 13,000원. 넘 괜찮은 것 같다. 더덕구이도 땡겼지만.. 안주 카테고리에 있고 오늘은 술을 먹지 않을 거라서 참기로..
October 24, 2025 at 10:23 AM
내일 아침 일찍 이직 필기시험이 있어 반차 내고 서울 올라왔다. 본가에서도 멀어서 그냥 고사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금욜은 차가 막혀서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져 숙소에서 쉬다가 전에 이 동네에서 일할 때 좋아했던 식당에 왔다. 낙지볶음+곤드레나물밥 정식인데 이렇게 해서 13,000원. 넘 괜찮은 것 같다. 더덕구이도 땡겼지만.. 안주 카테고리에 있고 오늘은 술을 먹지 않을 거라서 참기로..
간편하게 혼밥하기 좋고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 서비스로 주는 나초가 아주 맛있다. 맥주 안주로 제격.
여러 메뉴 골고루 먹어봒는데 캘리포니아 부리또가 젤 맛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파파로카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다.
여러 메뉴 골고루 먹어봒는데 캘리포니아 부리또가 젤 맛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파파로카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다.
October 21, 2025 at 3:20 AM
간편하게 혼밥하기 좋고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인데 서비스로 주는 나초가 아주 맛있다. 맥주 안주로 제격.
여러 메뉴 골고루 먹어봒는데 캘리포니아 부리또가 젤 맛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파파로카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다.
여러 메뉴 골고루 먹어봒는데 캘리포니아 부리또가 젤 맛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파파로카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메뉴 같다.
점심 시간에 도서관에 갔다가 만난 반가운 이름들,
역시 우리는 어디에나 있지ㅋㅋ
역시 우리는 어디에나 있지ㅋㅋ
October 14, 2025 at 4:35 AM
점심 시간에 도서관에 갔다가 만난 반가운 이름들,
역시 우리는 어디에나 있지ㅋㅋ
역시 우리는 어디에나 있지ㅋㅋ
저녁 산책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마주친 풍경
October 13, 2025 at 11:16 AM
저녁 산책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마주친 풍경
번역이 좀 아쉽네. 차라리 원문으로 보는 게 낫겠다.
October 6, 2025 at 1:11 PM
번역이 좀 아쉽네. 차라리 원문으로 보는 게 낫겠다.
사장님한테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나온 약과 하나 드렸더니, 잠시만요~ 하시면서 이거 주셨다. 오예~~
October 2, 2025 at 10:56 AM
사장님한테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나온 약과 하나 드렸더니, 잠시만요~ 하시면서 이거 주셨다. 오예~~
지난 주에 같이 점심 먹은 친구가 내가 와인 좋아한다고 했더니 자기 친구가 이태리 와인 수입한다며 주소 부르라고 하더니 어제 퇴근하는데 밤 10시반에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왔다. 현관문앞에 와인배송 완료라고.
월욜에 회사 배드민턴 동호회 창단 모임 나가서 2년반만에 불꽃스매싱(?)하고 왔더니 팔도 아프고 넘 피곤해서 택배 뜯지도 못하고 잠들었다가 오늘 출근 전에 뜯어보고 사진만 찍고 점심 먹고 나서 찾아봤는데 맛있을 것 같다. 연휴에 아껴 먹어야지ㅎㅎ
월욜에 회사 배드민턴 동호회 창단 모임 나가서 2년반만에 불꽃스매싱(?)하고 왔더니 팔도 아프고 넘 피곤해서 택배 뜯지도 못하고 잠들었다가 오늘 출근 전에 뜯어보고 사진만 찍고 점심 먹고 나서 찾아봤는데 맛있을 것 같다. 연휴에 아껴 먹어야지ㅎㅎ
October 1, 2025 at 5:27 AM
지난 주에 같이 점심 먹은 친구가 내가 와인 좋아한다고 했더니 자기 친구가 이태리 와인 수입한다며 주소 부르라고 하더니 어제 퇴근하는데 밤 10시반에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왔다. 현관문앞에 와인배송 완료라고.
월욜에 회사 배드민턴 동호회 창단 모임 나가서 2년반만에 불꽃스매싱(?)하고 왔더니 팔도 아프고 넘 피곤해서 택배 뜯지도 못하고 잠들었다가 오늘 출근 전에 뜯어보고 사진만 찍고 점심 먹고 나서 찾아봤는데 맛있을 것 같다. 연휴에 아껴 먹어야지ㅎㅎ
월욜에 회사 배드민턴 동호회 창단 모임 나가서 2년반만에 불꽃스매싱(?)하고 왔더니 팔도 아프고 넘 피곤해서 택배 뜯지도 못하고 잠들었다가 오늘 출근 전에 뜯어보고 사진만 찍고 점심 먹고 나서 찾아봤는데 맛있을 것 같다. 연휴에 아껴 먹어야지ㅎㅎ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대서 점심시간에 늘 걷던 공원이 아닌 함박산을 40분 정도 걸었다. 그래도 나무가 더 많으니까 공기가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높낮이 때문에 공원보다 다소 힘들어서 운동이 되었다. 경치도 더 좋았다. 물까치도 보고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도 보고 각종 벌레도 봐서 놀라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매미 소리도 들었음! 어쨌든 당분간 밝을 땐 공원 대신 산에 오기로 마음 먹었다.
October 1, 2025 at 5:00 AM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대서 점심시간에 늘 걷던 공원이 아닌 함박산을 40분 정도 걸었다. 그래도 나무가 더 많으니까 공기가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높낮이 때문에 공원보다 다소 힘들어서 운동이 되었다. 경치도 더 좋았다. 물까치도 보고 두꺼비인지 개구리인지도 보고 각종 벌레도 봐서 놀라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매미 소리도 들었음! 어쨌든 당분간 밝을 땐 공원 대신 산에 오기로 마음 먹었다.
동네 최애 산책 코스가 있는데 어제 점심엔 좀 다른 곳을 가 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안 가본 길로 갔다. 대단한 풍경은 아니지만 뭔가 좀더 시골스러운 풍경이라 담아봤다.
나는 자연보다 도시 좋아 사람인데 나이 드나 요새 자연이 좋아진다.
산보다 바다, 강, 계곡 등 물이 더 좋았는데 요샌 물비린내가 싫고 파릇파릇한 산, 나무 보는 게 좋다.
나는 자연보다 도시 좋아 사람인데 나이 드나 요새 자연이 좋아진다.
산보다 바다, 강, 계곡 등 물이 더 좋았는데 요샌 물비린내가 싫고 파릇파릇한 산, 나무 보는 게 좋다.
October 1, 2025 at 1:50 AM
동네 최애 산책 코스가 있는데 어제 점심엔 좀 다른 곳을 가 보고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안 가본 길로 갔다. 대단한 풍경은 아니지만 뭔가 좀더 시골스러운 풍경이라 담아봤다.
나는 자연보다 도시 좋아 사람인데 나이 드나 요새 자연이 좋아진다.
산보다 바다, 강, 계곡 등 물이 더 좋았는데 요샌 물비린내가 싫고 파릇파릇한 산, 나무 보는 게 좋다.
나는 자연보다 도시 좋아 사람인데 나이 드나 요새 자연이 좋아진다.
산보다 바다, 강, 계곡 등 물이 더 좋았는데 요샌 물비린내가 싫고 파릇파릇한 산, 나무 보는 게 좋다.
동네 코스모스밭에 꽃이 활짝 폈어요
그 앞을 지키고 있던 백구 사진도 한 장
그 앞을 지키고 있던 백구 사진도 한 장
October 1, 2025 at 12:58 AM
동네 코스모스밭에 꽃이 활짝 폈어요
그 앞을 지키고 있던 백구 사진도 한 장
그 앞을 지키고 있던 백구 사진도 한 장
연두부에 새싹채소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아침 먹는 중. 이렇게 먹으면 맛있습니다
October 1, 2025 at 12:53 AM
연두부에 새싹채소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아침 먹는 중. 이렇게 먹으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