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뜨 피아프 앰버서더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샹송제이의 에디트 피아프 공연
July 19, 2025 at 7:45 AM
에디뜨 피아프 앰버서더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샹송제이의 에디트 피아프 공연
오늘의
희곡모임 되게 연말모임 같고 좋았음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모입니다
희곡 읽으실 분들… 계실까요
희곡모임 되게 연말모임 같고 좋았음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모입니다
희곡 읽으실 분들… 계실까요
December 26, 2024 at 2:34 PM
오늘의
희곡모임 되게 연말모임 같고 좋았음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모입니다
희곡 읽으실 분들… 계실까요
희곡모임 되게 연말모임 같고 좋았음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모입니다
희곡 읽으실 분들… 계실까요
피크민에 꽃종류가 많아져서 그저 좋다 :)
November 26, 2024 at 4:12 AM
피크민에 꽃종류가 많아져서 그저 좋다 :)
X에 누군가가 의뢰한 디자인을 풀어, 많은 이가 시안비 없이 수건을 주문할 수 있었고- 동참하며 나도 기념타올 획득.
책은 읽지 않았지만 축하하고 싶었어요. 한강의 모든 책을 가지고 있다는 친구에게도 선물하려고요.
책은 읽지 않았지만 축하하고 싶었어요. 한강의 모든 책을 가지고 있다는 친구에게도 선물하려고요.
October 21, 2024 at 8:29 AM
X에 누군가가 의뢰한 디자인을 풀어, 많은 이가 시안비 없이 수건을 주문할 수 있었고- 동참하며 나도 기념타올 획득.
책은 읽지 않았지만 축하하고 싶었어요. 한강의 모든 책을 가지고 있다는 친구에게도 선물하려고요.
책은 읽지 않았지만 축하하고 싶었어요. 한강의 모든 책을 가지고 있다는 친구에게도 선물하려고요.
LG아트센터 서울도 집에서 가기엔 거리가 상당해서 고민했었는데 오늘 본 [지상의 여자들]은 참 좋았다. 원작소설을 찾아볼까 했는데 절판이더라. 남자/여자… 인간… 동물… 세계를 확장해가는 고민들이 툭툭 내던지듯 펼쳐졌고 나는 자꾸만 답 내리길 주저했다. 나도 그렇게 비겁한 사람이 되었다.
돌파구의 공연을 두 번째 본 건데- 작품을 선택하고 무대에 올려내는 방식들이 좋았다.
LG아트센터 건물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돌파구의 공연을 두 번째 본 건데- 작품을 선택하고 무대에 올려내는 방식들이 좋았다.
LG아트센터 건물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October 19, 2024 at 9:12 AM
LG아트센터 서울도 집에서 가기엔 거리가 상당해서 고민했었는데 오늘 본 [지상의 여자들]은 참 좋았다. 원작소설을 찾아볼까 했는데 절판이더라. 남자/여자… 인간… 동물… 세계를 확장해가는 고민들이 툭툭 내던지듯 펼쳐졌고 나는 자꾸만 답 내리길 주저했다. 나도 그렇게 비겁한 사람이 되었다.
돌파구의 공연을 두 번째 본 건데- 작품을 선택하고 무대에 올려내는 방식들이 좋았다.
LG아트센터 건물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돌파구의 공연을 두 번째 본 건데- 작품을 선택하고 무대에 올려내는 방식들이 좋았다.
LG아트센터 건물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고.
대단하진 않아도 내 작업물이 조금씩 늘어나고 길에 걸려있는 걸 볼 때, 신기하고 재미있음
April 13, 2024 at 12:03 PM
대단하진 않아도 내 작업물이 조금씩 늘어나고 길에 걸려있는 걸 볼 때, 신기하고 재미있음
한국ㅇㅇ금지 읽고 있는데 미쿡남자에게서 한국 그들의 그 어떤 정서가 느껴저서 아주 불안하고 궁금하다 ㅎㅎㅎ
아직 1/3 밖에 안 읽었는데도
아직 1/3 밖에 안 읽었는데도
March 18, 2024 at 4:49 AM
한국ㅇㅇ금지 읽고 있는데 미쿡남자에게서 한국 그들의 그 어떤 정서가 느껴저서 아주 불안하고 궁금하다 ㅎㅎㅎ
아직 1/3 밖에 안 읽었는데도
아직 1/3 밖에 안 읽었는데도
체중 관련해서 여기저기 말을 했더니 친구가 보내줬다.
March 18, 2024 at 12:10 AM
체중 관련해서 여기저기 말을 했더니 친구가 보내줬다.
작년에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 쳐보고 20대 점수를 맞았는데- 공부를 영 안 한 것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들었으나 시험시간의 그 긴장과 긴 서술과정을 생각하면… 달달 외워 쓰는 걸 내가 과연 할 수 있나 의심도 들고-
그래도 알아두면 떠들기는 좋으니 나쁠 것 없다는 심정으로 책을 보고는 있는데… 정말 이런 것도 알아야하고 넘 좋다(!)
그래도 알아두면 떠들기는 좋으니 나쁠 것 없다는 심정으로 책을 보고는 있는데… 정말 이런 것도 알아야하고 넘 좋다(!)
February 26, 2024 at 11:54 PM
작년에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 쳐보고 20대 점수를 맞았는데- 공부를 영 안 한 것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들었으나 시험시간의 그 긴장과 긴 서술과정을 생각하면… 달달 외워 쓰는 걸 내가 과연 할 수 있나 의심도 들고-
그래도 알아두면 떠들기는 좋으니 나쁠 것 없다는 심정으로 책을 보고는 있는데… 정말 이런 것도 알아야하고 넘 좋다(!)
그래도 알아두면 떠들기는 좋으니 나쁠 것 없다는 심정으로 책을 보고는 있는데… 정말 이런 것도 알아야하고 넘 좋다(!)
February 22, 2024 at 2:10 PM
와…. 유산균 사려고 보니 10월에 비해 넘 많이 올랐다 ㅠㅠ 손 떨려서 오늘은 결제 못할 듯 ㅠㅠ
February 22, 2024 at 3:02 AM
와…. 유산균 사려고 보니 10월에 비해 넘 많이 올랐다 ㅠㅠ 손 떨려서 오늘은 결제 못할 듯 ㅠㅠ
아주 오래전 일이다. 생리통이 심하여 산부인과를 찾았고 자궁내막이 두꺼워 생리 때 통증이 더할 거라면서 내막증 검사와 함께 내막을 얇게 해주는 호르몬제를 추천해주셨다. 경구피임약이었고, 피임은 물론 자궁근종과 난소종양이 커지지 않게 도움이 될 거라 했다.
그렇게 생리통에서 벗어났고 약 없이 다시 고통스럽고 싶지 않아 장기복용을 해도 되는지 물어봤다. 의사쌤은 자궁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직 괜찮다고 했고 약사쌤은 드럭머거라 비타민을 먹어주면 괜찮다고 하여 영양제도 챙겨먹었다.
그러나 간 종양을 말해준 사람은 SNS 유저..
그렇게 생리통에서 벗어났고 약 없이 다시 고통스럽고 싶지 않아 장기복용을 해도 되는지 물어봤다. 의사쌤은 자궁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직 괜찮다고 했고 약사쌤은 드럭머거라 비타민을 먹어주면 괜찮다고 하여 영양제도 챙겨먹었다.
그러나 간 종양을 말해준 사람은 SNS 유저..
February 20, 2024 at 2:35 PM
아주 오래전 일이다. 생리통이 심하여 산부인과를 찾았고 자궁내막이 두꺼워 생리 때 통증이 더할 거라면서 내막증 검사와 함께 내막을 얇게 해주는 호르몬제를 추천해주셨다. 경구피임약이었고, 피임은 물론 자궁근종과 난소종양이 커지지 않게 도움이 될 거라 했다.
그렇게 생리통에서 벗어났고 약 없이 다시 고통스럽고 싶지 않아 장기복용을 해도 되는지 물어봤다. 의사쌤은 자궁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직 괜찮다고 했고 약사쌤은 드럭머거라 비타민을 먹어주면 괜찮다고 하여 영양제도 챙겨먹었다.
그러나 간 종양을 말해준 사람은 SNS 유저..
그렇게 생리통에서 벗어났고 약 없이 다시 고통스럽고 싶지 않아 장기복용을 해도 되는지 물어봤다. 의사쌤은 자궁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직 괜찮다고 했고 약사쌤은 드럭머거라 비타민을 먹어주면 괜찮다고 하여 영양제도 챙겨먹었다.
그러나 간 종양을 말해준 사람은 SNS 유저..
퇴근길 마을버스에서 내리고 본 길바닥
이거 뭔가 큰 일이 벌어진 느낌인데….
이거 뭔가 큰 일이 벌어진 느낌인데….
January 24, 2024 at 1:33 PM
퇴근길 마을버스에서 내리고 본 길바닥
이거 뭔가 큰 일이 벌어진 느낌인데….
이거 뭔가 큰 일이 벌어진 느낌인데….
얼마전 울산에 갔다가 본 건물, 노랗게 새로 칠해서 눈에 확 들어왔다. 얘길 들어보니, 숙박시설이었는데 요양시설로 바뀐다고 하더라. 요즘 시대를 잘 보여주는 예시 같기도 하고.
어쩌거나
벽돌을 쌓으며 저런 장식을 넣던 시절의 낭만은 잃고 싶지 않은데- 나는 가져본 적도 없지만 말야.
어쩌거나
벽돌을 쌓으며 저런 장식을 넣던 시절의 낭만은 잃고 싶지 않은데- 나는 가져본 적도 없지만 말야.
January 21, 2024 at 1:21 PM
얼마전 울산에 갔다가 본 건물, 노랗게 새로 칠해서 눈에 확 들어왔다. 얘길 들어보니, 숙박시설이었는데 요양시설로 바뀐다고 하더라. 요즘 시대를 잘 보여주는 예시 같기도 하고.
어쩌거나
벽돌을 쌓으며 저런 장식을 넣던 시절의 낭만은 잃고 싶지 않은데- 나는 가져본 적도 없지만 말야.
어쩌거나
벽돌을 쌓으며 저런 장식을 넣던 시절의 낭만은 잃고 싶지 않은데- 나는 가져본 적도 없지만 말야.
주말인데 놀아주기는 커녕
드라마나 보고 있는 캔따개에게
잔뜩 화가 나셨습니다
드라마나 보고 있는 캔따개에게
잔뜩 화가 나셨습니다
January 14, 2024 at 12:09 PM
주말인데 놀아주기는 커녕
드라마나 보고 있는 캔따개에게
잔뜩 화가 나셨습니다
드라마나 보고 있는 캔따개에게
잔뜩 화가 나셨습니다
연극 집집:하우스소나타를 봤다.
이야기도 연출도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다. 말도 해야 늘텐데 안 했더니 짧은 말도 쓸 수가 없다. 넘 아쉬움.
끝나고 배우분께 인사드리다가
갑자기 울컥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보고 싶었어요.
요즘 작가, 요즘 연극에도 관심을 두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 내버려두었더니 영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림 ㅎㅎ 내년에는 연극을 좀더 보러 다녀야지 싶은데, 내가 그만큼 바지런할 수 있나 의심스럽다.
이야기도 연출도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다. 말도 해야 늘텐데 안 했더니 짧은 말도 쓸 수가 없다. 넘 아쉬움.
끝나고 배우분께 인사드리다가
갑자기 울컥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보고 싶었어요.
요즘 작가, 요즘 연극에도 관심을 두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 내버려두었더니 영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림 ㅎㅎ 내년에는 연극을 좀더 보러 다녀야지 싶은데, 내가 그만큼 바지런할 수 있나 의심스럽다.
December 25, 2023 at 2:35 PM
연극 집집:하우스소나타를 봤다.
이야기도 연출도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다. 말도 해야 늘텐데 안 했더니 짧은 말도 쓸 수가 없다. 넘 아쉬움.
끝나고 배우분께 인사드리다가
갑자기 울컥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보고 싶었어요.
요즘 작가, 요즘 연극에도 관심을 두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 내버려두었더니 영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림 ㅎㅎ 내년에는 연극을 좀더 보러 다녀야지 싶은데, 내가 그만큼 바지런할 수 있나 의심스럽다.
이야기도 연출도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말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다. 말도 해야 늘텐데 안 했더니 짧은 말도 쓸 수가 없다. 넘 아쉬움.
끝나고 배우분께 인사드리다가
갑자기 울컥했다.
너무 오랜만이지요. 보고 싶었어요.
요즘 작가, 요즘 연극에도 관심을 두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 내버려두었더니 영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림 ㅎㅎ 내년에는 연극을 좀더 보러 다녀야지 싶은데, 내가 그만큼 바지런할 수 있나 의심스럽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벽트리는 안 하고 크리스마스 사탕을 샀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줘야지 메리 크리스마스요
December 15, 2023 at 9:29 AM
올해는 크리스마스 벽트리는 안 하고 크리스마스 사탕을 샀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줘야지 메리 크리스마스요
우리집 고양이는요 내가 안마 받으려고 누우면 옆에 와서 지켜 줍니다 ㅎㅎ
December 6, 2023 at 12:09 PM
우리집 고양이는요 내가 안마 받으려고 누우면 옆에 와서 지켜 줍니다 ㅎㅎ
나 듀오링고 하루에 5분정도 하는 게 다 인데 2%에 들다니ㅎㅎㅎ 뭔가 뿌듯하면서도 오호라- 다들 비슷하게 하고 있다는 건가- 싶어서 약간 안심
December 5, 2023 at 4:04 AM
나 듀오링고 하루에 5분정도 하는 게 다 인데 2%에 들다니ㅎㅎㅎ 뭔가 뿌듯하면서도 오호라- 다들 비슷하게 하고 있다는 건가- 싶어서 약간 안심
책 읽으려고 카페에 왔는데 몇 장 읽다가 승질나서 덮었다. 도대체 사람 뭘까 뭔데 이렇게 못되어처먹었냐….
November 27, 2023 at 12:15 PM
책 읽으려고 카페에 왔는데 몇 장 읽다가 승질나서 덮었다. 도대체 사람 뭘까 뭔데 이렇게 못되어처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