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자력 적축 쓰고 있는데 무접점이랑 비교해도 괜찮더라구요.

배달 음식 각각은 걍 무난한 가격인데 일년 치 모으면 몇 천 나오는 것처럼요.

나는 운이 좋게 ai와 상관없는 업계에 있긴 하지만 그것도 경제가 좋아야 돌아가는 곳이라 ai 폭풍에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많아지면 마찬가지로 휩쓸릴 수 밖에 없어 미래가 걱정일 뿐임.

대부분의 사람은 85 정도의 퀄리티에 만족한다는 것이 문제다. 연속성이 약해 내용이 분절되고 소소한 오류가 있는 거? 그 정도는 문제 삼지도 않음. 퀄리티 있게 뽑을 수 있는 사람만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서.

그래서 ai에게 영향을 안 받는 영역이 있기는 하지만 그거 하라고 권할 수도 없음. 일단 누구나 하기엔 힘들기도 하고 작은 시장이라서.

공장제 과자가 잘 팔린다고 해도 수제 과자의 수요는 있겠지만 그 시장은 작은 범위라서 직접 과자 만들어 팔면 된다 할 수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