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솔베이
just2rust.bsky.social
리브 솔베이
@just2rust.bsky.social
*아아무래도... 특히 체자렛이 잘 보여요......
August 10, 2025 at 11:36 AM
*큐베랑 체자렛만 아는데 선명해요
August 10, 2025 at 11:33 AM
Reposted by 리브 솔베이
그러를 그러합니다
August 10, 2025 at 11:25 AM
Reposted by 리브 솔베이
정말 궁금한데 혹시 진영 변경자가 저뿐이었던 것이 맞나요.....?ㅜ.ㅜ....????
August 10, 2025 at 11:24 AM
달콤해 달콤해...달콤해...................
August 10, 2025 at 11:23 AM
Reposted by 리브 솔베이
엔딩A의 경우 외부인원이 다수였을시의 엔딩입니다.
엔딩C도 존재했는데 외부,내부 인원이 동일할시의 엔딩이였습니다.
August 10, 2025 at 11:19 AM
선생님/교주님을 좋아하는 건 뭐라고 그래요? 선생콤?
ㄴ 스승의 은혜 ㅁㅊ
August 10, 2025 at 11:18 AM
엔딩 a... 는 어땠을까요...
August 10, 2025 at 11:14 AM
그랬어? 몰랐네... 몇년간 리비의 룸메이트였는데도 말이야.(네게 말할 때면 자주 뱉던 그랬구나. 그래? 따위의 말이랑은 다르다. 어르고 또 어르기 위한 것 아닌 진실된 반응) 으음...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할게. 자신은 없지만 말이야. (이 말이 불안할 걸 안다. 다만 책임이나 약속따위는 이제 더는 할 수는 없기에.) 네가 너임을 알 수 있게 우리만의 사인을 하나 정할까? 그애는 모를 것으로...
August 10, 2025 at 9:52 AM
너랑 함께 추락하는것. 하나도 안 괜찮다고 말하는 거 딱히 의미 없겠지... 그럼 나는 네가 마을을 나간 직후부터 네게 나의 이야기가 들리지 못하게. 흔적 하나도 찾지 못하게 숨어야겠어. 네가 꼭꼭 기억하며 비웃으러 친히 이 귀한 마을에 누추한 걸음을 한 게 헛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말이야. 이건 신께 기대지 않아도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제 팔을 쓸다가) 생각해보면 너도 정말... 날 좋아하는 것같아서. 기분이 별로야.
August 10, 2025 at 9:52 AM
(관계가 뒤바뀐 기묘한 기시감을 알아차렸으나 굳이 말하지 않는다. 침체되어 있던 정신에 어슴푸레한 빛이 든다.) ...내가 만난 리비가 모두 너라면. 나는 굳이 죽었다던 그 리비를 그릴 이유는 없지... ...내가 알고 싶은 건 그거야. 리비의 흉내를 네가 내고 있는 건 아닌지... 그애한테 왜 이렇게 연연하는지 같은거. (잡혔던 손을 부드럽게 빼내 네 귓가의 머리카락을 넘겨 정리해준다.) 너를 고를게. 애초에 그애는 잘 알지 못하니까... 선택지에는 너뿐인거야.
August 10, 2025 at 8:39 AM
그렇게 가시덤불 가득한 무저갱으로 추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에게 해가 될까 겁이 나 차마 손조차도 뻗지 못하고 추락하길 바라. 그러고 그 밑에서 고통받아. 고통받는 순간 순간 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했는지 스스로를 후회하고, 미워하다 결국 그 감정이 네가 소중했던 이에게까지 향하길 바라.
August 10, 2025 at 8:29 AM
(리브 솔베이는 못 자란 어른이었기에 얄팍한 상상력을 굴리기보다는.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네게도 이뤄지기를 바랄테다. 그게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저주이자 못된 말이었기에.)
아니. 나는 네가 두렵지 않아. 네가 나를 끌고 갈까 겁내며 네 곁에 없기를 빌지 않을 거야. 그때 네 곁에 네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잃을까 두려운 사람이 있기를 바랄거야.
August 10, 2025 at 8:29 AM
(눈을 깜빡깜빡...) 그리고 네 말은 재미가 있다면, 네 손 위에 올려두고 완전히 억압할 의향이 있다는것처럼도 들려서. (몇초간 말을 고른다.) ...이상해.
August 10, 2025 at 8:22 AM
손..! ...대지마.(뺨에 닿는 이질감에 네 손을 쳐낸다. 접촉에 비해 과한 대응이었기에 제가 해놓고도 놀란 눈으로 다른 손으로 널 쳐냈던 손을 잡고 가슴팍에 끌어당겨)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왜 네 입으로 그 말을 들으니 수긍하고 싶지 않을까. (시선을 맞추려던 게 목표라면 네 손은 이를 달성했다. 경계하면서도 조심스레 너와 눈을 맞춰) 핏줄이 같지만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말. 말에 어폐가 있지 않아?
August 10, 2025 at 8:22 AM
...내가 너한테 잘해준 것도 아니잖아. (숙인 고개, 모아진 발끝, 살짝 든 검지로 네 왼 손등을 콕 건드렸다. 엄지에서 먼 쪽... 그러니까 빈 부분.) ...돌려받고 싶어서 그래?
August 10, 2025 at 8: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