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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로 간 세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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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은 신도림” 그 목소리, AI로 무단 대체한다니···강희선 성우 “회의가 든다”
www.khan.co.kr/article/2025...

“(<짱구는 못말려> 하차 때는) 채널과의 충분한 협의가 있었고, 절차적인 정당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없이 ‘대체될 것’이란 기사를 보게 된 겁니다. 항암 투병 중에 척추가 부러졌는데도 복대를 차고 가서 (지하철 안내 방송) 녹음을 한 어머니에게, 공사가 이래도 되나요?” - 아들 안은석 씨
“이번 역은 신도림” 그 목소리, AI로 무단 대체한다니···강희선 성우 “회의가 든다”
“이번 역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강희선 성우(65)는 서울 지하철 한국어 안내방송을 29년간 맡아왔다.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매년 녹음을 이어올 정도로 이 일에 깊은 애정과 자부심이 있었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병상에서 틀어둔 한 TV 종합편성채널에서 충격적인 뉴스를 보게 된다. “강희선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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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 2025 at 5:28 AM
옆동네 달리기 코스에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었다. 동네 가을 이 나무가 다 만든다
November 21, 2024 at 7:55 AM
블스에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 여기를 운동계로 써야겠다고 결심하다.

오늘은 출근 전에 30분 헬스했다. 회사 헬스장을 쓸 수 있었음 1시간 했을텐데 추운 겨울날에 멀쩡한 헬스장 두고 근처 공공헬스장까지 가야하다니 원통하다(공공헬스장이나마 있어서 다행이다). 이곳은 그 누구도 바벨 원판을 대칭으로 정리하지 않는 곳이다. 한 번 어긋나니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근력운동 안 한지 오래돼서 상하체 다 했다. 내일은 아침 달리기 말고는 못하니까.
November 18, 2024 at 2:39 AM
어제는 탄천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걸었다. 단풍이 비로소 완연했다.
November 18, 2024 at 12: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