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쾨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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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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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또 한 명의 급식노동자가 3년이 넘는 투병 끝에 폐암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2년 실시한 학교급식노동자의 폐CT 검진에서는 4만 2천여 명의 검진자 중 32.4%가 이상소견을 보였고, 폐암의심 341명, 폐암 매우 의심 100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급식실은 죽음의 급식실이 되었습니다.
February 1, 2024 at 6: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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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독서회라니 너무 재밌겠다 (ht brunch.co.kr/@oms1225/137)
January 15, 2024 at 3: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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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내몰리는 가사노동 가치는 490조9천억원(2019년 기준, 통계청)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5.5%를 차지한다. 그러나 가사·돌봄 노동은 ‘공짜’ 노동으로 취급받는 등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배우자가 국민연금 가입자인 전업주부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돼, 남편과 이혼하거나 별거하게 되면 노후보장 사각지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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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된 ‘82년생 김지영’이 묻는다…주부연금은요?
20대 초반 축전기(콘덴서)를 만드는 회사에서 5년 동안 현장직 노동자로 일하던 정아무개(56)씨는 아들을 낳은 뒤 퇴사해야 했다.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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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1, 2024 at 12:19 PM
눈이 옵니다
January 6, 2024 at 1:32 PM
잘다녀간다 추울땐 냥집에 들어가 쉬기도 하고 물이나 사료를 주면 잘먹는다 좋다
January 4, 2024 at 4:07 PM
집 앞으로 놀러오는 고양이 소개합니다 날 추울 때 얼어죽을까봐 조그만 집을 하나 설치해놨는데 가끔 들러서 쉬다가는 고양이
December 31, 2023 at 9:38 AM
올해는 눈이 푸지구나
December 29, 2023 at 11:08 PM
대결구도
December 26, 2023 at 1:31 PM
노동의 하이라이트는 실물로 존재하지 않는 수치 상의 월급 받을 때가 아니라 하루의 로동을 끝내고 씻고 누웠을 때다
December 25, 2023 at 12:47 PM
일을 마치고 퇴근할 땐, 공항이 출발점이라서 자리에 앉게 되는데 하는 일이 몸 쓰는 일이라서 자주 졸게 된다 퇴근길에 종종 목이 말라서 오늘은 뚜껑이 있는 거의 다 마신 커피컵에 물을 부어들고 탔는데 손에 들고있다가 조는 바람에 상의와 무릎에 쏟고말았다 옆사람에 튀지않아 다행이었지만 홀로 젖었고 무안했고 주위에 연신 사과하고 메리 크리스마스였지만 운이 없었다
December 25, 2023 at 9:15 AM
이번 국제도서전에 대해 원고지 60매 분량의 글을 쓰기로 했다
July 27, 2023 at 3:40 PM
내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부산여행 가야하고 열차에서 거의 6시간 동안 원고 마감해야 하는데 부담감때문에 아직 잠을 못자고 있다
July 27, 2023 at 3:38 PM
잠들게 해주세요 얍
July 10, 2023 at 5:23 PM
요새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괴롭고 배속에 시멘트가 굳어가는 기분이다
July 8, 2023 at 3:22 AM
요즘 시 생산성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이다 이대로는 안된다 대학때 인터뷰했던 어떤 화가는 “프로라는 것은 1년에 몇호 크기 이상의 그림을 몇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느냐를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본다”고 얘기했다 매일 머리통을 얼음물에 넣는 한이 있더라도 정신차려야겠다
July 6, 2023 at 11: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