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jiyeon.bsky.social
부산 몰운대 유원지. 저 사진 속에서 서있는, 한복 입고 갓쓴 이는 누굴까? 프로필 사진 같은 걸 찍고 있었을까? 내가 또 명작을 건졌네^^ 그러나 이 사진을 전할 길이 없네^^
October 25, 2025 at 7:41 PM
부산 몰운대 유원지. 저 사진 속에서 서있는, 한복 입고 갓쓴 이는 누굴까? 프로필 사진 같은 걸 찍고 있었을까? 내가 또 명작을 건졌네^^ 그러나 이 사진을 전할 길이 없네^^
25년 여름의 흔적
<갓박물관>
<갓박물관>
September 22, 2025 at 10:18 PM
25년 여름의 흔적
<갓박물관>
<갓박물관>
“가부장과 국가의 권력을 키우기 위해 딸들이 일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제시함으로써 성별 위계를 강화하는 이데올로기적 장치의 역할을 해왔다. 고전소설을 연구한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내재된 이데올로기가 근대국가 건설을 위한 여성의 희생을 요구했다고 지적하며, 심청의 아버지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딸을 팔아넘긴,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물로 봤다. ”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_ 김은정
September 5, 2025 at 8:01 PM
“가부장과 국가의 권력을 키우기 위해 딸들이 일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제시함으로써 성별 위계를 강화하는 이데올로기적 장치의 역할을 해왔다. 고전소설을 연구한 페미니스트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내재된 이데올로기가 근대국가 건설을 위한 여성의 희생을 요구했다고 지적하며, 심청의 아버지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딸을 팔아넘긴,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물로 봤다. ”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_ 김은정
벚꽃은 2,3일 후가 절정일 듯.
April 6, 2025 at 3:13 PM
벚꽃은 2,3일 후가 절정일 듯.
24년 첫눈 온 날(11월 27일!), 친구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산책.
November 27, 2024 at 12:14 PM
24년 첫눈 온 날(11월 27일!), 친구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산책.
실험 D1
<염색>
(결과는 맛으로 보는 건데 이미 내겐 중요치 않음. 실험이니까^^)
<염색>
(결과는 맛으로 보는 건데 이미 내겐 중요치 않음. 실험이니까^^)
December 9, 2023 at 1:21 PM
실험 D1
<염색>
(결과는 맛으로 보는 건데 이미 내겐 중요치 않음. 실험이니까^^)
<염색>
(결과는 맛으로 보는 건데 이미 내겐 중요치 않음. 실험이니까^^)
“이만한 고통만이 진실에 이를 자격을 준다는 듯이, 고통에 도달하는 길은 고통뿐이라는 듯이. 누구나 노력이라는 것을 하고 작가들도 물론 그렇다. 그러나 한강은 매번 사력을 다하고 있다.”
November 21, 2023 at 8:34 AM
“이만한 고통만이 진실에 이를 자격을 준다는 듯이, 고통에 도달하는 길은 고통뿐이라는 듯이. 누구나 노력이라는 것을 하고 작가들도 물론 그렇다. 그러나 한강은 매번 사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