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잼인지 조림인지 헷갈리는 무언가를 만들었다.

[단독] 신남성연대, 페미니스트 집단괴롭힘으로 형사처벌 받았다

배인규 대표 포함 8명 형사처벌…피해자 "내가 죽어야 하나 생각도…인셀 테러 고리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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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광란]. 드디어 봤네. [실종자]라는 무미건조한 한국 제목을 차마 쓸 수 없는, 그야말로 frantic이라는 단어를 정의하는 듯한 영화.

브라이언 드 팔마와 로만 폴란스키 중 알프레드 히치콕의 진정한 계승자가 누구인가 굳이 따진다면 결국은 폴란스키라고 해야겠지. 히치콕이 두 사람의 영화를 봤다면─1980년에 사망했으니 실제로 봤겠지만─드 팔마 영화를 좋아했을 것 같지는 않다. 반면 폴란스키 영화에는 흐뭇해하거나 감탄하거나 어쩌면 질투하지 않았을까.

이젠 스미싱에 월마트까지 나왔다.

아무튼...내기준 좀 손이 잘간다 하는 애들 그립부 사이즈랑 뚜껑 뺀 길이를 측정해봄.
길이 마지노선믄 12.5cm인듯. 그 미만인 진하오82는 너무 작아서 못쓰겠고, 에르고그립이 14.4인데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나는 13~14센티에 그립부 둘레 3.6 정도인 만년필이 잘 맞는다는 결론!

ラスト長野、鴨南蛮そば！
#きょうのごは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