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언젠간 추가해주겟지... 하는 중
비계 언젠간 추가해주겟지... 하는 중
확인은 OK 인가 Confirm 인가
관리는 Settings 인가 Manage 인가 Adnimistration 인가
삭제는 Delete 인가 Remove 인가 Unlink 인가
...
예를 들면
전투는 combat인가 battle인가
방어는 defense인가 defence인가
뽑기는 gacha인가 raffle인가
기획서에 있는 단어를 영어로 재정의 하는것만으로도 (기획서에는 생략된) 디테일을 챙길수 있습니다
확인은 OK 인가 Confirm 인가
관리는 Settings 인가 Manage 인가 Adnimistration 인가
삭제는 Delete 인가 Remove 인가 Unlink 인가
...
단 하나의 문제라면 속으로는 “내가 원하는 데이터만 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나는 정직한 데이터를 보고 싶어”라고 하는 사람의 내심을 읽는 능력인데, 이쪽 문제는 해결을 못하는 게 아니고 안 하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사장 및 상사가 뭘 하길 희망하고 데이터를 뽑아오라 함. 예를 들어 사장이 새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싶으니 거기 관련된 업계전망이나 진출가능성 등등.
직원들은 이걸 사장이 하고 싶어하니까 설사 가망이 없어보여도 잘될 것처럼 마사지를 해서 제출합니다.(정직하게 제출할 사람들은 다 짤리거나 관뒀습니다.)
...A.I도 정직한 데이터를 뽑아줬다가 용도폐기될 겁니다.
결국 돈의 문제입니다.
연간 AI 프로그램 구입 및 유지비용이 해당 작업 및 직무를 위해 고용하는 사람의 연간 인건비(복리 포함) 총액보다 많냐가 중요한 요소죠.
한국 기준 아직까진 AI 비용이 비쌉니다. 걱정들 마세요
P.S : A.I 프로그램은 커피도 못타오고 사무실 청소도 못하고 임원님들 접대도, 상사들 잔심부름도, 회식장소 예약도, 쉬는날에 같이 등산도 못합니다. 한국에선 정착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단 하나의 문제라면 속으로는 “내가 원하는 데이터만 보고 싶어”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나는 정직한 데이터를 보고 싶어”라고 하는 사람의 내심을 읽는 능력인데, 이쪽 문제는 해결을 못하는 게 아니고 안 하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정말 나빴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정말 나빴다.”
댁의 고양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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