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in Song
banner
layner.bsky.social
Chimin Song
@layner.bsky.social
어제 출퇴근길에 『음식은 넘쳐나고, 인간은 배고프다』 읽다가 퇴근길에는 졸려서 안되겠다 싶어 오늘 출퇴근 책은 『넘고 넘어』로 픽. 계엄 해제 후 탄핵 소추안 발의하는 부분까지 읽었는데,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전투력이 차오르는 느낌이었다. 오늘 퇴근길에 책 읽다 졸 걱정은 없겠군.
December 17, 2025 at 1:04 AM
『납작한 말들』, 지난주에 못 읽고 오늘 출퇴근길에 읽었다. 예전처럼 책 읽다 인용문 올렸으면 꽤 많이 올렸겠다. 속터지는 인간들 정말 많이 만나셨네.
December 15, 2025 at 12:59 PM
어제 백화점에서 조카 옷 못 사고 레고 파는데 갔다 왔더니 오늘 인스타에 레고 광고가 뜨네. 내가 결제한 것도 아니고 웹브라우저에서 검색한 것도 아닌데…
December 15, 2025 at 4:09 AM
생일 축하드립니다! 책 추천해주시는 덕분에 읽을 책 리스트가 언제나 든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November 30, 2025 at 1: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