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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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mayo.bsky.social
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오늘의 피크민블룸
- 커뮤니티데이 뱃지 겟
- 작년에 못 채웠던 컵케이크 마지막 보라 겟
- 얼음피크민 첫 데코 겟. 근데 얼음 셰프모자는 희귀데코가 아직 없는 듯?
November 8, 2025 at 12:39 PM
일단 있는 군만두를 먹고, 오후에 풀무원 만두를 사러 가야지.
November 7, 2025 at 4:28 AM
스타디움 데코도 인연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은 그래도 공연 덕분에 착실히 모여 가는 중 ㅎ
November 6, 2025 at 8:56 AM
개인적으로 산 다음으로 얻기 힘든 피크민 데코가 테마파크인 듯.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얻다니 럭키 🙃
November 6, 2025 at 8:54 AM
오늘의 기타연습… 세하가 좀 더 안정적으로 잡혀 가는 게 느껴져서 기쁘다 으흐흐
오른손 관절에 며칠째 통증이 있는데 내일은 파라핀 찜질을 해봐야겠다.
November 1, 2025 at 2:23 PM
이번 달의 첫 피크민. 처음에는 아예 상자만 있어서 뭔가 했더니 뚜껑이 열리면서 얼굴이 보여 안심?
November 1, 2025 at 6:24 AM
오늘부터 얼음피크민이 뜨는데 로그인이 안된다… 울동네 네트웍 문제인가
October 31, 2025 at 3:11 PM
보미가 집으로 갔다. 지난번 왔다 갈 때는 한달 후에 다시 올 테니까…라는 예정이 있어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네. 힝.
그래도 동생네 놀러 가면 또 볼 수 있으니까. 🥲
October 31, 2025 at 1:50 PM
저 움켜쥔 손아귀가 무척이나 단단하다. 웬만하면 안뺏겨.
October 31, 2025 at 6:36 AM
보미가 오늘은 웬일로 점심 설거지하는데 나와서 냉장고 옆에 얌전히 발 모으고 앉아서 야옹야옹 불러대더라는… 얼른 잠자리, 밥그릇물그릇, 화장실까지 다 체크해 봤지만 별 이상이 없는데 무슨 일이지 했는데 옆에 와서 털푸덕 눕는 게 그냥 놀자는 거였나.

이따 저녁에 어제 귀국한 동생부부가 온댔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 생각해 보니 늘 같이 놀던 밤에는 이제 없겠구나… 🥲
October 31, 2025 at 4:56 AM
젤다 아미보는 세 개뿐인데 이걸로 동숲 젤다 콜라보템을 어디까지 얻을 수 있을까. 템은 기대 안해도 최소한 튤리 초대는 가능하겠지!
October 31, 2025 at 2:21 AM
동숲업뎃 예정! 튤리가 온닷!
October 31, 2025 at 1:59 AM
연습할 때 손만 녹화하고 싶은데 도저히 각도가 안나오는군. 폰을 45도로 기울여서 찍으면 될까.
October 30, 2025 at 12:52 PM
뒤통수 전문 찍사
October 29, 2025 at 3:38 PM
체력이 바닥인 건 며칠 전 공연 가서 느꼈는데, 중간에 잠깐 앉을 수밖에 없었을 때. 🫠
그때 마침 stand by me가 나왔지만 뭐 옆에 있는 건 서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겠… ㅋ

오늘은 기타연습하면서 지치는 걸 느끼는데 이젠 정말 바닥을 친 것 같다. 다시 올라가야겠는데 과연.
October 28, 2025 at 2:23 AM
보미랑 매일 두시간은 꼬박 같이 놀고 시간을 보낸지 한달이 넘었다. 중간에 며칠 삐지기도 하고 경계하기도 했는데 금방금방 풀고 이제는 제법 옆에 붙어서 잘 뒹굴거리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느껴진다. 야옹야옹 수다도 늘고.
다만 사진 찍는 건 귀신같이 알아채고 고개 돌리거나 아예 은신처로 숨어버려서 슬프다… 🥲
October 27, 2025 at 11:33 AM
노인들만 안다는 어느 공연
근데 젊은이들이 많은데?
October 21, 2025 at 10:40 AM
늦가을에 입던 가벼운 반코트가 낡아서 버리고 난 후 이제 3년째인데 매년 이 시기에 ‘이제 반코트를 사야..지?’라고 하는 사이에 추워져서 바로 패딩으로 넘어간다.
올해도 이미 늦은 것 같… 🫠
October 19, 2025 at 3:12 PM
집에는 곳곳에 오래된 가족사진들이 걸려 있는데, 그 중 두엇은 그때의 부모님보다 지금 내 나이가 더 많다.
다른 형제들은 다들 독립해 나갔는데 나는 그대로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으니 여전히 철이 안드는 것 같기도 하다.
October 19, 2025 at 5:03 AM
보미가 오늘은 바닥에 털썩 눕다가 거리조절을 잘못 했는지 내 발등에 누워 버렸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화들짝 놀라면서 은신처로 뛰어들어간 이후에 여태 안나온다.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지난번 꼬리 밟을 뻔했던 때랑 비슷한데… 설마 내가 찼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난 꼼짝도 안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고. 🥲
October 17, 2025 at 2:31 PM
좀 편하게 앉아 있으라고 숨숨집을 들였는데 매일 근처에서 냄새만 맡고 그냥 지나친다. 😭
그거 네꺼야… 들어가 놀아…
October 16, 2025 at 2:32 PM
보미는 참 특이한 고양이이긴 하다. 츄르도 안먹고 상자도 그닥 관심 없고 ㅎㅎ
October 14, 2025 at 1:52 PM
그래도 시간은 가고 수확의 계절인가보다. 철마다 직거래하는 농부님께 햅쌀이랑 꿀고구마 주문 완료. 요번에는 참기름, 들기름도 같이 주문해 봤다. 지난 여름 밤호박때는 제대로 맛이 들지 않았다고 선주문받았던 것들 환불처리하셔서 안타까왔는데 요번에는 다 맛있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October 14, 2025 at 12:52 PM
연휴가 끝나고도 비는 그치지 않아서 우울한데 그래도 레슨 다녀오는 시간에는 비가 안와서 무사히 기타 메고 걸어갔다 옴. 도중에 비 쏟아질까봐 쫄긴 했지만.
확실히 갑자기 우산도 소용 없는 폭우가 내릴 때는 어떻게 할지 생각은 해 둬야 할 듯.
October 14, 2025 at 10:40 AM
집 주변엔 반미샌드위치 하는 집이 없고 지하철 타고 나가야 하는 곳에 하나 있는데 그나마 일요일 휴무 😭
생각난 김에 예전 회사 앞 자주 가던 집 찾아봤는데 거기도 그새 없어진 듯. 흑.
정말 맛있었던 집은 너무 멀어서 샌드위치 하나 먹으러 가기는 힘들다… (시를 벗어나야 함)

오늘은 날이 아닌가벼… 🫠
October 12, 2025 at 4: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