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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mayo.bsky.social
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점심 먹느라 부엌에 갔다 왔더니 38로 다시 떨어져 있더라는… 근데 책상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다시 올라가서 42가 되었는데… 그냥 내가 가습기인가.
아침에 환기하니 방의 습도가 25%까지 떨어졌다.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두 개 걸어두니 간신히 40까지 올라감. 45 되면 기타 꺼내서 연습해야지.
December 21, 2025 at 4:51 AM
아침에 환기하니 방의 습도가 25%까지 떨어졌다.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을 두 개 걸어두니 간신히 40까지 올라감. 45 되면 기타 꺼내서 연습해야지.
December 21, 2025 at 4:05 AM
Aㅏ… 오늘 저녁에 외출 일정이 또 있었지. 마냥 뒹굴거릴 때가 아니었다 🥲
그래도 울 레슨쌤 연주 들으러 가는 거라 맘은 편안할 듯.
December 20, 2025 at 4:52 AM
어재 세차했는데 오늘 비 오면 차 갖고 나가기 싫어지는 게 맞지.
그런고로 이케아는 다른 날 가기로…
(와. 집에서 놀쟈! ㅎㅎㅎ)
December 20, 2025 at 3:42 AM
그래도 점심쯤 되니 해가 살짝 보이는 듯. 아침에 컴컴하면 일단 정신이 안들어서 하루가 힘들다.
December 19, 2025 at 3:01 AM
12월 31일이 지나면 1월 1일이 되기 전에 한 열흘쯤 달력에 없는-그래서 업무든 뭐든 모든 스케줄에서 제외되는-기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1년을 끝낸 뒤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또 다음 해를 준비하면서 쉬는 기간. 장기 프로젝트 끝나자마자 곧바로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건 힘드니까.
December 19, 2025 at 1:09 AM
줄리아니 협주곡 비록 1악장만이지만 이거 들으러 가봐야 할까나. 인천이면 그래도 왕복 네시간이면 되니까… 쪼끔 고민중.
December 18, 2025 at 12:34 AM
아마존에서 산 책이 복사 프린트본이라니. 두 권 중 왼쪽 책은 제대로 된 책인데, 오른쪽 책은 종이 재질이나 인쇄 상태가 엉망이다. 표지도 저해상도 스캔이미지. 😳
대학때 원서 교재 학교 앞 복사집에서 팔던 거 이후 이런 책은 처음 봤다…
December 17, 2025 at 10:19 AM
이 참에 듀오링고 제 링크 슬쩍 두고 갑니다. 친구 하실 분 같이 달려 보시지요. 내년에도 쭈욱 🙂

Here’s my profile – let’s be friends www.duolingo.com/profile/Mayo...
May on Duolingo
Learn languages by playing a game. It's 100% free, fun, and scientifically proven to work.
www.duolingo.com
December 17, 2025 at 12:02 AM
일주일만에 기타줄 456번도 마저 갈았다.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 ㅎ
늘 샵에 가서 넥 청소도 하고 줄을 교체했는데 요번에는 도저히 다녀올 짬이 안나서 집에서 셀프로.
이 기타에는 다다리오 카본은 처음 걸어봤는데 이쪽이 많이 부드러운 것 같다. 손에 닿는 느낌도 소리도. 같은 노멀텐션이라도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 걸까.
December 16, 2025 at 3:52 PM
제미나이한테 프로필 사진에 산타 모자 씌워달라고 했더니 쪼끄만 모자를 붙여 줬다. 모자를 좀 더 크게 해 달랬더니 이번에는 폼폼이 사라졌고(…) 폼폼 다시 달아달라고까지 해서 겨우 그럴 듯한 사진이 나오긴 했는데.
기타 넥에 어떻게 저 모자가 씌워져 있는지는 모르겠다. 구멍이 뚫려 있나 ㅋ
December 16, 2025 at 9:53 AM
낮은 책장을 침대 프레임처럼 배치하고 침대를 올려버릴까 하는 상상을 하는 월요일 오후.
December 15, 2025 at 7:51 AM
손가락 때문에 뜨개질을 내내 손 놓고 있었는데 올해는 겨울이 되니 또 조금씩 해 볼까 들썩거리던 참에 넘나 예쁜 핸드다잉 얀을 선물받았다.
위키드의 글린다를 모티브로 한 색상이라고. 사진은 살구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더 밝은 핑크.
뭘 만들면 좋을까나. ☺️
December 14, 2025 at 4:01 PM
이번 달 피크민 데코는 예상대로 지지부진하지만, 오늘은 외출한 덕분에 커뮤니티뱃지를 수월하게 겟.
December 14, 2025 at 2:03 PM
기타 줄 갈다가 심장 떨어질 뻔 😭 브릿지에 묶은 줄이 풀려서 튕기는 경험을 했다. 1번 줄이라 다행히 기타나 나나 다치지는 않았는데, 이후로 쫄려서 브릿지쪽에 엄청 여유를 두고 묶었더니 부드러운 2번줄까지는 그 여유분이 다 당겨져서 사라졌지만 3번줄은 그렇게 짧아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덕분에 뭔가 가운데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는 듯한 느낌이… 🫠
December 10, 2025 at 11:05 AM
앨범 뒤지다 보니 친구들이랑 모여서 보드게임하던 게 생각보다 휠씬 오래됐구나. 그 때의 멤버들 이제는 모두 모일 수도 없고, 남은 사람들은 예전에 다 같이 하던 건 어쩐지 안하게 되어서, 요즘은 나는 보드게임은 동생 부부랑 한다.
요번에 동생네 가면 오랜만에 푸에르토리코 해 봐야지.

앨범을 뒤적여 찾은 수제 게임 박스들 - 푸에르토 리코와 산 후안
December 9, 2025 at 2:47 PM
피치카토 하는 법 내일 레슨에서 선생님한테 배울 테지만 궁금해서 미리 찾아 봄. 오른손 대는 거 가라데처럼 하라고… ㅋ
December 8, 2025 at 5:10 PM
집안일은 입밖에 내면 안된다. 부엌 리모델링을 해볼까 가볍게 얘기하자마자 TV와 난방 컨트롤러가 파업에 돌입함… ㅠ
뭘 해도 얘네들이 서로 모르게 해치워야 했는데.
December 8, 2025 at 4:33 AM
앗.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내가 할 수 있느냐는 이미 듀오라는 것부터 고려의 대상이 아니고 그저 수집의 의미지만.
이미 올해 자체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 질렀는데, 역시 견물생심이라… ㅎ

www.editionsfougeray.com/en/products/...
Variations Goldberg BWV 988 - J.S. Bach (Arr. Thibaut Garcia & Antoine
Johann Sebastian BachVariations Goldberg BWV 988 Arrangement pour deux guitares : Thibaut Garcia & Antoine Morinière " Cet arrangement est le fruit d’un travail à quatre mains. Afin de réaliser un...
www.editionsfougeray.com
December 7, 2025 at 4:31 AM
부엌만 리모델링하는데 최소한으로 잡으면 사흘 걸리는 듯. 어떻게든 부모님을 일주일 정도 어디 여행이라도 보내드릴 수 있으면 완전범죄 가능하겠는데.
December 7, 2025 at 4:05 AM
한국으로 배송이 안되는 CD 한 장 때문에 배송대행 썼는데 분실된 모양이다.
아마존에서는 주문한 다음날 배송완료되었다고 뜨는데 배송대행업체에서는 짐이 들어온 게 없다고. 중간에 주말도 끼는 바람에 열흘째 별다른 답변 없이 시간만 가고 다시 또 주말이 되었다.
과연 찾을 수 있을까.
December 6, 2025 at 1:22 PM
결국 조회수 혹은 pv가 돈이 되는 구조가 인터넷을 망치는 거겠지. 이젠 뭘 사려고 구체적인 모델명 넣고 검색해 봐도 AI로 만든 페이지가 나온다.
December 6, 2025 at 12:23 PM
무지 카페에서.
체스가 아니라 장기판이 있는 테이블은 처음 봤다.
December 6, 2025 at 9:30 AM
유튜브 올해 recap에서 하반기에 내가 고양이 관련 영상을 그렇게 많이 봤다고…
동생네 보미 두달간 돌보게 되면서 혹시나 뭐 잘못할까봐 폭풍검색한 것이 평소 듣고보던 모든 것을 밀어내버린 듯.
그래도 덕분에 보미는 평온하게 지내다 갔다 ☺️

ps. 울집에서 안쓰던 새 숨숨집 이제는 종종 쓴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분이 좋아졌다 ㅎ
December 5, 2025 at 2:25 AM
오늘 추운데 나가지말까를 수백번 삼키고 겨우 나간 건 몇 주 전 닌텐도 팝업스토어 예약을 했기 때문. 그때는 12월 초에 이렇게까지 추워질 줄 몰랐지.

다른 득템이 많았지만 동숲 미니어처는 보자마자 덥석. 분명 전에 대화방에서 이거 얘기 나왔을 때는 둘 데도 없고 굳이 살 것까지는…이라고 했던 듯한데 실물 보니 그냥 집어들게 되더라는…

랜덤이지만 다 예뻐서 뭐가 나와도 괜찮았는데 쭈니가 나와 줘서 기쁘다. 나머지는 캐릭은 모르지만(우리 섬에는 온 적 없는 아이임) 가구가 좋아하는 장난감 시리즈라 만족.
December 4, 2025 at 9: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