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mirorin.bsky.social
미지
@mirori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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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이 기획예산부장관애 지명된 걸 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혜훈에 어마어마한 배신감을 느끼며 제명했다.
이를 볼 때 국민의힘은 말로만 이재명이 협치해야 한다고 주장할 뿐 실제론 이재명이 영원히 협치 안 하면서 독단적으로 굴어서 자기네들한테 명분 주길 바람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은 사회 문제가 절대 해소 안 되고 자신들을 그저 영원한 피해자로만 두길 바람.
December 29, 2025 at 4:37 PM
Reposted by 미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혜훈이 어제 오전까지도 가열차게 이재명 개_끼 하다가 그날 밤에 토낀거라서 국힘 안에서 더욱 멘붕했다는 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지금 해수부장관 조경태 썰까지 나오는데

이거 진짜 현실판 어몽어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깨빵 위에 어몽어스 (회의편)
YouTube video by 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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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9, 2025 at 4:47 AM
점점 내 좌뇌 전두엽이 맛탱이가 가서 폭력성이 증가하고 복수심이 활활 불타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기만 하는 건가 뇌 반쪽짜리로만 살아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음
December 29, 2025 at 4:38 AM
어제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환율이 급락했던데, 아마 고환율의 원인일 일명 “서학개미”들이 자꾸만 미장에 투자하려는 이유는 걍 뉴라이트 스타일 자국혐오일 것이라 이재명 정부가 뭔 유화책을 내놓아도 자기들의 자국혐오 신념을 내세워서 안 돌아올 것 같음. 대동여지도 말만 하려고 하면 맨날 영국 지하철 개통 년도만 꺼내고 보는 녀석들은 영국 지하철 선로에 매달아서 트롤리 윤리학 실험을 해야 하거늘
December 24, 2025 at 9:53 PM
Reposted by 미지
"더 큰 의미를 가진 4·19, 5·18, 6.29도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초고수 : 아 셋 다 법정 공휴일 하면 되겠구나 <
December 3, 2025 at 11:55 PM
애 안 낳는 게 모성애고 책임감이란 마인드는 기원전 300년 전에 에피쿠로스가 다 잡아서 요리했을 텐데 아직도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있는 거 보면 철학적 진보는 사람들 머리 속에서 업뎃이 ㅁㅊ듯이 느림
November 30, 2025 at 6:35 AM
국짐은 전략이 지금까지도 이재명에 범죄자 프레이밍을 씌우는 것 말곤 없는 것 같은데, 이건 2022년에나 통했지 지금 이재명 대통령 되고 나서도 통할까 매우 미지수인데. 지금 사람들이 이재명에게 보는 건 경제 외교 사회 이런 것들이지 과거에 뭔 범죄 저질렀는지가 아니고 심지어 그 “범죄”라는 것도 검찰 조작이란 것이 99.99999999%임
November 26, 2025 at 2:35 AM
Reposted by 미지
이건 잘못된 의견입니다.

한국에 무제한급으로 화력투사가 가능한 1급 사격장이 공식적으로 딱 세곳 있어요. 군산 직도, 영월 필승, 포천 승진. (비공식은 기밀이라 읍읍)

여기에 IMF를 추가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난 IMF애 현무-5 20발정돈 내리 꽂아야 한다고 생각함
n.news.naver.com/mnews/articl...

솔직히 말해서 97년 겨울의 기억 때문에, IMF가 이런 말을 하면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보다 일단 짜증이 먼저 올라와요. 저만 그런건 아니시겠죠?
November 26, 2025 at 1:01 AM
난 IMF애 현무-5 20발정돈 내리 꽂아야 한다고 생각함
November 26, 2025 at 12:50 AM
채널 보고 역겨워 하는 것도 자국혐오 감정에 기인하고, 채널 보고 역겨워 하는 걸 보고 “이래서 한국은 안 돼 ㅉㅉ” 하는 것고 자국혐오 감정에 기인하는 건데 걍 ㅉㅉ질을 하지 말고 한국 사람도 잘 대우해주잔 식으로 나아가면 안 되나 왜 자승자박인 것인가
November 25, 2025 at 2:36 PM
남보고 자기객관화 안 되어 있다고 꼬셔하는 사람 특 : 자기객관화 안 되어 있음
그럼 이렇게 말하는 난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는가? 아니오. 난 자기객관화를 포기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임
November 24, 2025 at 2:10 AM
트위터 국적 기능 생기고 하루종일 유명 계정들 국적만 확인했는데 저 길티아카이브는 폴란드고 눈치 챈 계정들은 죄다 언노운으로 돌림
November 24, 2025 at 12:00 AM
Reposted by 미지
잘가세요~♪ 잘가세요~♪
November 20, 2025 at 5:37 AM
Reposted by 미지
잘! 가! 세! 요! 잘! 가! 세! 요~~~!
November 20, 2025 at 5:40 AM
www.yna.co.kr/view/AKR2025...
다카이치 사나에가 대만수호 드립 친 게 잠 못 자서 졸면서 판단하고 있어서 그런가 ㅈㄴ
'워라밸 포기 선언' 日다카이치 "요즘 2∼4시간 수면"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말을 버릴 것"이라고 선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최근 수면시간이...
www.yna.co.kr
November 18, 2025 at 2:33 AM
아즈텍이나 잉카는 아무래도 문명의 여명기에 해당되는 문명들이고, 수천년동안 서로 쌈박질하면서 외교적 술수들을 발전시켜왔던 유라시아보다 외교적 기술이 매우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콩키스타도르가 아즈텍 마야의 민족들을 너무 쉽게 분열시킨 건가 생각이 듦.
November 17, 2025 at 12:12 PM
한국이 사드 배치했다고 그렇게 한한령 때리고 심지어 선제타격까지 운운한 것은 아무래도 한반도를 꿀꺽하고 싶단 마인드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레전드 명분이 없었는데, 이번에 일본에 짜증내는 것은 나름 일본이 과거에 했던 짓도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것 같음
November 17, 2025 at 12:01 PM
정말로 재생산을 기반으로 여성을 신적인 존재로 모시는 것이 일종의 여성혐오인가? 공자부터 시작해서 니체, 이리가레에서도 자주 보이는 사유로 재생산 내지 우리의 삶들을 공동체 내에서 제대로 부각하지 않는 것이 불평등이지 재생산 자체가 사람을 비천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오히려 재생산을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고 여성들을 재생산애서 꺼내려는 시도가 여성혐오다.
November 17, 2025 at 5:42 AM
뭐 다들 챗지피티 쓰겠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면 기원전 2000년 전부터 써왔던 책을 시험때 들고 오게 해야 하고 모든 시험들을 오픈북으로 해야 한단 주장도 맞게 되는 지라 손솔이 좀 홍대병인 것 같음
November 14, 2025 at 4:15 AM
걍 본문 쌩으로 읽고 3번 찍어서 맞췄는데 이건 내가 아무래도 칸트 정치철학에 대한 배경이 있어서겠지. 반응 보니까 이거 본문 쌩으로 읽고 푸는 건 바보짓이라고 하는데 으음
November 14, 2025 at 3:01 AM
난 “정상성”이란 단어를 꽤 싫어하는 편인데, 이 단어는 이 단어 스스로가 정상적이라고 여기는 몇몇 공동체는 모두가 그냥 따르고 있으므로 일방적으로 해체해야 한단 식으로 말하고 있지, 그 공동체를 ”잘“ 구성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기존의 가족 제도가 안 좋은 이유는 이런 가족 제도가 동성결합 내지 한부모와 같은 형태의 가족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지, 가족 결합 자체가 ”정상성“을 띄고 있기 때문은 아니다.
November 14, 2025 at 2:44 AM
사람들은 은근히 자신들이 찐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찐따이길 바라는 경향이 있고(그래야 찐따 아닌 자신이 돋보임), 이것이 중국인 혐오 동남아인 혐오 내지 한국 보수 세력의 유별난 자국혐오를 만들었겠다. 그냥 모두가 어느 정돈 찐따면서 어느 정돈 찐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는 일이다.
November 13, 2025 at 2:00 PM
대만에 있는데 서력기원이 거의 없고 민국기원만 있어서 대한민국도 3.1절을 기점으로 민국기원을 썼어야 했는데 왜 단기라는 이상한 걸 쓰다가 서력기원으로 넘어가서 한국인 스스로부터 대한민국을 미국이 세워준 찐따 나라로 여기게 만들었는지 몰겠음
November 13, 2025 at 1:53 PM
보수 성향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보면
1. 공동체형 보수(공동체 내에서 위계적인 질서를 잘 유지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2. 니체형 보수(뭔가 힘이 더 세 보이는 사람들을 졸졸졸 따르고 싶다는 사람들)
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니체형 보수들을 우리가 "인셀"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연애에서 "시장"적 요소를 그렇게나 강조하고, (한국 한정해서) 유독 조선 혹은 현재 한국사회를 비난하면서 "이래야 발전하지 이것도 못 견디니까 조선이 망한 거지" 어쩌구저쩌구나 하는 등의
November 12, 2025 at 1: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