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_플레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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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게이트3 플레이 기록용 계정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윌의 미래 선택에서 뿔 달고 있는데 받아주겠냐고 딴지거는 아타 ㅠㅠ 아이고 이 뱀파이어야 잠깐만 조용히 해봐!! 그리고 나중에 경례하는 것도 얘가 하니까 비꼬는 것 같잖아 그리고 비꼬는 거 맞는 것 같음 ㅠㅠ 윌이 부귀영화를 누릴만큼 오래 살면 좋겠다고 😂 야이 엘프뱀파이어야! 그래 너 수명 긴 거 알겠으니까 좀만 조용히 해봐!!!

민스크랑 윌 동시에 파티에 있을 때 말거니까 상호대사가 있다! 부는 의외로 군주에게 예의바르게 구는 편이구나 ㅋㅋㅋㅋ 용감한 부! 귀여웡
January 2, 2026 at 4:14 AM
아무튼 망치를 휘두르는 칼랔은 멋집니다.

안수르한테 말 걸기 전에 아타 먼저 투구 옆에 숨겨뒀더니 컷씬에서도 아타가 보여서 ㅋㅋㅋㅋ 칼랔이 안수르한테 공중부양 당하는 도중 멀찍이 숨어있는 남친이 되어버렸다 😂 하지만 우리팀 유일의 로그(겸 주문시전자)는 잘 숨어있도록 해.

이번에 화염통을 잘 활용해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해봤는데 첫 시도는 영 안깎이고 두 번째 시도에서는 절반쯤 깎고 시작할 수 있었다. 이거 배치도 중요한 것 같은데 영 어려워 😩 플스로는 세세하게 움직이기도 힘들고...
January 2, 2026 at 4:00 AM
~드래곤을 만나러 가자!~

퀘스트 받는 곳부터 웜의 시험 칼랔 밴터들~ 랜스보드는 잘 안맞지 그래.. 근데 칼랔 벽화 역사 성공 성공했잖냐! 그래 역시 우리 자랑스런 발더리안! 발더란과 안수르에 대한 이야기도 어릴적부터 들으며 자랐겠지...

암튼 랜스보드 부분에서 칼랔은 그냥 대충 다 틀리고 언데드를 전부 때려잡고 나왔어요. 뭐, 아무튼 이겨냈으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
January 2, 2026 at 4:00 AM
산길에서 아타랑 게일, 윌 밴터!

게일 말 짱 많아 ㅋㅋㅋㅋ 밴터 모음에서 이렇게까지 말풍선 낑기는 거 본 적 없는 듯

그리고 꼬맹이 윌 😏
December 31, 2025 at 11:54 AM
미스틱캐리언은 이번에 좀 궁금해서 심장 안얻고 죽여보기를 해봤다. (전투가 너무 힘들어서 나머지 장기는 챙겨서 미리 파괴했다. 클레릭팔라딘 없이 언데드 잡기 너무 빡셈...) 한번에 달라들면 더 힘들기 때문에 문 밖으로 유인해서 잡았더니 앞에 있던 선량한 드루이드씨가 같이 스킬 맞아서 겁에 질림 😂 하지만 역시 언제나 무적구체는 답을 알고 있지...

캐리언 잡고 하루 지나면 스럼보랑 동생들 다 죽어있고 심장은 지하실로 옮겨져 있길래 심장도 파괴함. 근데 캐리언 다시 안나오는데?? 어디에도 안보임...

캐리언의 집과 묘지 밴터모음
December 16, 2025 at 3:26 AM
무덤에서 위험한 사령술을 시도하는 아이는 경비 팔라딘에게 얘기해줬더니 잘 타이른 것 같음. 맨날 전투해서 몰랐네.... 근데 대화 후에도 애 계속 머큘 찾고 있는데 제대로 교육된 것 맞냐구 😂 팔라딘씨 잘 지켜봐주셔요...

그리고 나 왜 관 만드는 아저씨 이번에 처음 본 것 같지?? 아무튼 바바리안의 협박으로 오늘도 좋은 일을 했다! 후후 뿌듯한 바바칼랔
December 16, 2025 at 3:26 AM
오스카를 구하지 않고 그냥 두고 왔더니 자나스 부인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흠.. 하지만 그 화가는 영 글러먹은 것처럼 보였어. 다른 남자 찾는 게 나을걸.

간 김에 결투하는 아저씨들 싸움에도 함 끼어들어 보고... (죽여도 정당한 결투라 그런지 경비대 안옴)

발더스게이트에 이상한 좀비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바바리안은 냄새를 킁킁 맡으면 좀비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근데 냄새를 맡으면 아무래도....
미스틱 캐리언도 어찌저찌 만나서 퀘스트도 받아오고 좀비동생들은 전부 협박해서 정보 얻어냈다.
December 16, 2025 at 3:26 AM
엄마랑 아빠랑 이런 논쟁을 하는 것을 보며 자랐을까?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이야기할 줄 아는 유쾌한 사람들이었을 것 같아. 항상 의견이 갈리고, 다른 의견을 말하는 데 거침이 없지만 절대 감정적인 싸움으로는 번지지 않는...

신을 숭배해야 선택받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대. 그 사람들이 잘못 아는 거여야 할텐데.

칼랔의 무신론적 관점도 부모님한테서 물려받은 거겠구.... 부모님이 이런 이야기를 어린 칼랔 앞에서 할 때에는 아직 젊은 딸이 그 문제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일이 생길거라곤 예상치 못했겠지ㅠㅠ
December 15, 2025 at 8:08 AM
Taters and turnips.
요리하면서 춤을 추던 엄마, 가족 안에서만 쓰이는 은어로 사랑을 말하는 부모님, 칼랔이 어린시절 자랐을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생각하면 너무 좋아... 너무 일찍 끝나버렸지만 😭😭

칼랔은 엄마를 많이 닮았을 것 같지. 아빠는 그렇게 강골이었던 것 같진 않으니까... 질병과 가난 ㅠㅠㅠㅠ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칼랔이 고타쉬랑 약간 그... 깡패같은 일을 하기 시작했을 것 같고..

마지막 이미지는 공통 대사
December 15, 2025 at 8:08 AM
10년만에 부모님 성묘를 왔다. 그동안 못 왔던 거 미안해. 멀리... 가 있었어.

칼랔 엄마 묘비 클릭했을 때 뜨는 나레이션이 '카를라크 클리프게이트'여서 이름이 같은건가 싶었는데 이쪽 대사 원문이 Pluck and Caerlack Cliffgate. 철자가 비슷한 것 때문에 일부 오역이 났던 것 같음.

감자해 Taters
December 15, 2025 at 8:08 AM
그리고 내가 아예 못 본 것들 bg3wiki 캡쳐

납치당한 레이젤... 쏘리😂 아타가 정말 어지간히도 꼭 붙어다녔나봐 🤭🤭🤭

민스크는 아타비승천연애밴터가 두 버전 있다는 것 같음. 사랑이 전투보다 더 낫다고 하는 현명한 부. 부 말을 더 잘 들어야겠어 민스크! 😊

그리고 칼랔
기계심장과 언데드심장의 대화가 너무 아름다워요 🥹 아주 잘 어울려 응응 맞아
December 12, 2025 at 6:43 AM
아스타리온한테 피를 주겠다고 하는 게일! 하지만 맛이 없어 😂 아무튼 게일오리진으로 아타한테 피를 줄 수 있는 이유가 있긴 하다. 맛이 없긴 하지만 못먹는건 아냐. 근데 이미 물 맛있는 사람이 있다는 아타야! 너 지금 칼랔이랑 사귀는 중이잖아! 못물잖아! 입술 탄다!!

섀도는 오류때문에 안뜨는데 찾아보니 다른 회차에서 또 오류로 아타연애밴터가 뜬 것을 발견해서 여기에 첨부🤣 괜히 말 붙여봤다가 연애에 신난 친구땜에 대화 중단하기ㅋㅋ

그리고 또다른 오류땜에 말풍선 안뜨는 윌😂 한껏 경계하는 아타와 정말로 칭찬하는 괴물사냥꾼....
December 12, 2025 at 6:43 AM
~비승천 아스타리온 연애 관련 밴터 모음~

민스크의 바지 속에 사는 부... 알고 싶지 않았어...

아스타리온을 떠보는 민타라와 그런 민타라에게 조금 차가운 아타타리온

자헤이라에게 아주 특별한 제안을.... 뭐라고??? 근데 칼랔도 자헤이라라면 오케이해버릴지도.....

아타는 흥칫거리지만 할신도 꽤나 괴로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또 눈에 밟힌다🥺 할신이 화려한 연애경력을 뽐내지만 대부분 젊은시절 일이고 지금은 꽤 오래 솔로였다고 했잖아... 그런 상처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 거겠지....
December 12, 2025 at 6:43 AM
~깊은 관계에서 헤어지기~

2막에서 헤어지자 하면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그래 그럴 줄 알았어... 하는 느낌인데 여기선 진짜로 놀라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함 ㅠㅠ (그때도 더 미안했지만...)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 아가야 넌 잘못 없어...

네 덕분에 죽음 심장이 다시 뛰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뛸 거라고... 너를 잊지 못한다는 말일까 너는 떠나도 네가 구해주고 도와준 아스타리온은 계속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간다는 말일까 둘 다일까 🥺🥺
December 12, 2025 at 5:01 AM
아스타리온에게 말을 걸자! 😄
왜, 내 사랑? 🥰

네게 우린 어떤 존재인데?
Nothing special, of course. You're only the first person who I truly care for.
온리 퍼스트라서 오히려 특별할 게 없어지는 것이 특별하군 🤔 얼핏 조금 미적지근하게 들리지만 또 안정적인 삶을 찾아가는 스폰타리온에게 어울리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처음엔 방패막이로 삼고 싶어서 유혹한 상대인데 이젠 나서서 지켜주고 싶다 해도 널 방패막이로 삼고 싶지 않다 하는 우리 뱀파이어 🤭 하지만 지켜줄거야!
December 12, 2025 at 5:01 AM
4번 선택지는 전과 똑같은데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마지막 덧붙이는 대사만 살짝 추가됨.
December 12, 2025 at 1:52 AM
아스타리온은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한다. 지금까지 자길 믿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거겠지. 🥺 카사도어의 그 온갖 가스라이팅 발언들과 남매들 사이에서도 이기적이라느니 약하다느니 하는 말들이 많았던 걸 생각해보면.... 😭😭😭

정말 아스타리온다운 것은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모습 🥰🥰
결과에 '만족'하진 않아도 옳다고 느낀다는 말이 참 좋다. 옳은 선택을 내렸어. 이게 옳은 방향이야. 특정 개인에게만 좋은 일이 아니라, 정말로 옳은 일.

대등한 동반자, 진정한 의미의 자유 🥰🥰
December 12, 2025 at 1:52 AM
위 4번 선택지에서만 이어지는 대화

언더다크의 뱀파이어 스폰을 다스리는 뱀파이어 군주 ㅋㅋㅋㅋ 그래 스폰의 대표는 스폰이 되어야지!

아무나 붙잡아서 죽일...지도. 하지만 대가가 따르겠지. 거 참.. 아무리 언더다크가 원래부터 험한 곳이라지만 처음 맞닥뜨릴 누군가에게는 굉장한 재난이 되었을 거란 생각은 지울 수 없음... 근데 그럼에도 스폰들을 풀어주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은, 죽이거나 가둬두는 식으로 그들의 운명을 대신 결정해줄 권리가 누구에게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루이드 식의 가혹한 자연의 자연스러움이 나은 것 같음
December 12, 2025 at 1:45 AM
놓아버린 힘을 후회하진 않아. 재밌긴 했겠지만...
카사도어가 아스타리온에게 남긴 흔적이 고통의 상처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카사도어처럼 되고 싶었다고... 승천은, 산 자의 특징을 되찾는 것은 언제나 아스타리온이 아닌 카사도어의 욕망이었다는 말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임...

1,2,3번 선택지 모두 세 번째 이미지의 공통 대사로 이어짐

본인도 처음에는 좋은 결정만 내리지는 않았다는 아스타리온ㅋㅋㅋㅋ 1막의 아타를 생각해보면....ㅋㅋㅋㅋ 자꾸 아무나 다 죽이고 덤비자고 하지 마~~~
December 12, 2025 at 1:45 AM
~아스타리온의 묘지 소개 다음 날~

아직도 카사도어 생각이 나고 그때 그 순간으로 되돌아간다는 아스타리온🥺

후련하고, 두렵고..... 아직 이해해야 할 것들이 많아.
December 12, 2025 at 1:45 AM
그리고 위 3번과 여기 1번은 바로 이 자리에서 사랑나누기로 이어진다!
무덤가에서 네 발로 기어 덮쳐오는 언데드...

여기 이 대사 정말 너무 좋아...
I love you. I love this. And I want it all.
너를 사랑해. 이걸 사랑해. 그리고 난 그 전부를 원해.
🥹🥹🥹

물론 무덤에서 하는 걸 거부할 수도 있다! 그러면 야영지 동료들이 우리 없이는 날뛸지도 모르니까 빨리 가자고 ㅋㅋㅋㅋ 뭔가 제법 비장하게 준비했는데 취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색하게 수습하는 것 같아서 귀여워 🥰
December 11, 2025 at 12:50 AM
1,2번은 다음 질문으로 또 넘어가고
(열정적인 밤을 거부하지 않을거야! 따라오라고 할 때부터 참고 있었다더니 🤭🤭🤭)

4번은 여기서 함께 고요한 시간을 보내며 엔딩. 이것도 잔잔한 맛이 있어서 좋다..
December 11, 2025 at 12:44 AM
무덤에 꽃 놓는 거 정말 너무 좋아 🥹
그리고 지금 살아 움직이는 아스타리온이 옆에 있는데, 아스타리온의 묘비에 꽃을 놓는 것이, 지금의 아스타리온과 함께 계속 삶을 살아갈 것이지만, 그 과거의 아스타리온, 너무 젊은 나이에 죽었던 엘프 치안판사 아스타리온과, 200년간 거리를 떠돌던 유령같은 아스타리온에게도 존중과 애도, 위로를 건네는 것 같아서... 그래서 너무 좋다.

그리고 그 다음... 그 다음이 문제지. 안 그래?
이제 다시 살아갈 거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간에. 다시, 살아갈 거야.
December 11, 2025 at 12:44 AM
좀 전에 하던 이야기인데, 여기서 아스타리온이 '다시 살아갈' 날짜를 새로 새기는데 (근데 게임 내에서 지문으로 설명을 안해주니까 스포 없이 이것만 먼저 봤으면 이해 못했을 것 같음😂) 이것이 그때 죽었던 엘프 아스타리온이 다시 살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그 엘프 아스타리온은 죽었지만 거기서 이어지는 다른 존재인 뱀파이어 아스타리온이 새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는 건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그건 아스타리온의 연인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또 달라질 것 같지만...

근데 계속 이상한 소리 해도 진짜 잘 받아주잖아 🥹
December 11, 2025 at 12:35 AM
아스타리온이라는 존재를 무엇으로 정의할 것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

그거면 충분할지도 모르지 ☺️

그리고 아스타리온은 무엇을 원하는가?

사랑하는 너
사랑해주는 너
그 전부

세상에서 제일 의심스럽고 신뢰 없는 사람처럼 굴 때도 믿어주고 곁에 있어준 사람. 곁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사람. 아스타리온이 믿을 수 있는 사람...
December 11, 2025 at 12: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