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듯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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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lya.bsky.social
있는듯없는듯
@nallya.bsky.social
나의 꿈은 다정한 할머니가 되는 것.
사소한 일상 끄적이기. 혼잣말, 알티 많아요. 낯가림이 좀 있지요. 말은 잘 못걸어도 내적친밀감은 이미 (혼자)베프. 블스에서는 있는듯없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부디 편안하고 홀가분 한 밤 보내세요.
November 13, 2025 at 12:19 P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정말 거짓말만 하지 않고, 법의 빈틈만 집요하게 파고든다 싶습니다. 하지만 비극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가 졸음운전으로 추정, 충돌사고로 사망한 것입니다.

물론 복잡하고 극도의 소비가 필요한 현대 사회를 돌리는데는 야간에 근무를 하는 사람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 근무시간을 채워서 충분한 벌이를 확보하고 싶은 노동자들의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각각 두 회사는 2024년 당기순이익만 약 900억원, 6천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이 중에 일부라도 고용, 인건비 확충에 썼다면 비극이 줄지 않았을까요?
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 또 숨져…“졸음운전 추정”
제주에서 쿠팡 협력업체 소속 30대 택배기사가 배송을 마치고 물류센터로 복귀하던 중 숨졌습니다. 제주도...
news.kbs.co.kr
November 11, 2025 at 11:02 PM
악 ㅋㅋㅋㅋ 로라!! ㅋㅋㅋㅋ 잊었던 기억이... 아는 사람 별로 없겠죠?
November 11, 2025 at 11:17 AM
기름이 아니라 끈적한 잉크였나요? 무튼 그거요 ㅎㅎㅎ
November 11, 2025 at 11:12 AM
ㅋㅋㅋㅋ 저 이것도 알아요. 등사기 기름 냄새 기억이 선명… 아.. 그만…
November 11, 2025 at 11:03 AM
헌수건 또는 헌 메리야스나 내복이요. 중간에 엑스자… 완전 기억납니다
November 11, 2025 at 10:59 AM
Reposted by 있는듯없는듯
또 블루스카이에 있는 분들은 다들 트위터에의 지금 행태에 지쳐서 온 분들이라 그런지, 정말 10년 전 인터넷 사용자같은 어휘와 드립과 유머코드를 가지고 계심
오나전 순함
November 11, 2025 at 7:11 AM
부르셨어요? 걸레도 만들어갔었는데…
November 11, 2025 at 10: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