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니니
needeep.bsky.social
김니니
@needeep.bsky.social
3🌈 운동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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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후반. 운동하면서 식단도 해야 하는데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사람.
무료플랜 아직까진 괜찮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씀.
November 25, 2024 at 4:40 AM
가스보일러 15분 3시간 으로 예약 설정해두니까 집이 따뜻하다.

낮에는 해가 잘 드니까 외출모드로 두고. 퇴근해서는 잠들때까지 서너시간정도 쭉 돌리고. 다음달 가스비 궁금해짐...

혼자 살 때에는 난방 그냥 외출로 두고 살았는데, 애들 있으니까 감기걸릴까봐 그럴 수가 없어서 따끈하게 키우는중.
November 24, 2024 at 4:38 AM
보타르가 쿠킹클래스 다시 열리면 꼭 참여하고픔..
November 23, 2024 at 11:56 AM
가보고 싶은 쿠킹클래스가 원주랑 강릉에서 열려서 고민이 됨. 가면 자고 와야 하니까 -ㅅ-...
November 23, 2024 at 11:51 AM
양배추 대충 다진 거에 반숙계란 넣고 소금후추. 수저로 퍼먹.
November 23, 2024 at 11:50 AM
보험.. 모자라나? 암 두개랑 실비 간병 운전자보험. 있는데 암 하나 더 추가할까 싶기도 하고.
November 23, 2024 at 2:16 AM
나중에 어칼꺼냐고 얘기하다가 자기가 먼저 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나를 사랑해? 하니까 그건 아니고 그냥 정리하기 귀찮다고. 너 T야? 소리가 저절로 나옴.

둘 다 간병인 쓰고 나란히 누워있쟤서 그건 나쁘지 않은데 하고 솔깃.
November 23, 2024 at 2:15 AM
단톡방 답 꼬박꼬박 하는 사람들 신기하다. 계속 붙잡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시간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듯. 할 게 ... 없나? 라는 생각을 오늘 처음 해봄.
November 20, 2024 at 2:19 PM
시오다래 소스 맛있고 간편하긴 한데 당함량을 모르겠고 비율 맞추기 귀찮아서 통에 하루이틀치 먹을 양배추랑 소스 좀 적다 싶게 넣고 쉐킷쉐킷 흔들어서 먹기.
November 20, 2024 at 1:51 PM
상하농원 계란 정기구독 상품이 사라져서 아쉽다. 그거 할인률도 괜찮았는데. ... ㅠㅠ
November 20, 2024 at 11:11 AM
삼십대 후반. 운동하면서 식단도 해야 하는데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사람.
November 20, 2024 at 10:43 AM
양배추전.
채칼로 썰어둔 양배추 잔뜩에 계란 두 세개. 튀김가루는 반죽이 엉길 만큼만. 소금 후추 넣고 섞어서 약불에 15분 정도 굽는다. 청소기 돌리면서 한번씩 뒤집어주면 끗. 소스는 집에 있는 돈까스 소스 발라서 가쓰오부시랑 -ㅅ- ㅋㅋ 한 장 크게 만들어서 반 먹고 반은 아침에 먹고. 이 반죽에 해산물 넣고 부쳐도 되고. 오코노미야끼 대용으로 먹는다 -ㅅ-
November 20, 2024 at 10:42 AM
닭다리살 구이.
껍질에서 나오는 기름 + 토마토가 익으면서 으깨지는 즙으로 양배추 구우면 개맛있다.

요즘 집에서 먹는 음식은 마늘을 안쓰려고 하는편인데,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의 다진마늘 편마늘 뭐 그런 거 없이 맛있게 구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함.
퇴근하면 양배추를 더 크게 뚝 썰어서 구울것이며...
November 19, 2024 at 6:55 PM
이 트윗은 정년이와 대도시의 사랑법을 안 본 사람만 하트 찍을 수 있음.
November 18, 2024 at 11:49 AM
오늘은 무게 안 치는 날. 그래도 아쉬우니까 블스스 백개랑 풀업 연습이랑 러닝만 하자. 한시간 내로 끝내자.
November 17, 2024 at 8:26 PM
등유난로 들이면 주말에만 서너시간 정도 틀 것 같고. 한달 기준 20L 정도 쓸 것 같은 계산. 요새 기름값 비싸서 도시가스난방이 더 싸게 먹히긴 하는데, 난로위에 오뎅탕 데우기를 꼭 하고 싶다. + 옥상에서 캠크닉도. 아직 바닥난방 하기엔 쬬끔 애매해서 고양이들이 좋아할 듯.
November 17, 2024 at 8:08 PM
하녀 - 빈곤과 낙인의 사회사.
November 17, 2024 at 2:41 PM
아 죽겠다
November 17, 2024 at 4:21 AM
저쪽집은 드럼세탁기라 30ml짜리 세차용 소분컵 세제칸에 넣어두고 그걸로 계량해서 쓰라고 하고. 이쪽집은 통돌이라 펌핑용기에 세제 붓고 한번 토출한 양을 외워놨다. 3.56ml. 통돌이니까 일반세제 쓰는데 쓰라는거 보다 10ml정도 덜 쓰고 물을 더 받음. 세탁은 세제 양보다 물살이라는 말때문에.
November 16, 2024 at 5:47 AM
집에 애들 있으니까 어딜 돌아다닐 수가 없네 진짜. 운동 집 회사 가끔 장보고 도서관.
November 16, 2024 at 3:14 AM
고기섭취가 피로회복은 빠르지만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서 생선도 챙겨먹기. 구이로 해먹으면 기름튀고 번거로운데 이가모노 훈연냄비 쓰면 기다리는 시간 (30분) 동안 씻고 나올 수 있어서 간편. 요즘은 시오다래 소스에 생양배추, 샤브샤브로 섬유질 채움.
November 16, 2024 at 2:29 AM
많은 감정과 시간을 들였던 모임이 깨지고 나서는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일 자체에 시들해졌다. 그렇게 사년쯤 지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원래 알던 사람 한 둘만 만난 걸 빼면 새로운 사람은 아예 안만났다. 이제는 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모자라니까 진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가볍게 커피 마시는 것도 귀찮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November 2, 2024 at 4:34 PM
아침운동 하고 옥상캠.
November 2, 2024 at 7:28 AM
여기도 어느 순간 ai 어쩌구 하지 않겠나. 답은 블로그밖에 없을까싶고.
October 23, 2024 at 4:25 PM
사이버 난민 무슨 일임.
October 17, 2024 at 11: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