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플랜 아직까진 괜찮아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씀.

양배추 대충 다진 거에 반숙계란 넣고 소금후추. 수저로 퍼먹.

양배추전.
채칼로 썰어둔 양배추 잔뜩에 계란 두 세개. 튀김가루는 반죽이 엉길 만큼만. 소금 후추 넣고 섞어서 약불에 15분 정도 굽는다. 청소기 돌리면서 한번씩 뒤집어주면 끗. 소스는 집에 있는 돈까스 소스 발라서 가쓰오부시랑 -ㅅ- ㅋㅋ 한 장 크게 만들어서 반 먹고 반은 아침에 먹고. 이 반죽에 해산물 넣고 부쳐도 되고. 오코노미야끼 대용으로 먹는다 -ㅅ-

닭다리살 구이.
껍질에서 나오는 기름 + 토마토가 익으면서 으깨지는 즙으로 양배추 구우면 개맛있다.

요즘 집에서 먹는 음식은 마늘을 안쓰려고 하는편인데,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의 다진마늘 편마늘 뭐 그런 거 없이 맛있게 구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함.
퇴근하면 양배추를 더 크게 뚝 썰어서 구울것이며...

하녀 - 빈곤과 낙인의 사회사.

아 죽겠다

야채닭찜.
물을 냄비 바닥을 채울 정도로만 붓고 만능간장이나 육수다시 째끔. 야채 잔뜩 넣고 약불5분. 냉동닭가슴살 해동한거 토막내서 넣고 약불 10분. 국물 많이 안나고 살짝 간간하고 이렇게 먹으면 닭슴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집에 애들 있으니까 어딜 돌아다닐 수가 없네 진짜. 운동 집 회사 가끔 장보고 도서관.

고기섭취가 피로회복은 빠르지만 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서 생선도 챙겨먹기. 구이로 해먹으면 기름튀고 번거로운데 이가모노 훈연냄비 쓰면 기다리는 시간 (30분) 동안 씻고 나올 수 있어서 간편. 요즘은 시오다래 소스에 생양배추, 샤브샤브로 섬유질 채움.

아침운동 하고 옥상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