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달림 5k 27:05, 10k 54:04, 총 11.09k. 케이던스 181.
11월 9일 자우림 12집 발매 기념 11.09k 런!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데, 한 동안 러닝 못할 수도 있어서 짧게 라도 뛰려고 나갔다가 뛰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11.09k 뛰었다! 심박수도 맘에 들고, 자우림 12집 LIFE! 만세!
11월 9일 자우림 12집 발매 기념 11.09k 런!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데, 한 동안 러닝 못할 수도 있어서 짧게 라도 뛰려고 나갔다가 뛰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11.09k 뛰었다! 심박수도 맘에 들고, 자우림 12집 LIFE! 만세!
November 8, 2025 at 3:47 PM
#오늘도달림 5k 27:05, 10k 54:04, 총 11.09k. 케이던스 181.
11월 9일 자우림 12집 발매 기념 11.09k 런!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데, 한 동안 러닝 못할 수도 있어서 짧게 라도 뛰려고 나갔다가 뛰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11.09k 뛰었다! 심박수도 맘에 들고, 자우림 12집 LIFE! 만세!
11월 9일 자우림 12집 발매 기념 11.09k 런!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데, 한 동안 러닝 못할 수도 있어서 짧게 라도 뛰려고 나갔다가 뛰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11.09k 뛰었다! 심박수도 맘에 들고, 자우림 12집 LIFE! 만세!
딱히 그래미에 관심있진 않지만, 그래미 노미니즈 카세트 테이프 앨범 사던 옛날 생각이 나고… 정말 신기하고 내 일처럼 기쁘다!!
November 7, 2025 at 5:14 PM
딱히 그래미에 관심있진 않지만, 그래미 노미니즈 카세트 테이프 앨범 사던 옛날 생각이 나고… 정말 신기하고 내 일처럼 기쁘다!!
#오늘도달림 5k 27:00, 10k 54:21, 총 11k. 케이던스 181. 어제 제대로 못 뛴 걸 다시 뛰겠다는 오기로 나섰다. 어제 복통이 정말 아무 클루없이 뜬금없게 찾아왔기에 긴장이 되었나, 심박수 보며 뛰었는데도 심박이 잘 안떨어졌다. 그래도 빨리 달린 것 대비 심박이 막 높진 않았네.
November 5, 2025 at 3:03 PM
#오늘도달림 5k 27:00, 10k 54:21, 총 11k. 케이던스 181. 어제 제대로 못 뛴 걸 다시 뛰겠다는 오기로 나섰다. 어제 복통이 정말 아무 클루없이 뜬금없게 찾아왔기에 긴장이 되었나, 심박수 보며 뛰었는데도 심박이 잘 안떨어졌다. 그래도 빨리 달린 것 대비 심박이 막 높진 않았네.
오늘도 달림. 기록이 의미가 없다. 어쨌든 달렸다는데 의의를. 천천히 심박수 보면서 달렸는데 중간에 찾아온 복통ㅠ 심박은 날뛰고 집에서는 이미 멀리 와버렸고. 천천히 걸어서 속을 달래고 집에 가까워져서는 괜찮길래 좀 더 뛰었다. 뛰고 나서도 영 개운치 않은 기분이야.
November 4, 2025 at 2:05 PM
오늘도 달림. 기록이 의미가 없다. 어쨌든 달렸다는데 의의를. 천천히 심박수 보면서 달렸는데 중간에 찾아온 복통ㅠ 심박은 날뛰고 집에서는 이미 멀리 와버렸고. 천천히 걸어서 속을 달래고 집에 가까워져서는 괜찮길래 좀 더 뛰었다. 뛰고 나서도 영 개운치 않은 기분이야.
#오늘도달림 5k 24:08, 총 5.1k. 케이던스 185. 오늘도 점심 달리기. 오늘 길게 달릴 시간은 안됐고, 시월에 여태 10k 이상만 뛰었던데다, 본의 아니게 10k 최단 기록을 찍고 있어서, 핑계 낌에 오늘은 맘 먹고 5k 빡런 해봄.
5k 최단 기록!
목에 피맛나기 직전까지 뛴 것 같다. 그러니까 피맛은 안났다는 말. 쿨다운으로 걸을 때 생각보다 빨리 호흡이 정리되는 거 보니 100% 쏟아낸 건 아닌 것 같아. 달릴 때도 이거 100% 까지는 아닌 듯해 페이스 더 올려볼까 하면 반사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긴 했음.
5k 최단 기록!
목에 피맛나기 직전까지 뛴 것 같다. 그러니까 피맛은 안났다는 말. 쿨다운으로 걸을 때 생각보다 빨리 호흡이 정리되는 거 보니 100% 쏟아낸 건 아닌 것 같아. 달릴 때도 이거 100% 까지는 아닌 듯해 페이스 더 올려볼까 하면 반사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긴 했음.
October 30, 2025 at 2:04 PM
#오늘도달림 5k 24:08, 총 5.1k. 케이던스 185. 오늘도 점심 달리기. 오늘 길게 달릴 시간은 안됐고, 시월에 여태 10k 이상만 뛰었던데다, 본의 아니게 10k 최단 기록을 찍고 있어서, 핑계 낌에 오늘은 맘 먹고 5k 빡런 해봄.
5k 최단 기록!
목에 피맛나기 직전까지 뛴 것 같다. 그러니까 피맛은 안났다는 말. 쿨다운으로 걸을 때 생각보다 빨리 호흡이 정리되는 거 보니 100% 쏟아낸 건 아닌 것 같아. 달릴 때도 이거 100% 까지는 아닌 듯해 페이스 더 올려볼까 하면 반사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긴 했음.
5k 최단 기록!
목에 피맛나기 직전까지 뛴 것 같다. 그러니까 피맛은 안났다는 말. 쿨다운으로 걸을 때 생각보다 빨리 호흡이 정리되는 거 보니 100% 쏟아낸 건 아닌 것 같아. 달릴 때도 이거 100% 까지는 아닌 듯해 페이스 더 올려볼까 하면 반사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긴 했음.
한국 애호박 크기면 한 개 다 구워도 돼요. 파프리카는 한국 크기를 잘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한 개 구워요. 남은 방토 마늘 오일로 파스타 할 때는 그냥 하지만, 가끔 지겨워지면 냉동 새우 첨가하기도 해요. 아님 토마토를 더 넣거나 미트볼을 넣기도 하고!
October 29, 2025 at 8:49 AM
한국 애호박 크기면 한 개 다 구워도 돼요. 파프리카는 한국 크기를 잘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한 개 구워요. 남은 방토 마늘 오일로 파스타 할 때는 그냥 하지만, 가끔 지겨워지면 냉동 새우 첨가하기도 해요. 아님 토마토를 더 넣거나 미트볼을 넣기도 하고!
적당한 채소 응용해서 구우면 돼요. 저는 이 구운 채소를 저속노화밥 위에 얹어서 도시락으로 먹은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요. 넘 간단하고 맛있어요.
October 29, 2025 at 8:13 AM
적당한 채소 응용해서 구우면 돼요. 저는 이 구운 채소를 저속노화밥 위에 얹어서 도시락으로 먹은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요. 넘 간단하고 맛있어요.
할모니 제가 간단 레시피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닥이 넓은 오븐 용기에 통마늘이나 적당히 뽀갠 마늘을 깔아요. 방토를 반으로 잘라서 같이 깔아요. 방토와 마늘이 반반 정도. 그 위에 애호박을 국수 넓은 면 정도의 두께와 너비로 적당히 길게 썰어서 얹어요. 소금을 뿌려요. 파프리카를 길게 채썰어서 얹어요. 그리고 올리브유를 뿌려요. 아래 깔린 마늘과 방토가 올리브유에 적당히 찰방인다는 느낌으로. 180도 오븐에 40분 구워요. 야채는 건져서 반찬으로 먹어요.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마늘 방토는 따로 저장해서 빵찍 혹은 파스타로 먹어요.
바닥이 넓은 오븐 용기에 통마늘이나 적당히 뽀갠 마늘을 깔아요. 방토를 반으로 잘라서 같이 깔아요. 방토와 마늘이 반반 정도. 그 위에 애호박을 국수 넓은 면 정도의 두께와 너비로 적당히 길게 썰어서 얹어요. 소금을 뿌려요. 파프리카를 길게 채썰어서 얹어요. 그리고 올리브유를 뿌려요. 아래 깔린 마늘과 방토가 올리브유에 적당히 찰방인다는 느낌으로. 180도 오븐에 40분 구워요. 야채는 건져서 반찬으로 먹어요.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마늘 방토는 따로 저장해서 빵찍 혹은 파스타로 먹어요.
October 29, 2025 at 8:12 AM
할모니 제가 간단 레시피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닥이 넓은 오븐 용기에 통마늘이나 적당히 뽀갠 마늘을 깔아요. 방토를 반으로 잘라서 같이 깔아요. 방토와 마늘이 반반 정도. 그 위에 애호박을 국수 넓은 면 정도의 두께와 너비로 적당히 길게 썰어서 얹어요. 소금을 뿌려요. 파프리카를 길게 채썰어서 얹어요. 그리고 올리브유를 뿌려요. 아래 깔린 마늘과 방토가 올리브유에 적당히 찰방인다는 느낌으로. 180도 오븐에 40분 구워요. 야채는 건져서 반찬으로 먹어요.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마늘 방토는 따로 저장해서 빵찍 혹은 파스타로 먹어요.
바닥이 넓은 오븐 용기에 통마늘이나 적당히 뽀갠 마늘을 깔아요. 방토를 반으로 잘라서 같이 깔아요. 방토와 마늘이 반반 정도. 그 위에 애호박을 국수 넓은 면 정도의 두께와 너비로 적당히 길게 썰어서 얹어요. 소금을 뿌려요. 파프리카를 길게 채썰어서 얹어요. 그리고 올리브유를 뿌려요. 아래 깔린 마늘과 방토가 올리브유에 적당히 찰방인다는 느낌으로. 180도 오븐에 40분 구워요. 야채는 건져서 반찬으로 먹어요. 와인 안주로도 좋아요. 마늘 방토는 따로 저장해서 빵찍 혹은 파스타로 먹어요.
#오늘도달림 5k 26:38, 10k 53:41. 케이던스 180. 어제까지 미스트랄 분 덕분에 오늘 날씨가 너무 청명해서 기분 좋게 달렸다. 오늘도 새코스 변주. 점심에 달렸더니 생각보다 따뜻하더라. 오늘밤부터 또 흐리고 바람불고 비가 온대. 달릴 수 있을 때 달리자고 나섰다가 또 10k 기록 경신했네.
October 28, 2025 at 3:56 PM
#오늘도달림 5k 26:38, 10k 53:41. 케이던스 180. 어제까지 미스트랄 분 덕분에 오늘 날씨가 너무 청명해서 기분 좋게 달렸다. 오늘도 새코스 변주. 점심에 달렸더니 생각보다 따뜻하더라. 오늘밤부터 또 흐리고 바람불고 비가 온대. 달릴 수 있을 때 달리자고 나섰다가 또 10k 기록 경신했네.
#오늘도달림 5k 27:32, 10k 54:06, 총 13k. 케이던스 182. 미스트랄 마파람 맞아가며 달리니까 속도는 안나고 심박은 날뛰고 달리는데 좀 힘들더라. 게다가 새 코스 탐방하느라 더 먼 거리를 달리게 되었다. 그렇게 역대 최장 거리, 10k 최단 기록.
October 26, 2025 at 5:36 PM
#오늘도달림 5k 27:32, 10k 54:06, 총 13k. 케이던스 182. 미스트랄 마파람 맞아가며 달리니까 속도는 안나고 심박은 날뛰고 달리는데 좀 힘들더라. 게다가 새 코스 탐방하느라 더 먼 거리를 달리게 되었다. 그렇게 역대 최장 거리, 10k 최단 기록.
콜드플레이는 그 이하라서 안가셨나봐요! ㅋㅋㅋ
October 25, 2025 at 1:29 PM
콜드플레이는 그 이하라서 안가셨나봐요! ㅋㅋㅋ
근데 정말 할모니다… 밴드 라인업 ㅋㅋㅋ 🤣
October 25, 2025 at 9:24 AM
근데 정말 할모니다… 밴드 라인업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