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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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아마도 붙고 있는 중일 거임.
그렇게 믿고 있음.
김혜수배우는 멋지다. 여전히 이런 걸 해. 인스타에 올라온 영화 <세계의 주인> 상영회. GC까지.
November 14, 2025 at 11:27 PM
저런 관행이 있는 줄 모르고 단체주문을 안했는데 열개 넘는 빼빼로를 받았다. 아아 미안해라. 두고 두고 나눠 먹으려고 그냥 뒀다. 어차피 집에 가져와도 안먹을 거라. 다만 주는 쪽과 받는 쪽 이름이 있어서 남들한테 나누기는 곤란함.
November 11, 2025 at 9:37 AM
만약을 위한 오늘의 나의 비상약 3종
여기에 생강편이랑 생강젤리 추가.
특히 가나 프리미엄 랑드샤 말차 쇼콜라이 요즘 최애. 이름 길다.
November 6, 2025 at 11:21 PM
A kind of spark 드라마 궁금하다. 프리퀄 격인 Keedie 맨 마지막이 a kind of spark로 이어지고 작가가 감사의 글에서 드라마부터 언급하니 갑자기 보고 싶어짐. 그리고 감사의 글 말미에 you는 작가와 같이 신경다양성인 이들에게 보내는 글일 거고. #keedie #ElleMcnicole #A_Kind_of_Spark #책
November 1, 2025 at 9:08 AM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선우예권 피아노리사이틀을 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하냐고. 거기서 뮤말고는 윤도현밴드 공연 본게 전부이고 솔직히 음향 좋다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아니 피아노 솔로가 괜찮을까?? 게다가 가격은 또 왜. 1층 중블이랑 3층 천장석이 1만원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아 3층은 닫고 2층까지만 여는건가? 그래도 많이 이상해.
October 23, 2025 at 3:04 PM
11시40분까지 듀오링고를 안했더니 이렇게 된다. 이래서야 하고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하기 싫어질 거 같은데.
October 23, 2025 at 2:57 PM
오래된 사건이라 괜찮을 줄 알았다 = 조용히 넘어가면 괜찮을 줄 알았다

심평원의 블라인드 채용 = 내 편이면 윤리도덕 따위는 블라인드

세상이 기대하는 블라인드 채용이랑 정반대에 서 있음
October 21, 2025 at 10:21 AM
아니 밴드 소란 무슨 일이냐. 그 와중에 고영배 글씨 왤케 잘 써. 부러워라.
October 13, 2025 at 11:28 AM
세상 쉬운 월들과 세상 어려웠던 꼬들. 이렇게 극과 극이라니.
October 11, 2025 at 2:59 PM
이강인 드리블 성공율 60%인 거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어떻게 감당할 지는 결국 본인 몫이다.
October 11, 2025 at 10:27 AM
머니투데이 이 기사는 의도가 빤히 보이네.
October 9, 2025 at 7:07 AM
이야 신박하다.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라 수준이 아니구나.
October 9, 2025 at 6:55 AM
쇼팽콩쿨에 국적 표시 안하는 개인참가자도 두명이나 되네. Lynov나 Andrey면 이름을 봐서 리시아계인 듯.
October 8, 2025 at 1:27 AM
오랜만에 월들. 말레이시아가 말레이반도에만 있는게 아니었구나. 처음 알았다.
October 6, 2025 at 10:43 PM
이거 뭐지?? 답을 좀 바꿔가며 세번을 했는데 같은 결과가 나왔다. 키가 되는 질문이 있나 보네.
근데 편의점에 정말 이런 빵이 있나 봐. 신박하다.
October 3, 2025 at 1:07 PM
이런 자세가 너무 좋다.

"하지만 이 똑같은 통계를 두고 경제학자와 사회학자, 역사학자는 다른 것을 볼 것이다. 진실은 이 다채로운 생각과 지식, 통찰의 합보다 클테지만. 그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선 어느 때보다 학제적이고 입제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ㅡ <흙의 숨> 162쪽
October 3, 2025 at 8:42 AM
정말 저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저 기도는 안해도 이뤄질 거 같은데.
September 29, 2025 at 2:21 PM
아까 돌아올 때 너무 너무 졸려서 이대로 자면 안된다 싶어 운동삼아 산책 나갔는데 하필 노들섬이 축제라 줄섰다 앱깔고 플리마켓 구경하고 왔다. 들어가자마자 맘에 드는 옷이 있었으나 사이즈 한참 미스이고 이후에는 버바리 하나랑 여름 반팔 하나. 둘 다 지금 살 이유가 없는 옷이라 그냥 귀가. 나를 기다리는 애가 하나도 없었어.
공원에 흰 무궁화
September 21, 2025 at 9:28 AM
그제 보았던 다큐 <흙의 숨>에서 고 김병철선생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역간척'이라는 단어도 처음 들었다. 줌으로 진행한 북토크도 들었으면 좋았으련만 대신 책을 읽으며 찾아봐야할 판.
September 20, 2025 at 6:15 AM
오늘 읽은 글. 기억해 두고 싶어서 사진에 박았음.
September 16, 2025 at 1:15 PM
고 유상철 감독이랑 데얀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구나. 축하축하
September 16, 2025 at 1:12 PM
진짜 답을 주는게 간단한데 왜 가짜 답을 주는가에 대한 재미나이 스스로의 답변 타래 3. 앞으로 떨어진 신뢰를 높이겠다고 하지만 립서비스니까 믿으면 안됨.
September 7, 2025 at 10:49 AM
진짜 답을 주는게 훨씬 간단한데 왜 가짜 정보를 주는지에 대한 재미나이 스스로의 답변 타래
September 7, 2025 at 10:48 AM
진짜 답을 주는게 훨씬 더 간단한데 왜 가짜 정보를 주는가에 대한 재미나이 스스로의 답변. 다른 ai툴도 비슷할 거 같고. 질문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는데 사진 순서가 엉망이라 급하게 마우스로 번호 부여. 2주째 과부하 상태라 상승된 전투력이 재미나이한테 발휘된 듯.
September 7, 2025 at 10:47 AM
코파일럿이 책으로 사람 꼬신다. 이것도 맞춤형인가?. 다 읽는 것도 아니고 부분 부분 인상적인 것만 읽는다니 솔깃하긴 한데 지금은 아니야.
September 3, 2025 at 11: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