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시선으로 한국사람들 커플끼리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왜 한마디도 안하냐고 ㅋㅋㅋㅋ 글킨함
November 10, 2025 at 7:46 AM
외국인 시선으로 한국사람들 커플끼리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왜 한마디도 안하냐고 ㅋㅋㅋㅋ 글킨함
친구 가족 서울와서 점심 때 봤는데 즐거웠다ㅋㅋㅋ 외국인 친구 남편이 내가 음식뜰 때 다른 숟가락으로 잡아주자 내가 깻잎논쥉?!! 했더니 알아먹고 좋아함 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7:45 AM
친구 가족 서울와서 점심 때 봤는데 즐거웠다ㅋㅋㅋ 외국인 친구 남편이 내가 음식뜰 때 다른 숟가락으로 잡아주자 내가 깻잎논쥉?!! 했더니 알아먹고 좋아함 ㅋㅋㅋ
오늘 스벅 샌드위치+ 닭한마리 칼국수(자체제작)+마카롱 2개+고구마+ 조각케익+훈제오리 배추쌈+감+ 두유+ 오잉칩 과자 이렇게 먹었는데도 배고푸다 ㅜㅜ허기지는 느낌으로... 수영이란...
November 6, 2025 at 12:10 PM
오늘 스벅 샌드위치+ 닭한마리 칼국수(자체제작)+마카롱 2개+고구마+ 조각케익+훈제오리 배추쌈+감+ 두유+ 오잉칩 과자 이렇게 먹었는데도 배고푸다 ㅜㅜ허기지는 느낌으로... 수영이란...
퇴근한 남편 쫄레쫄레 따라다니며 겁나 흥분해서 ‘나 AI에 대해 공부해야겠어 연구 시작한다!!!’ 하니 남편이 데시벨 10으로 ‘끝물이네...’
November 6, 2025 at 12:07 PM
퇴근한 남편 쫄레쫄레 따라다니며 겁나 흥분해서 ‘나 AI에 대해 공부해야겠어 연구 시작한다!!!’ 하니 남편이 데시벨 10으로 ‘끝물이네...’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푸네 원반보양 뻥튀기 먹고 시푸다
November 6, 2025 at 10:03 AM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푸네 원반보양 뻥튀기 먹고 시푸다
사회초년생이 사준 비싼 디저트와 달리기..
November 2, 2025 at 5:42 AM
사회초년생이 사준 비싼 디저트와 달리기..
토끼풀이 난 nl출신 교사가 지어준 동아리 이름 정도인줄 알았지.. 젤다 토끼풀 신문사일줄은 ㅋㅋㅋ교사 안 묻은 찐 독립언론이었다니..중학생 만세다!
November 2, 2025 at 5:41 AM
토끼풀이 난 nl출신 교사가 지어준 동아리 이름 정도인줄 알았지.. 젤다 토끼풀 신문사일줄은 ㅋㅋㅋ교사 안 묻은 찐 독립언론이었다니..중학생 만세다!
토끼풀 선생님들 경이롭네
youtu.be/VDB6cCGkO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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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알기 싫다]620. 토끼풀 저널리즘 특강
YouTube video by XSFM
youtu.be
November 1, 2025 at 7:10 AM
토끼풀 선생님들 경이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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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는 뭔 케릭터냐?ㅋㅋㅋ되도 않은 가와이 야사시를 구사하시는 거 같은데 일본에서 저 정도까지 올라가려면 이 선택지밖에 없는 것인지?... 하여튼 남성한테 사근사근 뒤에선 정복력과 야심 요런 느낌 너무 좀 구태의연하다
October 31, 2025 at 6:30 AM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는 뭔 케릭터냐?ㅋㅋㅋ되도 않은 가와이 야사시를 구사하시는 거 같은데 일본에서 저 정도까지 올라가려면 이 선택지밖에 없는 것인지?... 하여튼 남성한테 사근사근 뒤에선 정복력과 야심 요런 느낌 너무 좀 구태의연하다
이재용 회장은 찐따미가 있으시네... 개저느낌이 안나는 햇살케 재벌 회장이라니 신선하다. 삼성을 생각한다 재밌게 읽었는데.. 노회찬의원 엑스파일 보며 분개하고..
October 31, 2025 at 6:23 AM
이재용 회장은 찐따미가 있으시네... 개저느낌이 안나는 햇살케 재벌 회장이라니 신선하다. 삼성을 생각한다 재밌게 읽었는데.. 노회찬의원 엑스파일 보며 분개하고..
오ㅏ 난 먼생각으로 고3때 법대 지원했냐 조건부 합격 후 수능 등급 안나와서 ㅋㅋㅋ 떨어졌지만 나랑 더럽게 안 맞는 분야다. 점점 소시오패스 느낌나고... 근데 안맞아도 잘 할수는 있겠지?ㅋㅋ 아니야 진짜 안맞음... 지금처럼 잘 하는 걸 직업으로 가져서 좋은 점도 있지만 영혼이 깎이는 느낌도 있다. 영어교사 정도가 딱 적당했을 거 같은데 아쉽다
October 30, 2025 at 1:45 AM
오ㅏ 난 먼생각으로 고3때 법대 지원했냐 조건부 합격 후 수능 등급 안나와서 ㅋㅋㅋ 떨어졌지만 나랑 더럽게 안 맞는 분야다. 점점 소시오패스 느낌나고... 근데 안맞아도 잘 할수는 있겠지?ㅋㅋ 아니야 진짜 안맞음... 지금처럼 잘 하는 걸 직업으로 가져서 좋은 점도 있지만 영혼이 깎이는 느낌도 있다. 영어교사 정도가 딱 적당했을 거 같은데 아쉽다
요즘 남편이 거의 런던베이글 급으로 일하는데 ㅠㅠ 출근할때 나 맨날 누워있어서 찔린다
October 29, 2025 at 11:28 PM
요즘 남편이 거의 런던베이글 급으로 일하는데 ㅠㅠ 출근할때 나 맨날 누워있어서 찔린다
어제는 운동도 안하고 (요가는 했네) 마라상궈 시켜먹고 폐급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았다.
유년기때는 피아노 치느라 백수 때는 취준및 시험공부 하느라 가을이 오면 겁나 초조하고 불안증 도져서 놀면서도 불안했는데.. 어제는 괜찮았음.
유년기때는 피아노 치느라 백수 때는 취준및 시험공부 하느라 가을이 오면 겁나 초조하고 불안증 도져서 놀면서도 불안했는데.. 어제는 괜찮았음.
October 29, 2025 at 3:15 AM
어제는 운동도 안하고 (요가는 했네) 마라상궈 시켜먹고 폐급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았다.
유년기때는 피아노 치느라 백수 때는 취준및 시험공부 하느라 가을이 오면 겁나 초조하고 불안증 도져서 놀면서도 불안했는데.. 어제는 괜찮았음.
유년기때는 피아노 치느라 백수 때는 취준및 시험공부 하느라 가을이 오면 겁나 초조하고 불안증 도져서 놀면서도 불안했는데.. 어제는 괜찮았음.
동무와 연인 -김영민 지음
옆 도서관에서 상호 대차로 빌렸는데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문장이 많고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ㅋㅋㅋㅋㅋ 깜짝놀랐다
옆 도서관에서 상호 대차로 빌렸는데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문장이 많고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ㅋㅋㅋㅋㅋ 깜짝놀랐다
October 29, 2025 at 3:11 AM
동무와 연인 -김영민 지음
옆 도서관에서 상호 대차로 빌렸는데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문장이 많고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ㅋㅋㅋㅋㅋ 깜짝놀랐다
옆 도서관에서 상호 대차로 빌렸는데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문장이 많고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ㅋㅋㅋㅋㅋ 깜짝놀랐다
나도 주인공병없이 비존재를 견디고 심지어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October 29, 2025 at 2:40 AM
나도 주인공병없이 비존재를 견디고 심지어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친오빠 대학교때 친구 토모코상도 우리집에 일주일정도 묵었을 때 샤워하고 나오시면 화장실에 물기가 하나도 없었다. 감동적이었다. 내 안에 친일있다.
October 29, 2025 at 2:37 AM
친오빠 대학교때 친구 토모코상도 우리집에 일주일정도 묵었을 때 샤워하고 나오시면 화장실에 물기가 하나도 없었다. 감동적이었다. 내 안에 친일있다.
자아없는 남자 내 손아귀에 두고 잘 ‘다루는’것을 지혜로 여기는 중장년 여성의 아내론 어떤면에서는 여혐과 다를바가 없다고 본다
October 28, 2025 at 12:24 AM
자아없는 남자 내 손아귀에 두고 잘 ‘다루는’것을 지혜로 여기는 중장년 여성의 아내론 어떤면에서는 여혐과 다를바가 없다고 본다
기예모르 델 토르 판의 미로 넘 좋아했어가지고 프랑켄슈타인 아껴보고싶다 ㅜ
October 27, 2025 at 7:31 AM
기예모르 델 토르 판의 미로 넘 좋아했어가지고 프랑켄슈타인 아껴보고싶다 ㅜ
만약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의 벗을 얻는다면, 나는 망설임없이 10년 동안 뽕나무를 심고 1년 동안 누에를 길러 손수 오색실을 물들일 것이다
October 23, 2025 at 12:39 PM
만약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의 벗을 얻는다면, 나는 망설임없이 10년 동안 뽕나무를 심고 1년 동안 누에를 길러 손수 오색실을 물들일 것이다
누가 나에게 우정을 다룬 영화나 소설 중 뭐가 좋았냐고 한다면 두 교황, 노매드랜드, 올리브 키터리지 라고 했을텐데... 그린북이라니.. 그린북??예?? 사람을은 나에게 찐친이 있다는 걸 과시하는 거 같다. 그런 순수한 면이 어떤면에서는 부럽고 또 구리다
October 21, 2025 at 4:35 AM
누가 나에게 우정을 다룬 영화나 소설 중 뭐가 좋았냐고 한다면 두 교황, 노매드랜드, 올리브 키터리지 라고 했을텐데... 그린북이라니.. 그린북??예?? 사람을은 나에게 찐친이 있다는 걸 과시하는 거 같다. 그런 순수한 면이 어떤면에서는 부럽고 또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