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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er of Arts and Culture
공연을 만들고 시각장애인 지휘인지장치버즈비트를 개발합니다.
ㅋㅋㅋ스레드 내 담벼락에 쓴 글로 누가 날 고소 했다는데, 인물 특정도 안되는 글로 뭘 고소를 한다는거야… 사람 귀찮게.
September 13, 2025 at 2:21 AM
블스 대표가 총기옹호론자 추모글을 올렸다면서요.

누군가의 죽음을 조롱할 생각은 없고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뭔가……..그러게 좀…..이란 생각은 듭니다.
September 12, 2025 at 6:21 AM
#블친과_입맛궁합_알아보기

육회: 호
마라탕: 굳이…?
간장게장: 극극호
초밥: 극호
민초: 극호
녹차: 호
치킨: 극호
닭발: 호
연어: 호
산낙지: 호
훠궈: 고량주와 함께라면…
국밥: 호
하와이안 피자: 그럭저럭
카레: 극호
떡볶이: 극호
August 16, 2025 at 5:16 PM
프랑스 음악 좋아해요?
에릭사티? 라벨? 드뷔시???
그걸 모두 완전 새로운 해석, 새로운 소리로 재미나게 감상 할 수 있는 콘서트!!!!

많관부. 예매해주셔도 좋고!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 싶으면 메시지 보내주세요. 스태프 할인 넣어드릴게요.
너무 아까워서 그래요. 너무 좋은 레퍼토리라…
August 16, 2025 at 4:50 PM
문신 합법화 첫 발을 드디어 내디뎠다는 글을 썼는데, 거기다 “그래도 전신문신충은 제재해야 한다”는 글을 쓴 민주당 지지자.

환멸…
August 16, 2025 at 4:48 PM
(재업)살려주세요. 신청이 너무 저조해요 ㅠㅠㅠㅠ

요즘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청인의 시각이 아닌, 청각 장애인의 시각에서 만든 음악 교육입니다. 물론 노래를 부를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음악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요?
이게 사례도 드물고 대상도 특수해서 흥행이 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거니까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요.
주변에 많이많이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링크 : forms.gle/hyicQHCuLMgMKik3A
August 14, 2025 at 2:13 AM
아씨. 오징어게임 너무 기분 나쁜데?
June 27, 2025 at 3:50 PM
부천영화제 예매 곧 시작. 두근두근
June 26, 2025 at 4:42 AM
오래간만에 블스에 글 올립니다.
요즘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청인의 시각이 아닌, 청각 장애인의 시각에서 만든 음악 교육입니다. 물론 노래를 부를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음악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요?
이게 사례도 드물고 대상도 특수해서 흥행이 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거니까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요.
주변에 많이많이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June 24, 2025 at 4:51 PM
Reposted by PERCWIZARD
또 한경이야? 그 엄중한 잣대를 굥 정부 특활비 쓴거나 집 옮긴다고 1조 쓴 누구누구에게 좀 들이대지 그러셨어요... 전 국민에게 돈을 몇십만원씩을 나눠줘도 누구누구 집 옮기는 가격보다는 싸구만. 참 청렴한 경제신문 나셨다 그죠?
[단독] "연습생도, 99세 노인도 받아"…기회소득 수백억 '펑펑'
경기도가 예술인에게 지급하는 기회소득이 ‘묻지마 현금 지원’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19세부터 99세 노인까지 실적 검증 없이 제공한 데다 사용처도 확인할 수 없어 세금 누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n.news.naver.com
May 1, 2025 at 11:31 PM
나이지리아에서 원두를 사왔는데, 에티오피아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산미가 강하고 비교적 가벼운 느낌. 에티오피아가 발랜스가 잘 잡혀있다면 얘는 산미에 몰빵한 느낌.
재미는 있지만 막 맛있다는 인상은 없다.
November 24, 2024 at 11:31 AM
후쿠오카-유후인-벳푸-아리타로 5박6일이면 빡세겠지..? 아리타가 좀 쌩뚱맞긴 하지만, 엄마가 트레져헌트 얘기 듣더니 급화색이 도는 걸 보니 꼭 넣어야 할 거 같고…
벳푸는 아이가 자동차사파리에 꽂혀서 꼭 가야할 거 같고…
5박6일 렌트하면 내가 다 운전해야할텐데 그것도 벌써 스트레스긴 하고. 으어. 어렵다.
November 24, 2024 at 11:29 AM
오래간만에 G7 국가로의 출장을 준비하니 쇼핑리스트 만드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런데 로마 쇼핑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포지타노 레몬사탕을 다이소에서 파네? 그것도 2,000원에???
역시 이젠 한국에서 앵간한건 다 있나보다.
November 24, 2024 at 11:27 AM
올해는 일이 몰리는 강도가 다르네… 요즘 7:00 기상. 아침밥 먹이고 등원시키고 8:30~17:30 일하고,(중간에 점심저녁 만들고) 애 하원시키고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22:00~03:00까지 일함.
October 18, 2024 at 6:22 PM
하아…….. 라이베리아 정부에서 공연 허가가 안나왔다는 소식. 아니 이것들은 일을 어떻게 하는거야
October 11, 2024 at 1:23 PM
이탈리아를 출장으로 가고 싶진 않았었는데…
October 5, 2024 at 4:38 PM
서울대 교수님이 같이 연구해보자고 연락옴. 그간 노력한걸 누군가는 알아주는구나 싶네.
September 28, 2024 at 4:49 PM
이게 언론탄압이지
September 25, 2024 at 6:48 AM
저커버그의 농간에 넘어가 결국 쓰레드 가입을 했다. 글을 쭉 보는데, 그냥 차별과 혐오가 공기처럼 퍼져있고 자기 홍보에 목숨거는 인간 천지인 느낌.
역시 안맞아…
September 25, 2024 at 12:34 AM
오늘 놀이터 드레스코드는 “나오니까 춥다. 뭐라도 걸치자”
아이도 부모도 밑에는 반바지에 크록스인데, 위에는 반팔에 바람막이패션.
"하느님... 제발 시원하게 해주세요..."
"하느님...! 제발 시원하게 좀 해주세요...! 더워서 죽겠습니다."
"하느님! 제발! 제발 시원하게 해달라니까요! 아... 이제 벌써 가ㅇ..."

"...소원은 이루어졌다. 여기 시원함 12스택이다."

"네.....?????"
September 21, 2024 at 7:02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58,628번째였습니다!

오.. 그래도 5만대!!
September 17, 2024 at 12:07 PM
집앞에 오토바이가 불법주차해놔서 주차도 못하고 있다.
구청에 신고하니 이륜차는 경찰 담당이라고 하고, 경찰을 부르니 본인들도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고.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니 오토바이는 단속 권한이 없다고 하고. 오토바이에 전화번호는 없고. 아. 빡쳐
September 14, 2024 at 10:31 AM
옛날 사람 표내기-실물음반 모르는 인간 버전

홍대에 있던 시원레코드에 종종 갔었다.
문닫는 날도 갔었는데 그때 그 헛헛함이랑…
서현역에 있던 음반점 라르고 단골이었다.
거기서 온갖 락메탈 희귀음반 사서 모았다. 하루는 딥퍼플 테이프를 사서 나오는데 동네 양이치형들한테 걸려서 돈도 뜯기고 워크맨도 뜯기고 딥퍼플 테이프도 뜯겼… 개자식들
September 13, 2024 at 3:36 PM
홍대 관련 옛날 얘기하면 홍대역 케이에프씨 출구 근처 지하에 있던 쏘울벙커라는 바가 생각남. 스피커가 좋아 매번 가던 곳인데, 갈때마다 핑크플로이드 노래 신청해서 사장님이 “니가 맨날 귀신 나오는 거 같은 노래 신청하니 손님이 없다”고 투덜투덜. 그럼 난 매상 올려준다고 호세 한병 시켜서 다 마시고 가고. 그 사장님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려나….
September 13, 2024 at 3: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