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분리와 경계가 뚜렷해져만 가는 세상을 중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할 예술이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불평등합니다. <모두를 위한 예술>은 공연예술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조금씩 평행으로 맞춰가는 이야기입니다. 시각장애인이 지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 “버즈비트”를 통해, 더...

몸으로 음악하기>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입니다.기존의 음악 교습법과 버즈비트라는 새로운 기술이 만나 청각장애인에게 최적화된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합니다.문화예술 프로모터 도미넌트 에이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에 참여할 청각장애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 나는 음악이 좋다.2. 소리를 듣거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