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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러너 | 초보 사이클리스트 | 민주당 지지자. ALP #auspol | Michael Connelly, Roxane Gay, ‘Stoner’, ‘Neapolitan Novels’, 김보영, 듀나 | 비관적인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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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4일 이후 줄기차게, 미친 짓꺼리를 해놓고, "비긴 것으로 하면 안 될까?"란 말도 안 되는 소리들로 국민의 1/3을 현혹시킨 정당이나, 대충 피장파장 아니냐 하며, "계엄이 내란인지 아닌지 군인에게 묻는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 오히려 뒤집기 시도하는 1등신문이나, 거기에 부화뇌동하며 대통령만 처넣었으니 딴 애들은 걍 바보천치인걸로 쳐서 봐주자는 판사들이나, 이게 나라의 기틀을 잡는다는 법조, 언론, 정당의 수준이냐??
November 16, 2025 at 4: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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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디오의 정시성 때문에, 우울증이 극심할 때는 24시간 내내 라디오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세상사람들 얘기도 듣고 그랬다. 크리스마스나 연휴에도 방송은 쉬지 않고 고립감도 덜 수 있었다. 여러모로 고마운 매체
November 16,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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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 좀 더 직접적으로 말할 수 있는 듯한 이승한의 글.

“이렇게 자국의 관점과 동화되기를 요구하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환경 속에서, 한국사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성들을 체화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 외에는 외국인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을 길이 그리 많지 않다.“
“한국 사람 다 됐네”라는 말이 주는 찜찜함
“저게 어디를 봐서 한국의 좋은 점이라는 거지?” 요즘 유행하는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자꾸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진작부터 ‘고쳐야 할 한국 문화’로 지적되며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들이 자꾸만 외국인들의 입을 통해 ‘한국만이 지니고 있는 장점이자
www.hani.co.kr
November 6, 2025 at 12: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