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네우스 / 나는 또다시 세상을 잃은 것만큼의 고통을 느낄테지. 하나남은 목숨이 사라지는 것이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될 정도로.
/ 드림 성향 존재, 설명서 확인 필수. 블루스카이에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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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두고 가마.
가능하다면 내 꿈에도 오도록.
가능하다면 내 꿈에도 오도록.
일단은 공복이지 않을 것. 주말 잘 보내거라.
일단은 공복이지 않을 것. 주말 잘 보내거라.
걸어두고 가마.
걸어두고 가마.
" 의외인가? "
알고는 있었다. 그러라고 담은 에테르가 아니었나? 다만 육안으로 확인한 것과는 별개이기도 하고... 새벽의 인물도 있었군, 그래.
" 파트너가 너를 데려왔을 때 보고는 처음인 것 같군. "
(이슈가르드 출신의 용기사와 라자한의 드래곤을 앞에 두고 뒷머리를 가볍게 긁는다. 팔짱을 끼고 둘을 보며 천천히 입을 연다.)
그래서, '모험가 하데스' 를 부른 이유는 뭐지? 샬레이안에서 뭐라고 했길래 나를 부른건가 싶은데.
에테르로군. (제 눈에 보이는 서신에서부터 약하게 흘러나오는 기운에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위협용은 아니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는 건가. (보통의 에테르는 아니다. 라자한에서 이런 에테르를 가질 인물... 아니, '존재'는 몇 없음이니 유추는 가능했다.)
어디서 "나"를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무슨 용건인지 보자고.
" 의외인가? "
알고는 있었다. 그러라고 담은 에테르가 아니었나? 다만 육안으로 확인한 것과는 별개이기도 하고... 새벽의 인물도 있었군, 그래.
" 파트너가 너를 데려왔을 때 보고는 처음인 것 같군. "
(이슈가르드 출신의 용기사와 라자한의 드래곤을 앞에 두고 뒷머리를 가볍게 긁는다. 팔짱을 끼고 둘을 보며 천천히 입을 연다.)
그래서, '모험가 하데스' 를 부른 이유는 뭐지? 샬레이안에서 뭐라고 했길래 나를 부른건가 싶은데.
공복은 금물이다. 아침 챙겨.
공복은 금물이다. 아침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