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을 끝없이 부어주면 걔가 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엔 한계가 있었다. 더이상 애쓸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야 비로소 걔를 정리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나는 걔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건강하길 바라고. 걔가 아프면 나도 아팠으니까
June 22, 2025 at 3:23 AM
내가 사랑을 끝없이 부어주면 걔가 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엔 한계가 있었다. 더이상 애쓸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야 비로소 걔를 정리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나는 걔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건강하길 바라고. 걔가 아프면 나도 아팠으니까
Reposted by 리
‘현지 언론 칸티푸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에서 숨진 네팔인은 85명에 이른다. 절반 이상이 자살 사망이지만, 극히 일부만이 한국 사회에 알려진다. “자살을 개인적 원인으로 치부하기도 하고 사업주에게 들킬까봐 증언을 못해요.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자살이 더 많아요.” 우다야 위원장이 말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끔찍하고 슬프다. ㅠㅠㅠㅠ 이런 학대에도 사업장을 못 옮기게 되어 있는 현재의 고용허가제 법은 꼭 바뀌어야 한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끔찍하고 슬프다. ㅠㅠㅠㅠ 이런 학대에도 사업장을 못 옮기게 되어 있는 현재의 고용허가제 법은 꼭 바뀌어야 한다.
28살 네팔 청년 툴시 푼 마가르는 전남 영암의 ‘ㅇ축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지 6개월 만의 일입니다. 동료들은 툴시가 사장과 팀장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증언했습니다. 툴시가 죽기 전에도 수많은 노동자가 ㅇ축산을 떠났습니다. 사업주에게 폭행당한 같은 회사 노동자가 이직했고, 고용센터 신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후속 조처는 없었습니다.
4년 기다려 온 한국서 ‘돼지농장 고문’…28살 네팔 청년의 죽음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했다. 기분이 좋으면 곧잘 노래를 불렀다. 한국어 시험 응시장에서 친구를 사귈 정도로 외향적인 성격이었다. 그 친구들과 한국 땅을 함께 밟았다. 한국에서 번 돈으로 가족도 돌보고 사업도 할 계획이었다. 고용허가제 종료로 네팔에 돌아갈 시점은 202
www.hani.co.kr
April 29, 2025 at 11:59 AM
‘현지 언론 칸티푸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에서 숨진 네팔인은 85명에 이른다. 절반 이상이 자살 사망이지만, 극히 일부만이 한국 사회에 알려진다. “자살을 개인적 원인으로 치부하기도 하고 사업주에게 들킬까봐 증언을 못해요.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자살이 더 많아요.” 우다야 위원장이 말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끔찍하고 슬프다. ㅠㅠㅠㅠ 이런 학대에도 사업장을 못 옮기게 되어 있는 현재의 고용허가제 법은 꼭 바뀌어야 한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끔찍하고 슬프다. ㅠㅠㅠㅠ 이런 학대에도 사업장을 못 옮기게 되어 있는 현재의 고용허가제 법은 꼭 바뀌어야 한다.
베프 하나만 생겨도 이 도시 생활 훨씬 나아질듯
November 30, 2024 at 3:11 PM
베프 하나만 생겨도 이 도시 생활 훨씬 나아질듯
루시드폴 노래 가사가 가끔 생각난다. 나를 죽일 듯한 그대 이름
November 29, 2024 at 10:33 PM
루시드폴 노래 가사가 가끔 생각난다. 나를 죽일 듯한 그대 이름
블루 스카이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UI라고 해야하나 존구다 ㅜ
August 9, 2023 at 1:48 AM
블루 스카이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UI라고 해야하나 존구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