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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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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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한의 윤리를 지키며 늙어가는 셀럽 남성이란 존재가 무슨 골드슬라임이여 시발 (머리쥐뜯)
December 1, 2025 at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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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y.app/profile/did:...
이제 없어 나한테. 이박사.
뮤지션 이랑 님의 트윗:

"저는 2015년 신바람이박사와 공연 등 활동하던 중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건 직후 가해자에게도 항의했고 공통의 지인 음악가들에게도 알렸으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주변에 알려왔으나 여전히 많은 음악가들이 그와 협업하고 행사에 공연자로 초대함에 있어 분노합니다. 비겁하게 못 본척 하지 말길"

twitter.com/langleeschoo...
December 1, 2025 at 5:24 AM
추가) (트위터에서 발견) 2018년경에 이박사 가 공연 중 갑자기 미투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기사.
가해 사실이 없었어도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거늘, 성추행 후 3년후에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적극적으로 본인의 가해를 변호하려는 의도로 봐도 되겠죠.
[단독] 이박사 “여자 잘못 사귀면 미투로 인생 망쳐” 발언 파문
1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중 발언“미투운동 폄훼·조롱 불쾌” 일부 관객 퇴장도영화제 측 “상황 파악 중…출연진에 주의 당부할 것”“영화제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노력 필요” 지적도가수 이박사(65·본명 이용석)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 중 “여자를 잘못 사귀면 ‘미투’로 인생을 망
www.womennews.co.kr
November 30, 2025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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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디 음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시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2025 아시안팝스테이지가 돌아왔습니다🙌
올해에는 “전석 무료”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시안팝스테이지 #홈커밍스 #세이수미
November 23, 2025 at 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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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원한 본진이 악당 전하이시기에……

프린스는 93년부터 2004년까지 워너사와 분쟁으로 주류 음악계 활동을 원활히 하지 못했다. 얼굴에는 음반사의 노예임을 항의하기 위해 SLAVE를 쓰고 다니며 발표하는 음반에는 기호를 적고 이름을 표기하지 못했으며 수상식에서 소감 대신 변호인이 작성해준 소송문을 읽기도 했다.

세월을 버텨도 되는 입장이었으니 망정이지…… 그럼에도 프린스는 이 11년의 분쟁으로 언더그라운드인 양 공연과 프로듀스에만 더 집중하게 되었고…… 작곡•연주•춤 모두 탑오브탑이었던 그도 타격이 컸었다.
November 14, 2025 at 6:49 AM
그리고 밴드 멤버들 역시 본인을 외계인으로 정체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도 밴드가 해체된 듯
November 11, 2025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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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런던을 오가며
영혼을 불태우며 작업한 자우림의 신보가
오늘 정오에 발매됩니다.

자우림의 12집 [ LIFE! ] 에
지금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사운드로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자우림이 음악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들어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우림의 [ LIFE! ] 앨범이
여러분의 마음을 대변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