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피아니스트 슈라 체르카스키 할아버지에게 따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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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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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에이마르 연주를 듣고 자꾸 생각난 알렉상드르 타로의 베토벤 소나타 앨범. 그토록 무거운 베토벤 후기 소나타를 이처럼 깃털같이 연주할 수가 있나 싶었던 앨범인데 에이마르의 연주가 추구하는 방향과 닮아있지 않냐는 생각. 프렌치들은 어떻게 이런 소리를 내는거죠…
마지막으로 에이마르 연주를 듣고 자꾸 생각난 알렉상드르 타로의 베토벤 소나타 앨범. 그토록 무거운 베토벤 후기 소나타를 이처럼 깃털같이 연주할 수가 있나 싶었던 앨범인데 에이마르의 연주가 추구하는 방향과 닮아있지 않냐는 생각. 프렌치들은 어떻게 이런 소리를 내는거죠…
2부는 모차르트 판타지 D minor, Sweelinck 판타지 (바로크), 쇼팽 폴로네이즈 판타지 그리고 Ives의 the celestial railroad (역시 현대, 일종의 판타지)
2부는 모차르트 판타지 D minor, Sweelinck 판타지 (바로크), 쇼팽 폴로네이즈 판타지 그리고 Ives의 the celestial railroad (역시 현대, 일종의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