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피드 보면서 하트누르는 편~
라벨을 걸어도
'그냥 전 수위물 전부 볼 거예요' <라고 구독자가 개인설정에서 체크해뒀다면
그분 타임라인에는 그냥 표시된다는 거임...
그러니까 창작자 스스로 라벨 걸어주시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라벨을 걸어도
'그냥 전 수위물 전부 볼 거예요' <라고 구독자가 개인설정에서 체크해뒀다면
그분 타임라인에는 그냥 표시된다는 거임...
그러니까 창작자 스스로 라벨 걸어주시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여기저기 신나게 붙이고 싶은데 평생 스티커를 안 써봤던지라 이걸 어디에 붙여야 깔끔하면서 안 불편하고 과하지 않고 이쁘고 자주 볼 수 있는지 따지고 헤맴ㅋㅋㅋ 일단 하나 붙였다..
여기저기 신나게 붙이고 싶은데 평생 스티커를 안 써봤던지라 이걸 어디에 붙여야 깔끔하면서 안 불편하고 과하지 않고 이쁘고 자주 볼 수 있는지 따지고 헤맴ㅋㅋㅋ 일단 하나 붙였다..
근데 집중 안하고 가볍게 할 수 있고 + PC에서 탭조작 테블릿 조작이 되는거 찾기가 쉽지 않음. 추천점..!
근데 집중 안하고 가볍게 할 수 있고 + PC에서 탭조작 테블릿 조작이 되는거 찾기가 쉽지 않음. 추천점..!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작물의 세계와 그 안의 인물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현실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물 안의 인물을 향한 폭력은 때때로 현실의 인물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의 고통만이 아니라 창작의 윤리도 다루어지는 것이다.
윤리없는 현실차용은 결국 창작에서 오는 내 고통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창작물은 과연 어떤 의미겠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작물의 세계와 그 안의 인물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현실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물 안의 인물을 향한 폭력은 때때로 현실의 인물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의 고통만이 아니라 창작의 윤리도 다루어지는 것이다.
윤리없는 현실차용은 결국 창작에서 오는 내 고통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창작물은 과연 어떤 의미겠는가?
클라우드플레어가 일본에서 만화 해적 사이트를 CDN하면서 관련 서비스 정지를 소홀히 한 행위를 일본 법원이 방조로 보아 저작권자에게 손해배상 하도록 하는 1심 판결을 했다고.
사실 관계는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크플이 접속 차단 등 외부 요청에 매우 소극적(대부분 무시)로 대응하는 정책에 경고를 날리는, 주목할만한 판결이다. 감시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의무야 없다지만 권리자나 피해자가 요청하면 응해주긴 해야지. 월 3억 뷰가 뜨는데도 중개만 한다며 나몰라라 해선 안 된다.
클라우드플레어가 일본에서 만화 해적 사이트를 CDN하면서 관련 서비스 정지를 소홀히 한 행위를 일본 법원이 방조로 보아 저작권자에게 손해배상 하도록 하는 1심 판결을 했다고.
사실 관계는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크플이 접속 차단 등 외부 요청에 매우 소극적(대부분 무시)로 대응하는 정책에 경고를 날리는, 주목할만한 판결이다. 감시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의무야 없다지만 권리자나 피해자가 요청하면 응해주긴 해야지. 월 3억 뷰가 뜨는데도 중개만 한다며 나몰라라 해선 안 된다.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포레스트북스 | 2025-11-19 출간 | 18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간신히 균형을 잡고 있는 또 다른 자아가 숨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우울조차 감지하지 못할 만큼 성실함과 책임감에 사로잡혀 하루를 버티는 현대인의 내면을 포착하며, 고기능 우울증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
포레스트북스 | 2025-11-19 출간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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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간신히 균형을 잡고 있는 또 다른 자아가 숨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우울조차 감지하지 못할 만큼 성실함과 책임감에 사로잡혀 하루를 버티는 현대인의 내면을 포착하며, 고기능 우울증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