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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피드 보면서 하트누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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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블스 좋은 점:

라벨을 걸어도
'그냥 전 수위물 전부 볼 거예요' <라고 구독자가 개인설정에서 체크해뒀다면
그분 타임라인에는 그냥 표시된다는 거임...
그러니까 창작자 스스로 라벨 걸어주시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December 28, 2025 at 5:30 AM
Reposted by Rugiadian
응?
이게 뭐
이 간판 뭐임?
December 28, 2025 at 4:25 AM
마음의 열정,끌림 민감도를 연마해야 겠단 생각에 다이소에서 찰나의 끌림을 느낀 스티커를 두개 샀다 히히

여기저기 신나게 붙이고 싶은데 평생 스티커를 안 써봤던지라 이걸 어디에 붙여야 깔끔하면서 안 불편하고 과하지 않고 이쁘고 자주 볼 수 있는지 따지고 헤맴ㅋㅋㅋ 일단 하나 붙였다..
December 14, 2025 at 9:57 AM
잠부족하니까 뇌에 힘이 없어서 카페에서 배 체우고 책 읽으려 했는데 트위터나 줄창함..
December 14, 2025 at 3:19 AM
요즘 스트레스 진정용으로 모비노기 많이 하는데 점검이 은근 잦아서 점검 때 할 대안이 필요하다......

근데 집중 안하고 가볍게 할 수 있고 + PC에서 탭조작 테블릿 조작이 되는거 찾기가 쉽지 않음. 추천점..!
December 12, 2025 at 12:49 AM
Reposted by Rugiadian
갓 짠 올리브유는 실제로 이런 색깔이고 컵으로 마셔도 되고 살짝 매콤하고 맛있어요.
December 11, 2025 at 3:31 AM
Reposted by Rugiadian
왜 창작의 고통만이 아니라 창작의 윤리도 함께 다루어지는가? 그것은 게임 초반부터 그 이유가 나온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작물의 세계와 그 안의 인물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현실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물 안의 인물을 향한 폭력은 때때로 현실의 인물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작의 고통만이 아니라 창작의 윤리도 다루어지는 것이다.

윤리없는 현실차용은 결국 창작에서 오는 내 고통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창작물은 과연 어떤 의미겠는가?
이 게임은 창작자들에 대한 이야기고, 창작의 고통과 창작의 윤리에 대한 이야기다. 모든 이야기들은 이야기의 법칙(장르)에 묶여야하며, 모든 이야기의 답은 이야기 안에서 나와야한다. 그렇기에 창작자는 신과 같은 존재로써 끊임없이 윤리의 끈에 자신을 묶고, 당기고, 조이고, 그것에서 나오는 고통 속에서 최선의 답을 찾아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모두가 고통받을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 속의 인물들도, 그 인물들이 있게 해준 이야기 밖의 인물들도, 무엇보다 당신, 창작지 자신이.
December 6, 2025 at 3:48 PM
..... 본캐는 미스틱 골렘으로 에픽 먹은 적도 별로 없는데 열쇠 50개도 안되는거 처음 소모중인 부캐는 8성 전설 두개째 나옴....
December 6, 2025 at 11:22 PM
.....혈연?
December 6, 2025 at 9:17 PM
오예
December 3, 2025 at 6:52 PM
흑흑 책을 다 읽어버렸어 재밌었당....
December 2, 2025 at 4:31 PM
복장 획득. 좋아. 이대로 도주!
December 1, 2025 at 8:42 PM
지금 받아둔 일이 이상하게 일만 하려하면 몸이 심하게 아파온다. 빨리 끝내고 싶은데 이러니 더 걸림..... 살려............
December 1, 2025 at 6:34 AM
Reposted by Rugiadian
www.yna.co.kr/view/AKR2025...

클라우드플레어가 일본에서 만화 해적 사이트를 CDN하면서 관련 서비스 정지를 소홀히 한 행위를 일본 법원이 방조로 보아 저작권자에게 손해배상 하도록 하는 1심 판결을 했다고.

사실 관계는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크플이 접속 차단 등 외부 요청에 매우 소극적(대부분 무시)로 대응하는 정책에 경고를 날리는, 주목할만한 판결이다. 감시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의무야 없다지만 권리자나 피해자가 요청하면 응해주긴 해야지. 월 3억 뷰가 뜨는데도 중개만 한다며 나몰라라 해선 안 된다.
日법원 "클라우드플레어, 日만화 해적판 확산 책임…배상해야"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법원이 미국 웹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플레어가 만화 해적판 확산을 막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일본 출판사들...
www.yna.co.kr
November 19, 2025 at 8:40 PM
요즘 좀 힘듦._.) 하지만 잘 되어가는 과정이지. 잘 될 거다.
November 29, 2025 at 10: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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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위터 멸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November 18, 2025 at 1:41 PM
작은 가구들이 모여살 작은 공동체 만들기를 이제 진지하게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November 18, 2025 at 2: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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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우울증 -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고장 나 버린 사람들> - 주디스 조셉 (지은이), 문선진 (옮긴이)
포레스트북스 | 2025-11-19 출간 | 18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간신히 균형을 잡고 있는 또 다른 자아가 숨어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우울조차 감지하지 못할 만큼 성실함과 책임감에 사로잡혀 하루를 버티는 현대인의 내면을 포착하며, 고기능 우울증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
November 17, 2025 at 2:10 AM
Reposted by Rugiadian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March 19, 2025 at 3:44 AM
겨우 생긴 여유인데 책 읽고 싶고 좀 피가 도는 것도 하고 싶고...
November 13, 2025 at 2:11 PM
속상하다... 흑..
November 13, 2025 at 2:10 PM
하루만에 10도 차이ㅋ
November 10, 2025 at 10:38 AM
전신으로 암흑사제(?)를 표현중이 거래용 부캐.
November 6, 2025 at 10:29 PM
일 힘들다.. 힘내자.. 할 수 있다아아..
November 6, 2025 at 9:05 AM
프리미엄 붙어서 중고가가 35000원인 오래된 책을 반년전 쯤에 샀는데 그때도 이 가격은 부담이었을 텐데 무슨 직관을 믿고 냅다 샀지;; 읽고나서 그때 사놓길 정말 잘했다 느낀다..... 지금은 더 부담되는 가격이라 이제 사라면 또 반년 미뤘을 듯..
November 3, 2025 at 1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