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게임 중심 계정입니다. 종종 스토리 감상을 올리며, 인터넷에 번역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카드는 직접 작업할 때도 있습니다. 가끔 다른 작품의 걸즈 밴드 얘기도 합니다.
- 최애는 시라사기 치사토입니다. 최애가 같은 분도 환영. 게임 내에서 접점이 있는 모든 조합 괜찮습니다.
- 내심 주년이 다가오면서 올해 인상적이었던-혹은 급부상한-cp 목록을 정리해 놨는데, 갑자기 한 팀이 훅 들어왔다. 진짜로 둘만이 공유하는 비밀이라니! 엔딩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동시에 이번 이벤트는 모든 밴드가 한 차례 논ㅋㅋㅋ뒤 처음 돌아오는 '두 번째' 순서였는데, 그에 맞게 밴드의 '다음'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적절한 끝마무리.
- 다만 특정 멤버를 계속 4성적으로만 적당히 쓰는 건 너무 편의주의적이고, 모양새도 안 좋게 보였다.
- 내심 주년이 다가오면서 올해 인상적이었던-혹은 급부상한-cp 목록을 정리해 놨는데, 갑자기 한 팀이 훅 들어왔다. 진짜로 둘만이 공유하는 비밀이라니! 엔딩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동시에 이번 이벤트는 모든 밴드가 한 차례 논ㅋㅋㅋ뒤 처음 돌아오는 '두 번째' 순서였는데, 그에 맞게 밴드의 '다음'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적절한 끝마무리.
- 다만 특정 멤버를 계속 4성적으로만 적당히 쓰는 건 너무 편의주의적이고, 모양새도 안 좋게 보였다.
1화는 하그래네가그럴수도있었겠네...의 심정으로 보았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전작 이야기의 큰 부분은 해소가 되었고... 이제진짜 본게임이라는 느낌?
1화는 하그래네가그럴수도있었겠네...의 심정으로 보았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전작 이야기의 큰 부분은 해소가 되었고... 이제진짜 본게임이라는 느낌?
- 앱글 방과후: 딱 쉬어가는 이벤트. 지난 내용이 내용이라 이런 거 있어야 되긴 함. 5명의 티키타카가 주인..
- 라스 이노시마: 의외로 위처럼 진짜 딱 쉬어가는! 이벤트였음. 그렇다고 무의미한 건 아니고... 프로페셔널 지향인 이 팀이 그런 데에 아주 연연하진 않는 앱글과 같은 여행지에서 비슷하게 유대감을 쌓아간다는 구도가 흥미로웠다. (실제로 맛스가 앱글이 어느 정도 부러웠다는 언급도 있고)
- 신년: 덥픽 인선이 좋음. 공통점이 괜찮다. 다만 스토리는 예상 가능한 결론을 멀리 돌아간다는 인상...
- 앱글 방과후: 딱 쉬어가는 이벤트. 지난 내용이 내용이라 이런 거 있어야 되긴 함. 5명의 티키타카가 주인..
- 라스 이노시마: 의외로 위처럼 진짜 딱 쉬어가는! 이벤트였음. 그렇다고 무의미한 건 아니고... 프로페셔널 지향인 이 팀이 그런 데에 아주 연연하진 않는 앱글과 같은 여행지에서 비슷하게 유대감을 쌓아간다는 구도가 흥미로웠다. (실제로 맛스가 앱글이 어느 정도 부러웠다는 언급도 있고)
- 신년: 덥픽 인선이 좋음. 공통점이 괜찮다. 다만 스토리는 예상 가능한 결론을 멀리 돌아간다는 인상...
그러나 그는 밴드 외부에는 여전히 '평범함'을 연기한다. 이게 이번에 잘 드러난 이벤트가 <갤럭시 웨딩!>이었다고 생각. 어느 정도 안면이 있는 걸즈밴드 멤버들에게도 그는 (넌지시 답을 찔러주긴 하지만ㅋㅋ) 자신이 공간의 정보를 파악했다는 사실만은 감춘다.
다만 '호러'라는, 각후 컨셉으로 쓰기 정말 좋은 소재를 가져왔음에도 각후 일러를 그냥 레트로 무비로 국한지은 점은 다소 의문이었어요.
다만 '호러'라는, 각후 컨셉으로 쓰기 정말 좋은 소재를 가져왔음에도 각후 일러를 그냥 레트로 무비로 국한지은 점은 다소 의문이었어요.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는 '마이아베가 스토리적으로 기존 7밴드와 거리를 두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는데...이번 이벤스를 보며 이게 '기존 밴드의 스토리 연계성 강화'와 짝을 이룬다는 생각이 굳혀졌다.
가령 이번 스토리에서 히나가 언급하는 "크리스마스 때 언니와의 좋은 기억"은 <프리즈마틱 듀오> 이벤 얘기죠. 그리고 중반에 스태프가 (사실은 매진 소식을 알리는 거였지만ㅋ) 헐레벌떡 뛰어오자 히나가 "또 뭔 문제남?"이라고 반응하는 건 (계속)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는 '마이아베가 스토리적으로 기존 7밴드와 거리를 두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는데...이번 이벤스를 보며 이게 '기존 밴드의 스토리 연계성 강화'와 짝을 이룬다는 생각이 굳혀졌다.
가령 이번 스토리에서 히나가 언급하는 "크리스마스 때 언니와의 좋은 기억"은 <프리즈마틱 듀오> 이벤 얘기죠. 그리고 중반에 스태프가 (사실은 매진 소식을 알리는 거였지만ㅋ) 헐레벌떡 뛰어오자 히나가 "또 뭔 문제남?"이라고 반응하는 건 (계속)
- 일단, 기대보다 좋은 스토리였다. 여러 떡밥(팬과의 거리, 이브에게 서프라이즈, 히나-이브 크리스마스 관련 대화)을 클라이막스에서 깔끔하게 종합. 다만 1화 전체를 덥픽 대화로 채운 건 구성 면에서 살짝 과해 보였다.
- 서프라이즈 연출도 인상적이었고. 이걸 과감하게 각전+배너로 미리 풀어도 색깔이 미묘하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보였다ㅋㅋㅋ
- 확실히 졸업 이후 히나는 그룹 내에서 키 플레이어로 부상한 느낌.
- 일단, 기대보다 좋은 스토리였다. 여러 떡밥(팬과의 거리, 이브에게 서프라이즈, 히나-이브 크리스마스 관련 대화)을 클라이막스에서 깔끔하게 종합. 다만 1화 전체를 덥픽 대화로 채운 건 구성 면에서 살짝 과해 보였다.
- 서프라이즈 연출도 인상적이었고. 이걸 과감하게 각전+배너로 미리 풀어도 색깔이 미묘하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보였다ㅋㅋㅋ
- 확실히 졸업 이후 히나는 그룹 내에서 키 플레이어로 부상한 느낌.
(10주년 리뉴얼 일러를 보며)
(10주년 리뉴얼 일러를 보며)
~26: 어지간하면 풀콤 달성을 할 수 있고, 가끔 AP를 성공함.
~27: 대략 실장 곡 중 절반 정도는 풀콤 달성. 나머지는 죽지는 않지만 힘듬.
28: 일부 곡 풀콤 달성한 정도.
29~: 육조년 제외, 힐 없이 생존이 어려움.
~26: 어지간하면 풀콤 달성을 할 수 있고, 가끔 AP를 성공함.
~27: 대략 실장 곡 중 절반 정도는 풀콤 달성. 나머지는 죽지는 않지만 힘듬.
28: 일부 곡 풀콤 달성한 정도.
29~: 육조년 제외, 힐 없이 생존이 어려움.
+ (이벤스와는 관계 없지만) 후반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츠구 표정 맴찟..
+ (이벤스와는 관계 없지만) 후반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츠구 표정 맴찟..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게임 중심 계정입니다. 종종 스토리 감상을 올리며, 인터넷에 번역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카드는 직접 작업할 때도 있습니다. 가끔 다른 작품의 걸즈 밴드 얘기도 합니다.
- 최애는 시라사기 치사토입니다. 최애가 같은 분도 환영. 게임 내에서 접점이 있는 모든 조합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