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실aka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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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 굿즈샵에서 승자총통으로 무장한 토끼부대를 발견함. 다 쏴죽여버리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잘 표현된 작품.
October 13, 2023 at 10:14 AM
Reposted by 김성실aka씩씩
저는 붕어빵값 전용 붕어빵 지갑을 가방에 달고 댕겨요/ㅅ/ㅋ
October 20, 2023 at 1:06 PM
아 형사고소도 함.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족이 하나도 안 도와줘서 나 혼자 결정하고 증거수집하고 그러느라 고소 진행했을 때는 추행장소인 호텔이 폐점한 뒤였고, 사건 발생 장소 바로 위에 CCTV가 있었는데 그 영상도 당연히 못 구해서 증거불충분, 무혐의로 불기소처분됨
September 24, 2023 at 9:07 AM
암튼 나는 진짜 잘못한 게 없군… 지금 듣는 수업 교수가 나를 괘씸해하는 걸 어이없다는 듯 씹어버리고 당당히 학교 다니고 수업듣자
September 24, 2023 at 9:03 AM
그니까 요약하자면 나는 피해자인데 이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모두 져야하는 건 나고, 우울증 비롯한 후유증도 피해지만 학점이나 추천서 받는 것 등 관련해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혼자 짊어지게 된 게 너무 억울하고 나를 힘들게 함. 상대가 의도하지 않아도 결국 그건 너의 문제다. 너의 잘못이다라고 화살이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는데 그것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듦
September 24, 2023 at 9:00 AM
여기 트친들 거진 이번학기 사귄 학교 친구들이라 여기서 털어놓고 싶어서 얘기함.. 나 2020년에 교토 어학연수 갔다가 거기서 나보다 대여섯살인가 나이 더 많은 남자애한테 성추행 당하고, 그 이후에 거기에 믿고 말할 사람 없어서 남은 일주일 동안 가해자랑 공간 분리 안된 채로 걔가 나한테 계속 말 거는 와중에 어학연수 마치고 귀국함
September 24, 2023 at 8: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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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나고 난 뒤
나 홀로 객석에 앉아

손님 죄송한데 나가주셔야 합니다
앗 네네 죄송합니다
September 19, 2023 at 9:17 AM
Reposted by 김성실aka씩씩
안녕하세요 X에서 오신 분들
September 19, 2023 at 3: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