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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bsky.social
한국어/日本語/English mainly korean.

Korean Lives in Vancouver BC Canada.
She/her. Queer.
Interested in a lot of things.

이민자 오타쿠입니다. 덕질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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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2/27-3/19 일정입니당.
아맞다 열분 저 내년 2월 중순-말에 3주쯤! 한국에 갑니다 헤헤…
다운타운 가는김에 할거잇나… 🤔
November 10, 2025 at 5:25 PM
오늘의 일과
1. 씻기
2. 죽
3. 공방
4. 늦점
5. 상담
6. 귀가

자구십다
November 10, 2025 at 5:19 PM
양인들도 괴담백물어를 하는구나(?
November 10, 2025 at 4:59 PM
제가 판깔아드리면 종이인형 가져와서 노실분
November 10, 2025 at 10:36 AM
전 초등학생때부터 자작 세계관 만드는 거 좋아햇어서…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
November 10, 2025 at 10:33 AM
나 먼가 먼가 재밋는거 만들거십어
먼가 먼가… 재밋는거(
November 10, 2025 at 10:31 AM
한인 상대로만 장사하는 한인은 걸러야함
November 10, 2025 at 7:09 AM
저는 한 5년 전쯤에, 10년 넘게 쓸 생각으로 큰맘먹고 원목 식탁을 구입했고, 큰 문제 없이 잘 쓰고있었는데요.
그새끼들이 상판에, 누가봐도 찍힌게 분명한 상처내고 감….
생각하니 다시 빡치네…
November 10, 2025 at 7:08 AM
이사하고나서 온갖것이 부서지고 깨지고 기기괴괴들이 들려오고 확인되는데 업체가 진짜 개 날강도 놈들이라 가서 드잡이질좀 할까 했다가 진짜 꾹꾹 참음.
암 소리도 안나던 침대가 이사오고나서 삐걱거림 거슬려…
November 10, 2025 at 6:59 AM
여러분. 저는 롹만 듣지 않아요. 저는 진짜 다들어요…
November 10, 2025 at 6:50 AM
얘들아 개 쿨한 음악 추천좀
개 쿨해야함
November 10, 2025 at 6:37 AM
Reposted by 슬Seul
"에라이 망할 이제 남자애들이 너한테 찝적거릴거 아냐?? 여보 내 샷건 어디다 뒀는지 봤어?", "너 이제 버드와이저 라이트로 마셔야 겠구만?" , "앞으로 스웨터랑 바지만 입어라 남자애들이 니 발목 힐끔거리는거 난 못 본다!" 이게 너무 웃김ㅠㅠ
November 10, 2025 at 12:26 AM
Reposted by 슬Seul
트랜스젠더 자식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꼰대력은 놓지 않은 보수적인 아빠 설정이 너무 웃김...

딸: 저 이제 이름 제시카로 하려고요
아빠: 제시카??? 넌 아멜리아가 더 어울린다.
딸: ?
아빠: 우리 집안 여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론 불릴수 없다.
November 10, 2025 at 12:09 AM
이틀짜리 커뮤는 굴릴 수 잇을듯
???: 그게 티알이잔아요
쉿. 나의 아기고양이. 당신은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요.
November 10, 2025 at 1:00 AM
그 모냐 아줌마도 그 자캐동맹? 그런거 해봐두 될까…?
November 10, 2025 at 12:47 AM
남자들은 모르는 여학교 특.
학년마다 한두명씩,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쇼크때문에 병원 실려가는 친구들이 있음.
생리통 아픕니다.
November 10, 2025 at 12:08 AM
Reposted by 슬Seul
버틸 수 있는 시련도 주지 말랬다
November 9, 2025 at 11:14 PM
음 여름내내 네스프레소의 편안함을 느꼈으나 이사온 곳은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이 없네요. 드리퍼를 꺼낼 때인가봐요.
November 10, 2025 at 12:04 AM
저는 가출>장기무단결석>자퇴>검정고시를 거쳐 대입 자격을 얻은사람.
November 9, 2025 at 11:57 PM
저는 입시 준비를 꽤 했고 잘했던 사람 중 하나이지만, 전에 말씀드렸듯이 집이 좀 가난해가지고… 붙고 등록 포기한 경우거든요.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았고요.
대학이 인생의 증명이라면 고개를 들어 굥을 보시기 바랍니다.
November 9, 2025 at 11:46 PM
수능 전날에 겜하다 잔듯. 어차피 긴장해서 토할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그랬음.
November 9, 2025 at 11:40 PM
무신론자인 나.
좀 더 불가지론에 가깝지만요. 저는 실용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그 존재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관측될 수 없으며, 간섭할 수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존재유무는 중요한 문제겠으나, 한낮 미물인 인간의 입장에서 그걸 믿거나 안믿거나 소망하거나 싫어하거나. 그것은 그렇게 독립적으로 있거나 없거나 할것이니까요.
November 9, 2025 at 10:16 PM
맞아…
동아시아맨들은 약간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안하는 게 기본이라면
북미인들은 (그리고 아마도 유럽인들은)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
November 9, 2025 at 10:02 PM
아랫집에서 자꾸 대마인지 담배인지를 피우는 거 같은데 짜증나 죽을거같음.
캐나다는 단독자가가 아닌 이상에야 모두 전면 금연건물임.
나는 흡연자임… 근데 집안에서 담배 절대 안핌(일단 온갖 섬유에 냄새남는 걸 극도로 싫어함)
비바람 심할때도 기여코 나가서 떨어져서 피우는데…
자꾸 내 침실에 대마냄새가 들어옴….
미칠거같음…
November 9, 2025 at 9:08 PM
집에 가습기는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제법 나는데, 오히려 좋음.
November 9, 2025 at 7: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