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Seul
@seul.bsky.social
한국어/日本語/English mainly korean.
Korean Lives in Vancouver BC Canada.
She/her. Queer.
Interested in a lot of things.
이민자 오타쿠입니다. 덕질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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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오타쿠입니다. 덕질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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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과
1. 씻기
2. 죽
3. 공방
4. 늦점
5. 상담
6. 귀가
자구십다
1. 씻기
2. 죽
3. 공방
4. 늦점
5. 상담
6. 귀가
자구십다
November 10, 2025 at 5:19 PM
오늘의 일과
1. 씻기
2. 죽
3. 공방
4. 늦점
5. 상담
6. 귀가
자구십다
1. 씻기
2. 죽
3. 공방
4. 늦점
5. 상담
6. 귀가
자구십다
제가 판깔아드리면 종이인형 가져와서 노실분
November 10, 2025 at 10:36 AM
제가 판깔아드리면 종이인형 가져와서 노실분
전 초등학생때부터 자작 세계관 만드는 거 좋아햇어서…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
November 10, 2025 at 10:33 AM
전 초등학생때부터 자작 세계관 만드는 거 좋아햇어서…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
나 먼가 먼가 재밋는거 만들거십어
먼가 먼가… 재밋는거(
먼가 먼가… 재밋는거(
November 10, 2025 at 10:31 AM
나 먼가 먼가 재밋는거 만들거십어
먼가 먼가… 재밋는거(
먼가 먼가… 재밋는거(
저는 한 5년 전쯤에, 10년 넘게 쓸 생각으로 큰맘먹고 원목 식탁을 구입했고, 큰 문제 없이 잘 쓰고있었는데요.
그새끼들이 상판에, 누가봐도 찍힌게 분명한 상처내고 감….
생각하니 다시 빡치네…
그새끼들이 상판에, 누가봐도 찍힌게 분명한 상처내고 감….
생각하니 다시 빡치네…
November 10, 2025 at 7:08 AM
저는 한 5년 전쯤에, 10년 넘게 쓸 생각으로 큰맘먹고 원목 식탁을 구입했고, 큰 문제 없이 잘 쓰고있었는데요.
그새끼들이 상판에, 누가봐도 찍힌게 분명한 상처내고 감….
생각하니 다시 빡치네…
그새끼들이 상판에, 누가봐도 찍힌게 분명한 상처내고 감….
생각하니 다시 빡치네…
이사하고나서 온갖것이 부서지고 깨지고 기기괴괴들이 들려오고 확인되는데 업체가 진짜 개 날강도 놈들이라 가서 드잡이질좀 할까 했다가 진짜 꾹꾹 참음.
암 소리도 안나던 침대가 이사오고나서 삐걱거림 거슬려…
암 소리도 안나던 침대가 이사오고나서 삐걱거림 거슬려…
November 10, 2025 at 6:59 AM
이사하고나서 온갖것이 부서지고 깨지고 기기괴괴들이 들려오고 확인되는데 업체가 진짜 개 날강도 놈들이라 가서 드잡이질좀 할까 했다가 진짜 꾹꾹 참음.
암 소리도 안나던 침대가 이사오고나서 삐걱거림 거슬려…
암 소리도 안나던 침대가 이사오고나서 삐걱거림 거슬려…
여러분. 저는 롹만 듣지 않아요. 저는 진짜 다들어요…
November 10, 2025 at 6:50 AM
여러분. 저는 롹만 듣지 않아요. 저는 진짜 다들어요…
Reposted by 슬Seul
"에라이 망할 이제 남자애들이 너한테 찝적거릴거 아냐?? 여보 내 샷건 어디다 뒀는지 봤어?", "너 이제 버드와이저 라이트로 마셔야 겠구만?" , "앞으로 스웨터랑 바지만 입어라 남자애들이 니 발목 힐끔거리는거 난 못 본다!" 이게 너무 웃김ㅠㅠ
November 10, 2025 at 12:26 AM
"에라이 망할 이제 남자애들이 너한테 찝적거릴거 아냐?? 여보 내 샷건 어디다 뒀는지 봤어?", "너 이제 버드와이저 라이트로 마셔야 겠구만?" , "앞으로 스웨터랑 바지만 입어라 남자애들이 니 발목 힐끔거리는거 난 못 본다!" 이게 너무 웃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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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자식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꼰대력은 놓지 않은 보수적인 아빠 설정이 너무 웃김...
딸: 저 이제 이름 제시카로 하려고요
아빠: 제시카??? 넌 아멜리아가 더 어울린다.
딸: ?
아빠: 우리 집안 여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론 불릴수 없다.
딸: 저 이제 이름 제시카로 하려고요
아빠: 제시카??? 넌 아멜리아가 더 어울린다.
딸: ?
아빠: 우리 집안 여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론 불릴수 없다.
November 10, 2025 at 12:09 AM
트랜스젠더 자식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꼰대력은 놓지 않은 보수적인 아빠 설정이 너무 웃김...
딸: 저 이제 이름 제시카로 하려고요
아빠: 제시카??? 넌 아멜리아가 더 어울린다.
딸: ?
아빠: 우리 집안 여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론 불릴수 없다.
딸: 저 이제 이름 제시카로 하려고요
아빠: 제시카??? 넌 아멜리아가 더 어울린다.
딸: ?
아빠: 우리 집안 여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론 불릴수 없다.
이틀짜리 커뮤는 굴릴 수 잇을듯
???: 그게 티알이잔아요
쉿. 나의 아기고양이. 당신은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요.
???: 그게 티알이잔아요
쉿. 나의 아기고양이. 당신은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요.
November 10, 2025 at 1:00 AM
이틀짜리 커뮤는 굴릴 수 잇을듯
???: 그게 티알이잔아요
쉿. 나의 아기고양이. 당신은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요.
???: 그게 티알이잔아요
쉿. 나의 아기고양이. 당신은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요.
그 모냐 아줌마도 그 자캐동맹? 그런거 해봐두 될까…?
November 10, 2025 at 12:47 AM
그 모냐 아줌마도 그 자캐동맹? 그런거 해봐두 될까…?
남자들은 모르는 여학교 특.
학년마다 한두명씩,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쇼크때문에 병원 실려가는 친구들이 있음.
생리통 아픕니다.
학년마다 한두명씩,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쇼크때문에 병원 실려가는 친구들이 있음.
생리통 아픕니다.
November 10, 2025 at 12:08 AM
남자들은 모르는 여학교 특.
학년마다 한두명씩,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쇼크때문에 병원 실려가는 친구들이 있음.
생리통 아픕니다.
학년마다 한두명씩,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쇼크때문에 병원 실려가는 친구들이 있음.
생리통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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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수 있는 시련도 주지 말랬다
November 9, 2025 at 11:14 PM
버틸 수 있는 시련도 주지 말랬다
음 여름내내 네스프레소의 편안함을 느꼈으나 이사온 곳은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이 없네요. 드리퍼를 꺼낼 때인가봐요.
November 10, 2025 at 12:04 AM
음 여름내내 네스프레소의 편안함을 느꼈으나 이사온 곳은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이 없네요. 드리퍼를 꺼낼 때인가봐요.
저는 가출>장기무단결석>자퇴>검정고시를 거쳐 대입 자격을 얻은사람.
November 9, 2025 at 11:57 PM
저는 가출>장기무단결석>자퇴>검정고시를 거쳐 대입 자격을 얻은사람.
저는 입시 준비를 꽤 했고 잘했던 사람 중 하나이지만, 전에 말씀드렸듯이 집이 좀 가난해가지고… 붙고 등록 포기한 경우거든요.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았고요.
대학이 인생의 증명이라면 고개를 들어 굥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이 인생의 증명이라면 고개를 들어 굥을 보시기 바랍니다.
November 9, 2025 at 11:46 PM
저는 입시 준비를 꽤 했고 잘했던 사람 중 하나이지만, 전에 말씀드렸듯이 집이 좀 가난해가지고… 붙고 등록 포기한 경우거든요.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았고요.
대학이 인생의 증명이라면 고개를 들어 굥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학이 인생의 증명이라면 고개를 들어 굥을 보시기 바랍니다.
수능 전날에 겜하다 잔듯. 어차피 긴장해서 토할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그랬음.
November 9, 2025 at 11:40 PM
수능 전날에 겜하다 잔듯. 어차피 긴장해서 토할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그랬음.
무신론자인 나.
좀 더 불가지론에 가깝지만요. 저는 실용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그 존재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관측될 수 없으며, 간섭할 수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존재유무는 중요한 문제겠으나, 한낮 미물인 인간의 입장에서 그걸 믿거나 안믿거나 소망하거나 싫어하거나. 그것은 그렇게 독립적으로 있거나 없거나 할것이니까요.
좀 더 불가지론에 가깝지만요. 저는 실용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그 존재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관측될 수 없으며, 간섭할 수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존재유무는 중요한 문제겠으나, 한낮 미물인 인간의 입장에서 그걸 믿거나 안믿거나 소망하거나 싫어하거나. 그것은 그렇게 독립적으로 있거나 없거나 할것이니까요.
November 9, 2025 at 10:16 PM
무신론자인 나.
좀 더 불가지론에 가깝지만요. 저는 실용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그 존재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관측될 수 없으며, 간섭할 수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존재유무는 중요한 문제겠으나, 한낮 미물인 인간의 입장에서 그걸 믿거나 안믿거나 소망하거나 싫어하거나. 그것은 그렇게 독립적으로 있거나 없거나 할것이니까요.
좀 더 불가지론에 가깝지만요. 저는 실용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도 없다고 해도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그 존재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관측될 수 없으며, 간섭할 수 없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존재유무는 중요한 문제겠으나, 한낮 미물인 인간의 입장에서 그걸 믿거나 안믿거나 소망하거나 싫어하거나. 그것은 그렇게 독립적으로 있거나 없거나 할것이니까요.
맞아…
동아시아맨들은 약간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안하는 게 기본이라면
북미인들은 (그리고 아마도 유럽인들은)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
동아시아맨들은 약간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안하는 게 기본이라면
북미인들은 (그리고 아마도 유럽인들은)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
November 9, 2025 at 10:02 PM
맞아…
동아시아맨들은 약간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안하는 게 기본이라면
북미인들은 (그리고 아마도 유럽인들은)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
동아시아맨들은 약간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안하는 게 기본이라면
북미인들은 (그리고 아마도 유럽인들은) 누군가 언급하지 않거나 지시가 없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
아랫집에서 자꾸 대마인지 담배인지를 피우는 거 같은데 짜증나 죽을거같음.
캐나다는 단독자가가 아닌 이상에야 모두 전면 금연건물임.
나는 흡연자임… 근데 집안에서 담배 절대 안핌(일단 온갖 섬유에 냄새남는 걸 극도로 싫어함)
비바람 심할때도 기여코 나가서 떨어져서 피우는데…
자꾸 내 침실에 대마냄새가 들어옴….
미칠거같음…
캐나다는 단독자가가 아닌 이상에야 모두 전면 금연건물임.
나는 흡연자임… 근데 집안에서 담배 절대 안핌(일단 온갖 섬유에 냄새남는 걸 극도로 싫어함)
비바람 심할때도 기여코 나가서 떨어져서 피우는데…
자꾸 내 침실에 대마냄새가 들어옴….
미칠거같음…
November 9, 2025 at 9:08 PM
아랫집에서 자꾸 대마인지 담배인지를 피우는 거 같은데 짜증나 죽을거같음.
캐나다는 단독자가가 아닌 이상에야 모두 전면 금연건물임.
나는 흡연자임… 근데 집안에서 담배 절대 안핌(일단 온갖 섬유에 냄새남는 걸 극도로 싫어함)
비바람 심할때도 기여코 나가서 떨어져서 피우는데…
자꾸 내 침실에 대마냄새가 들어옴….
미칠거같음…
캐나다는 단독자가가 아닌 이상에야 모두 전면 금연건물임.
나는 흡연자임… 근데 집안에서 담배 절대 안핌(일단 온갖 섬유에 냄새남는 걸 극도로 싫어함)
비바람 심할때도 기여코 나가서 떨어져서 피우는데…
자꾸 내 침실에 대마냄새가 들어옴….
미칠거같음…
집에 가습기는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제법 나는데, 오히려 좋음.
November 9, 2025 at 7:51 PM
집에 가습기는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제법 나는데, 오히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