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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bsky.social
한국어/日本語/English mainly korean.

Korean Lives in Vancouver BC Canada.
She/her. Queer.
Interested in a lot of things.

이민자 오타쿠입니다. 덕질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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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 캐릭터는 어쩌구 저쩌구 너무 섹스어필이고… 그래서 갠취아님/별로다 > 이해 가능함
왕가슴 비현실적이고 징그러움 > 이건 좀 상처받음…
December 14, 2025 at 3:54 AM
현실에도 존재하는데요…
남의 몸이 취향이 아닐 순 있는데 현실에 없다고 단정짓진 말아주세요… 저 상처받음…
December 14, 2025 at 3:47 AM
Reposted by 슬Seul
개인적인 취향일수도있지만
큰가슴이 좋다고해도
가슴한짝이 머리통보다 커다란 그런거는

너무
부담스러움
사실 자연스럽지않다는 느낌이라던가 위화감이 먼저 들어서
? 네? 하게됨
아무리 존재하지않는 가상 캐릭터라지만..
너무 무겁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리는것
허리아플거같음
December 14, 2025 at 2:14 AM
한국 남성 평균키가 저보다 몇센치 작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 173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조금 더 작다고.
December 14, 2025 at 3:46 AM
어… 어디사시기에 저런게 다 없으시지… 깻잎은 그렇다쳐도 다른건 다 있던데…
December 13, 2025 at 2:07 PM
Reposted by 슬Seul
제가 나름 세운 금융 관련 법칙

"이해가 안되는 건 하지 마라."

"금융기관에서 파는건 모두 상품이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밑질 생각이 없다."

"당신이 금융기관보다 영리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아무것도 모름을 인정해야 편하고, 실수가 줄어든다."

"대출은 발품 팔수록 수렁에 빠진다."
December 13, 2025 at 1:44 PM
보안을 무시하면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조…
근데 머 니들도 털어오지 안앗니?
December 11, 2025 at 6:42 PM
Reposted by 슬Seul
프랑스 박물관 털리고 대영도 털리고 네덜란드도 털리고 ..
December 11, 2025 at 6:39 PM
중채도 중명도의 녹색은 한국에 와서 고생이 많다…
올리브색/카키색/국방색(…)으로 주로 불리는데
올리브색 정도가 맞는 표현이고(물론 올리브도 색이 많음…)
카키는 오히려 모래색에 가깝고 (아마도 군복색에서 온것 같은데… 미군복은 실제로 모래색이 있어서일까…)
국방색… 도 안맞지 않을까요…
December 11, 2025 at 6:28 PM
이번 크리스마스 맥도날드 테마는 그린치네용. 기여워…
December 11, 2025 at 10:42 AM
나는 어른의 아이같음과 어린이의 어른같음 모먼트를 정말 좋아하는 듯.
그치만 갭모에는 원래 동서고금의 존맛레시피라고요?
December 11, 2025 at 9:28 AM
예수는 한국 국적이 없으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정치적인 활동을 하지 마십시오.
December 11, 2025 at 9:24 AM
저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 포함되는 모든걸 좋아해요… 그치만 재밋잔아… 학문은 결국 오따쿠짓이야… 재밋다고…
December 11, 2025 at 8:32 AM
철학 텍스트는 읽을수록 덕후학문인거 같음
컨텍스트 모르면 이젠 그냥 한마디도 못알아들음
오따쿠들 대화하는데 낀 일반인은 얼마나 개롭겟어요
December 11, 2025 at 8:27 AM
생각하는 자아는 데카르트가 잇잔아요. 그것이 계몽주의. (끄덕
December 11, 2025 at 8:25 AM
예술가에게는 개념화와 개념의 적용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다. 다른말로 하자면 정의하기와 적용하기.
그러려면 생각을 정말 많이 해야한다. 사람들이 이걸 왜 좋아하지?/왜 아름답게 느끼지?/내가 이걸 통해 하고싶은 말이 뭐지? 가 명확해야한다.
그걸 명확히 하려면 어떤 도상과 개념이 가지는 의미를 파악해야하고, 그러려면 그걸 경험(직간접적)해야한다.
그걸 잘 하는 사람은 좋은 걸 만든다고 생각해.
December 11, 2025 at 8:16 AM
먼가 아카이빙 할만한 사이트 생각하다가, 결국은 ai무단사용을 피해 홈페이지를 만들어야겟다는 결론에 다다름…
December 11, 2025 at 12:06 AM
우표를 딱히 수집하지는 않지만 그냥 예쁜 디자인의 무언가를 그냥 사는사람… 오타쿠…
December 11, 2025 at 12:02 AM
캐나다 올해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
너무 귀여워…
크리스마스에 우편보내면 이거 붙여주시고, 사진은 제가 산 한정판 디자인 패키지(소장용)
December 11, 2025 at 12:00 AM
Reposted by 슬Seul
December 10, 2025 at 10:07 AM
아랫집 대마맨의 결과가 드디어 나옴
17일에 이사나가신다고… 하는데,
모든 혐의를 인정하셧고…
이유가 개인적인 큰 사건에 의한 과도한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어느정도 그럴듯함, 대마를 너무 많이 핌…)
이게 이사를 나가는 거는 아주 좋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지만…
혼자 이사 나가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누가 도와야할 거 같은데…
암튼 전말을 알고 언제 끝날지도 알아서, 이제 더이상 신고는 안할예정… (기록은 할거지만…)
December 10, 2025 at 11:45 PM
아랫집 대마맨이 좀… 심각하다
분명 경고를 계속 주고 신고를 계속 하는데 그냥 계속 핌… 머지…
심지어 경비가 이미 다녀갔는데 바로 또핌….
미쳣나…
December 10, 2025 at 8:04 PM
깐깐한 거미남자 완성
December 10, 2025 at 4:27 AM
중성적/안경/퍼리/목장갑으로 해보겟읍니다
안경이랑 목장갑은 힘드네요
겹치는 파트는 선착순으로… 네네…
#블친취향모아자캐만들기
December 10, 2025 at 3:44 AM
열분 저는 열분이 흔히 말하는 대문자 T맨입니다… 제가 뭔가에 대해 질문을 하는 건 전제에 의문이 드는 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명확하게 무슨뜻인지 묻는거에요.
명령어 제대로 넣어주세요. 인거죠…
오늘의 훈녀생정입니다. 다들 알아두시고 이득보시길.
December 10, 2025 at 2: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