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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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딱꾸. AI학습금지 성인(20⬆️) 자기소개자캐목록익명메세지우타우배포처대피소커미션등등 다 뭉쳐놓은 링크- https://lit.link/en/bo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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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na.bsky.social
맞다
제 UTAU 자작음원은
여기서 데려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캐에게 노래 시킬 수 있다!
심지어 여기에서 제가 배포하는 UST도 받을수가 있습니다!
맘대로 데려가주시고 UST도 써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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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U | Notion
제작자 보라나(Borana)의 UTAU 음원 및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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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losgatos.bsky.social
야 이거 불발이라고 속보 낼거면
나도 로또 1등 실패 이런거 속보 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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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bsky.social
아마가미 테츠야 (아베 신조 총격범) 당신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transborder.bsky.social
'정교유착' 한학자 총재 구속기소…국힘에 쪼개기 후원 혐의도
송고2025-10-10 14:30

교단 지원 청탁하며 권성동에 1억·김건희에 8천여만원 상당 금품 전달
외국 정당 등에 선거자금 60만달러 제공…특검, 집단입당 등 수사 박차
www.yna.co.kr/view/AKR2025...
'정교유착' 한학자 총재 구속기소…국힘에 쪼개기 후원 혐의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이의진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 간 '정교유착' 의혹과 관...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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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ingdownbear.bsky.social
우리나라 연구개발 성공률 보면 기가 막힌데.. 99%던가.. 사람들이 졸라 똑똑해서가 아니라 실패하면 다음 돈을 안주니까 그 시기에 인기있는 주제로 적당히 무난한거만 골라서 과제화 함.. 이러는데 뭐 해마다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면(특히 생산성으로 치면 불가촉천민급인 기레기) 걍 웃기지도 않다. 실패할 수 있어야 성공도 크게 나오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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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lpha.bsky.social
계속 한자 교육을 해야한다는 분들이 나오는데 중요한건 한자 교육이 아님. 극단적으로 금일 중식..이란 말이 나올 때 저 중식이 점심을 말하는지 중국 음식을 말하는지는 문맥을 읽어야 하는 거고 그런 교육이 필요한거지 .. 한자 교육을 하면 어휘향상에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반드시는 아님.

차라리 시험에서 많은 예문을 제시하고 읽게 하는게 필요한거지 ... 그리고 문제는 9%의 하위를 끌어올릴걸 고민하는거라..
borana.bsky.social
랩파트 아예 다 새로 뜯어고치기로했고
보컬 메인 일단 마저 찍고있음
셋잇단 나오는게 너무 헷갈림
borana.bsky.social
도대체 무슨짓을해도 박자가 미묘하게 맘에안드는데 해결법을 모르겠음 그리고 랩조교 도저히 감당이안됨
borana.bsky.social
요새 윳따는 감이 죽은건지
아님 내가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아님 그냥 고른 곡이 어려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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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yoonc.bsky.social
Baseline (베이스라인)
Vaseline (바세린)
첫 글자 바뀌었을 뿐인데 발음되는 모음의 발음이 다 바뀌는 게 좀 재밌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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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소셜미디어를 "너무 혐오로 가득해서 15세 미만 청소년의 사용을 막아야 할 정도의 유해한 무언가" 상태로 방치해 놓고 15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그것에 노출시키는 게 맞아? 혐오를 직접적으로 규제해야 하지 않아?
borana.bsky.social
막 스위트시나몬/스파이시? 시나몬 이런식으로라도
borana.bsky.social
사실 우리가 시나몬/계피라고 부르는 게
달고 부드러운 맛 나는거랑 맵고 강렬한 맛 나는거 둘다 시나몬/계피라고 하는탓에
시나몬과 계피는 다른거다아니다 하는건데
이거는.. 저 두 종류의 계피/시나몬을 같은 이름으로 쓰는 탓인거같다
들깨/참깨를 둘 다 깨라고 부르는 상황같은거임
이건 저 두종류를 구분해 부를 이름이 필요하지 않나
하다못해 막 단계피/매운계피 같은식으로라도 구분해 부를방법을 개발해야
Reposted by 보라나
raido3.bsky.social
유소년을 주변에 많이 두고 있는 사람으로써 15세 미만 SNS 금지법이 너무나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무언가로 보임

아니면...금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보호감독없으면 5세아동에게 식칼 쥐어주는 사람 없는 것처럼 SNS도 그만한 보호감독이 필요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godai649.bsky.social
유소년과 접점이 없는 분들은, 인스타 틱톡에 가득한 광고나 개소리를 초딩들이 얼마나 자주 퍼나르는지 모르실 테다. 중1-2학기 사회과목에 드디어 미디어 리터러시 소단원이 개설되었는데, 그 수혜를 못 받는 초6이 연휴 직전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삼천만명이 들어와서 레고처럼 한국인을 인수분해하여 상반신은 꺼내가고 하반신은 버리고.. 막으려면 오늘밤 안으로 국회 청원 서명 몇만건을 해야 하고.. ' 하는 개소리를 얼마나 열심히 떠들고 다니는지 모르실 게다. ㅎㅎ '누가 그런 소리 하냐'고 물어보면 '같은 태권도 다니는 언니가 틱톡에서'.
Reposted by 보라나
casimovcho.bsky.social
공 수 개념은 이성애자가 이성애자의 섹스방식을 동성애자에게 투영한 대표적인 잘못된 대상화라고 할 수 있다. 그게 마이너로 남아있으면 모르겠지만 이젠 너도나도 아무곳에나 아무에게나 공 수 그러고 있다는건 좀 문제 아닐까.
Reposted by 보라나
laystall.bsky.social
“우리는 너무 순진했다. 아이들의 디지털 삶을, 아이들 행복에는 관심 없는 플랫폼들에 맡겨버렸다. 이제는 ‘디지털 감금’에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

“알고리즘의 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개입해야 한다”

깊이 공감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열심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다짐한다. 오락실과 만화방에서 덜미를 잡혀 끌려나오던 나와 저 아이들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왜 저 아이들에겐 저게 허락되어선 안되는지. 정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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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dka.bsky.social
전에도 적었지만 치키 님 을 각성 시킨 세상이 나쁩니다 #평화롭게떡개그리던오타쿠가시사만화네임드가됐다고이게맞냐
borana.bsky.social
도대체 무슨짓을해도 박자가 미묘하게 맘에안드는데 해결법을 모르겠음 그리고 랩조교 도저히 감당이안됨
Reposted by 보라나
borana.bsky.social
예체능(사실 예체능 뿐은 아닐수있지만)에 몸담그면
진짜 필연적으로 내 나이(연령)통 나이정병 오는때가 많은거같음
어릴때 나이에 비해 잘한다 얘길들어도 그럼 나중에 더이상 어리지 않을 때에는 가치가 없어지는걸까 같은 생각하게되고
나이 먹고나면 내또래/나보다 어린 사람이 더 뛰어나고 성과를 내고 이러는거 보고있으면 내가 쏟은 모든 시간이 저런 사람에 비하면 선택받을일 없는 헛짓거리 한 것 같아서 정병 씨게옴
사실 저의 정뼝고해성사 좀 하자면 저는 지금 이 나이 쳐먹고까지 살아있을거란 생각을 초중고 내내 해본적이 없었음
borana.bsky.social
너말고도 할 인간들 많다
=그러니 니가 선택받고싶으면 노오력을 해서 다른 인간들보다 가치있음을 성과로 증명해라
=노오력을 해도 남들보다 가치있음을 증명못한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에서 오는 정신병이 대한민국을 망치고있다......
borana.bsky.social
borana.bsky.social
그러고 더 혹독히 노오력을 했다 해도
"눈부신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면
결국 헛일한거고 낭비해버린거라고 하니까...
애초에 "유의미한 성과"를 낼 만큼의 소질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거나
시작을 했으면 반드시 "성과"가 나올 때 까지 혹사를 시켜야만 하는
보상심리라고 해야하나
borana.bsky.social
그러고 더 혹독히 노오력을 했다 해도
"눈부신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면
결국 헛일한거고 낭비해버린거라고 하니까...
애초에 "유의미한 성과"를 낼 만큼의 소질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거나
시작을 했으면 반드시 "성과"가 나올 때 까지 혹사를 시켜야만 하는
보상심리라고 해야하나
borana.bsky.social
다른나라 사정은 모르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무슨분야든 파고든다고 하면
네가 이런 부분에 소질이 있으니 더 발전시키자
라는 말보다는
네가 겨우 이정도밖에 못하면 뒤쳐지고 도태되기 때문에 더 혹독히 노력해라
라는 말을 더 듣게되는 편이지...
borana.bsky.social
한국은 유구하게
"너 겨우 그정도 해서 될 것 같아? 너보다 잘 하는 사람 밖에 차고 넘쳐, 너말고도 할 사람 많아"의 나라라서
그럼 내가 더 해서 증명하겠다고 독하게 뼈와 살을 깎는 애들이 아니면
보통은 자신의 재능과 소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포기하는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tsuta.bsky.social
제가 중학생 때 수학 교사가 한 말인데……

"여기서 수학 지지리 못하던 애가 있었고 '여자애는 역시 수학 못하는구나.' 소리도 많이 들어서 '나는 평생 수포자다.'라고 말한 애였는데, 어쩌다 집안이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어.

필리핀에서 애가 한국 초등학교 수준의 암산이 빠르고, 영어가 잘 안 통해서 수학에 관심이 가니까 교사들도 칭찬 많이 해서, 이년 뒤에는 필피핀 수학 경시 대회도 나갔다고 하더라. 대학도 이과로 간다고.

나도 그때 반성 많이 했다. 너희는 설령 지금 수포자여도 나중에 하고 싶으면 해라."
라고 말한 적이
jejuorange.bsky.social
초중고 중 상당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미국에선 한국보다 미술이나 수학을 조금만 잘해도 재능있다면서 이런저런 코스 추천을 받았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금손님 이런거 말고.. 수학도 경시대회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배워서) 이해가 좀 빠르고 그 정도인데도 엄청 칭찬? 기대? 받았다고.

공립이었는지 사립이었는지 못 물어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