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sing.bsky.social
@singsing.bsky.social
프로 헛똑똑이. 일+육아+게으름 담당.
저탄식이중.
애들이 탕후루 탕후루 노래를 불러서 저번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줬다가 대차게 망하고ㅋㅋ
오늘 처음으로 집 앞 가게에서 모둠꼬치를 하나씩 사다줬더니만~
쌍따봉을 날리면서 순삭했다.
나는 너무 달아서 별로라고 할 줄 알았는데;;;;
괜히 맛 들인 것 같아ㅠㅠ
October 9, 2023 at 8:05 AM
구슬치기 삼매경
October 9, 2023 at 8:02 AM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넘 좋더라.
근데 짧게 돌아보고 나와야했어서 넘 아쉬웠다ㅠㅠ
애들 없이 가서 호수멍 3시간 하고 싶었으😂
October 8, 2023 at 10:35 AM
올해 여름에 모자+팔토시 열심히 하고 다녀서 햇빛알러지로 고생은 별로 안 했건만.
오늘 날이 매우 흐려서 모자 안 쓰고 놀았더니... 후략
October 7, 2023 at 11:56 AM
오늘 모래놀이 넘넘 좋았다!
비와서 철수하기 전까지 바람 한점 없이 포근해서 놀기 좋았고, 아룡승승+친구1명 셋이서 싸우지도 않고 너무 재밌게 깔깔대며 놀아서 넘 보기 좋았음😍

가슴장화 사세요 꼭 사세요~
바다 놀이 계절이 3배로 늘어납니다ㅋㅋ
October 7, 2023 at 11:53 AM
아... 오늘 애들 학원 기다리면서 차에서 웹소를 볼게 아니라 올리브영 가서 틴트를 샀어야했네;;
내일은 또 뭘 바르냐.
October 4, 2023 at 12:34 PM
제일 아끼는 틴트 하나가 사망했다.
아침에 바르려고 열었는데 약간 하얀점성부분이 생겼더라고.
미련하게 발랐다가 입술에 변기물 바르는 꼴 될 것 같아서 바로 버렸다ㅠㅠ
물론 저렴이라 상관은 없는데ㅋㅋ
내 얼굴에 젤 잘 어울리는 색깔인데 당장 없으니 매우 곤란.
아무래도 블러셔로 쓴다고 볼에 찍고 했던게 문제인 듯??
October 4, 2023 at 10:34 AM
헐... 카톡에도 숏폼 생겼네.
세상이 다 같이 뇌를 퇴화시키자고 한다...
October 4, 2023 at 10:28 AM
생리주기 칼인 사람인데 이번에 닷새정도 미뤄지면서 마음으로 지옥을 경험하고 왔다.
내가 아룡승승이 만5세 된 지금에서야! 다시 공부도 하고 모임도 하고 사회적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기 시작했는데, 6년이 걸렸는데! 그짓을 또???
하고 생각하니 지옥이 따로 없었음🥲
October 4, 2023 at 5:22 AM
Reposted by 씽
발끝 안으로
무릎 밖으로
발 뒤꿈치 살짝 떼고
엉덩이는 붙이고 척추는 세우려는 느낌
1분 버티고 1분 휴식
September 1, 2023 at 2:54 AM
Reposted by 씽
강남역으로 기억하는데 지하철 타려다 아이가 차량과 플랫폼 사이 틈에 빠진 적이 있다. 내가 오른 손으로 아이를 잡고 있었는데 내 오른손이 쑥 아래로 끌려들어가는 것이다. 반사적으로 팔을 들어올렸더니 아이는 그대로 따라 올라왔다. 나만 놀랬지. 아이에게 “와! 내려갔다 올라왔다 놀이 재밌었다!” 했더니 아이도 쑤욱해서 재밌었다고. 다행히 그날 외출에서 다른 재밌는 일도 많았었던지 아이가 가족에겐 말하지 않았고, 말했대도 아이 설명으론 상상도 못 했겠지, 그 일은 지금까지도 나만 아는 비밀이다. 지하철 탈 때 조심조심
August 31, 2023 at 3:46 AM
사무실용 실내화로 슬리퍼 신는데 슬리퍼 끄는 소리가 거슬렸던 분.
이런 샌들 신어보세요~
내돈내산 저렴한 3만원대!
가볍고 엄청 편함!
단점은 디자인이 구림ㅋㅋㅋ
체형교정 신발이라고 광고하는데 그런건 1도 믿지 않고.
일단 편하고 소리 안 나서 대만족입니다!
August 30, 2023 at 1:09 PM
왜 또 얼굴 여기저기랑 몸 군데군데가 근질근질한데?
요며칠 잠잠한가 싶더니 또 뭔데??
나 뭐 먹었냐...
August 30, 2023 at 1:04 PM
애들 재우고 잠깐이라도 운동할려고 했는데... 벽스쿼트 5분이라도...
근데 소파에 누워부러쓰 허허허
August 30, 2023 at 1:00 PM
나도 아룡승승이 유치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하고 싶다...
책 읽어주기를 한대!
나 진짜 짱 잘할 수 있는데!!
August 30, 2023 at 7:44 AM
퇴근하면서 손을 씻었는데 손이 너무 바삭바삭하다.
비오는 날인데 이렇게 건조한 거 이거 맞아??
여름 동안 괜찮았는데 이제 가을 오는 거야? 근데 비오잖아;;
August 30, 2023 at 6:37 AM
며칠째 너무 심란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일도 정신 없고 애들도 아프고 상난리였다가ㅠㅠ
오늘 좀 한가해짐+애들 학원 가는 날(6시 픽업)이라서 조퇴 썼다.

새로운 최애라떼 마시러 옴.
파친코2 달린다!!
심란한 얘기 가득한 단톡방들은 지금만큼은 안 들여다볼란다~
트이타도 지금은 심란...
August 30, 2023 at 6: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