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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boar.bsky.social
@sisterboar.bsky.social
돌봄노동자
안녕하세요 가끔 줄서는 사람으로서 반갑고 한소반탕마을에서 조금 옆으로 나오면 있는 일미반찬이랑 콩두야?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여튼 두부집! 순두부도 강추 드립니다
December 12, 2025 at 10:32 AM
Reposted by 저
저는 여전히 형기를 마친 전과자에 대한 낙인과 차별에 반대하고, 전과자도 전과가 없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직업을 지니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와 별개로 사회는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 성폭력 가해자(그가 꼭 형사처벌을 받은 "범죄자"일 필요도 없다.)가 영화 같은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끊임없이 노출됨으로써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사회가 제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예를 들어 김기덕의 영화를 상영하지 말라고 국제영화제에 요구하는 것은 "반인권, 낙인·차별"을 말할 무언가가 아니고요.
December 7, 2025 at 11:03 AM
의자 보러 가다 말고 핸들 꺾어 가락시장으로:

방어회
석화+홍가리비+우럭조개 찜
무조림
육개장

방어회 뜬 매운탕은 내일을 위해 남겨뒀어 어제의 육개장이 남아있어서 어쩔 수 없었어
December 7, 2025 at 11:03 AM
두부김치(두부가 훌륭
시래기청국장(시댁에서 만들어 보내주신 청국장으로

메인이 부실하니 오늘은 밑반찬도 적어보자:
마른반찬 3종+콩나물무침+물김치
December 4, 2025 at 8:55 AM
Reposted by 저
ㅋㅋㅋㅋ....;;
현실은 때론 상상을 초월한다.
October 28, 2025 at 4:48 AM
정정 “얼굴이 오렌지색이어도”>“사람이 오렌지색이어도”
November 23, 2025 at 3:27 AM
나: ???ㅋㅋㅋㅋㅋㅋㅋㅠ 왜 트럼프가 관종이라서?ㅠ
👧🏻: ㅇㅇ 저게 미국대통령이어서 문제지 그냥 좀 유명한 드랙퀸이면 다들 웃고 말 수 있잖아
나: 그래 인플루언서 틱토커 이런 거 했겠구마
👧🏻: 그리고 얼굴이 오렌지색이어도 드랙퀸이잖아 분장이겠거니 했을 것이다
November 23, 2025 at 1: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