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y
banner
ssayyes.bsky.social
Ssay
@ssayyes.bsky.social
철없는 아이가 들어앉은 괴중년. 정신연령과 신체상태의 부조화를 항상 고민함.
Reposted by Ssay
예전에 어디 토크쇼 나온 불어 할 줄 아시는 영어권 배우분이 “신호위반에 걸렸는데 놀러 온 프랑스인인 것처럼 얘기해서 티켓 안 받기” 상황극 요청에 프랑스식 영어 하면서 했던 “오삐쎄 아임쏘희”가 너무 강렬해서 그게 누구였고 어디 쇼였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저것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October 11, 2023 at 8:25 PM
Reposted by Ssay
그리고 프랑스어 발음을 한국어로 표기할때 뭔가 좀 예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은...
"C'est pas Versailles ici!" 는 -
"쎄 빠 베그싸이 이씨!!" 에 가깝습니다.. 별로 안 이쁩니다...
"I don't know - Je ne sais pas" 이것도 즈 느 새 빠 보다는 "져쌔빠!"
"꽈? 쎄꽈?" 뭐? " 쎄끼?" 그거 누구?
그리고 갠적으로 파리 대신 "빠기" 라고 표기했으면 프랑스 로망이 훨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October 11, 2023 at 4:44 PM
레노버에서 배포한 리얼텍 사운드 드라이버와 충돌로 밝혀져 제어판에서 일단 롤백. 레노버가 배포하는 띵크 드라이버는 안정성으로 초이스하는거였는데 이렇게 배신을 때릴줄이야. 어쨌든 6시간 시간 잘 보냈다...!? 그나마 이번 노역장이 돈받기 미안할만큼 루즈한 곳이라 문제가 없었기 망정이지 마구 쫓기는 환경이었으면 낮에는 눈치보고 밤에는 야간노역 팼을듯.
September 14, 2023 at 7:12 AM
남은기간 어디 놀러라도 가고 싶은데, 만만한 일본은 아직 더워더워 🥵
사실 가나자와(호쿠리쿠지방)를 가보고 싶은데, 가나자와가 단항후 복항이 안된 상태. 도쿄나 오사카는 미술관 투어 하면 되는데 그래도 더운건 못참아;;
August 23, 2023 at 8: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