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외국인(독일인 포함임 당연히)들과의 인간관계
부질없다ㅎㅎ
부질없다ㅎㅎ
November 7, 2025 at 2:01 PM
역시 외국인(독일인 포함임 당연히)들과의 인간관계
부질없다ㅎㅎ
부질없다ㅎㅎ
이 나이가 되도록 공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면서 눈물을 못 참다니 너무 창피하다
그치만 안 울려할 수록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걸 어떡해
그치만 안 울려할 수록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걸 어떡해
November 6, 2025 at 10:37 PM
이 나이가 되도록 공적인 자리에서 얘기하면서 눈물을 못 참다니 너무 창피하다
그치만 안 울려할 수록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걸 어떡해
그치만 안 울려할 수록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걸 어떡해
랖치에도 마라탕집이 생겼다며
설레는 맘으로 오늘 방문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었다
일단 마라탕이라고 써 있었지만 마라탕은 없고 사골국물에 칠리오일 뿌려주는 국물베이스만 있었다
재료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일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젤 중요한 국물베이스가 마라탕이 없는 ㅜ
담번에 가게 된다면 토마토탕을 먹을까 한다
근데 갈 일이 있을지..
설레는 맘으로 오늘 방문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었다
일단 마라탕이라고 써 있었지만 마라탕은 없고 사골국물에 칠리오일 뿌려주는 국물베이스만 있었다
재료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일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젤 중요한 국물베이스가 마라탕이 없는 ㅜ
담번에 가게 된다면 토마토탕을 먹을까 한다
근데 갈 일이 있을지..
October 29, 2025 at 8:06 PM
랖치에도 마라탕집이 생겼다며
설레는 맘으로 오늘 방문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었다
일단 마라탕이라고 써 있었지만 마라탕은 없고 사골국물에 칠리오일 뿌려주는 국물베이스만 있었다
재료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일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젤 중요한 국물베이스가 마라탕이 없는 ㅜ
담번에 가게 된다면 토마토탕을 먹을까 한다
근데 갈 일이 있을지..
설레는 맘으로 오늘 방문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었다
일단 마라탕이라고 써 있었지만 마라탕은 없고 사골국물에 칠리오일 뿌려주는 국물베이스만 있었다
재료들은 종류도 다양하고 독일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많아서 좋았지만
젤 중요한 국물베이스가 마라탕이 없는 ㅜ
담번에 가게 된다면 토마토탕을 먹을까 한다
근데 갈 일이 있을지..
내가 다른 사람이 발을 잡아줘도 윗몸일으키기 한 개도 못하는 쓰레기 몸인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진짜 이거 어떡하냐 ㅠㅠ 코어운동 개노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어떡하냐 ㅠㅠ 코어운동 개노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October 23, 2025 at 6:25 PM
내가 다른 사람이 발을 잡아줘도 윗몸일으키기 한 개도 못하는 쓰레기 몸인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진짜 이거 어떡하냐 ㅠㅠ 코어운동 개노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어떡하냐 ㅠㅠ 코어운동 개노답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웬일이야
매장 근처에 훠궈집에 이어서
무슨 한국 맛족발인가 그런 거 파는 집도 생긴다고 한다
왜 이렇게 좋아져
매장 근처에 훠궈집에 이어서
무슨 한국 맛족발인가 그런 거 파는 집도 생긴다고 한다
왜 이렇게 좋아져
October 20, 2025 at 1:14 PM
웬일이야
매장 근처에 훠궈집에 이어서
무슨 한국 맛족발인가 그런 거 파는 집도 생긴다고 한다
왜 이렇게 좋아져
매장 근처에 훠궈집에 이어서
무슨 한국 맛족발인가 그런 거 파는 집도 생긴다고 한다
왜 이렇게 좋아져
이번에도 머리 기르는 데에 실패하고 또 머리 잘랐다..
난 평생 단발로 살 운명인가봐
아니 한국이었으면 잘 다듬어가면서 기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선 셀프로 머리 자르니까 그 거지존이 수습이 안돼 ㅜㅜ
난 평생 단발로 살 운명인가봐
아니 한국이었으면 잘 다듬어가면서 기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선 셀프로 머리 자르니까 그 거지존이 수습이 안돼 ㅜㅜ
October 19, 2025 at 1:09 PM
이번에도 머리 기르는 데에 실패하고 또 머리 잘랐다..
난 평생 단발로 살 운명인가봐
아니 한국이었으면 잘 다듬어가면서 기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선 셀프로 머리 자르니까 그 거지존이 수습이 안돼 ㅜㅜ
난 평생 단발로 살 운명인가봐
아니 한국이었으면 잘 다듬어가면서 기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여기선 셀프로 머리 자르니까 그 거지존이 수습이 안돼 ㅜㅜ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한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말해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안 남는다
그래도 이 전화면접 통과하고 다음 단계면접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ㅠㅠ
워낙 경쟁이 치열한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말해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안 남는다
그래도 이 전화면접 통과하고 다음 단계면접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ㅠㅠ
October 17, 2025 at 10:28 AM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한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말해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안 남는다
그래도 이 전화면접 통과하고 다음 단계면접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ㅠㅠ
워낙 경쟁이 치열한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한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말해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안 남는다
그래도 이 전화면접 통과하고 다음 단계면접까지 갈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ㅠㅠ
그나저나 어제 일하다가 기절할 뻔 했다
이 전에 일하던 페이퍼앤티 점장이 쇼핑하러 들름
날 본 거 같진 않은데 (못 봤길 바람) 갑자기 처들어와서 남성복 코너 들어가는 걸 봐 버려서 진짜 심장 벌렁거리고 죽는 줄
잘못은 쟤가 했는데 왜 내가 심장이 뛰나 모르겠지만
이 전에 일하던 페이퍼앤티 점장이 쇼핑하러 들름
날 본 거 같진 않은데 (못 봤길 바람) 갑자기 처들어와서 남성복 코너 들어가는 걸 봐 버려서 진짜 심장 벌렁거리고 죽는 줄
잘못은 쟤가 했는데 왜 내가 심장이 뛰나 모르겠지만
October 15, 2025 at 7:38 AM
그나저나 어제 일하다가 기절할 뻔 했다
이 전에 일하던 페이퍼앤티 점장이 쇼핑하러 들름
날 본 거 같진 않은데 (못 봤길 바람) 갑자기 처들어와서 남성복 코너 들어가는 걸 봐 버려서 진짜 심장 벌렁거리고 죽는 줄
잘못은 쟤가 했는데 왜 내가 심장이 뛰나 모르겠지만
이 전에 일하던 페이퍼앤티 점장이 쇼핑하러 들름
날 본 거 같진 않은데 (못 봤길 바람) 갑자기 처들어와서 남성복 코너 들어가는 걸 봐 버려서 진짜 심장 벌렁거리고 죽는 줄
잘못은 쟤가 했는데 왜 내가 심장이 뛰나 모르겠지만
나 또 이렇게 설레어버리는데
제발 이번엔 나 좀 붙여줘 ㅠㅠ
제발 이번엔 나 좀 붙여줘 ㅠㅠ
October 15, 2025 at 6:50 AM
나 또 이렇게 설레어버리는데
제발 이번엔 나 좀 붙여줘 ㅠㅠ
제발 이번엔 나 좀 붙여줘 ㅠㅠ
망했다 약 바꾸자마자 뜬다
문제는 뜨는 거 누르고 싶지가 않아
문제는 뜨는 거 누르고 싶지가 않아
October 13, 2025 at 2:27 AM
망했다 약 바꾸자마자 뜬다
문제는 뜨는 거 누르고 싶지가 않아
문제는 뜨는 거 누르고 싶지가 않아
독일에 이렇게 오래 살면서 이 많은 신기한 호박들을 적극적으로 먹어볼 생각을 안하다가
이번에 버터넛을 처음으로 사봤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땅콩호박이라고 해서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이거 첨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이 맛을 모르고 독일에서 산 1n년이 아까울 지경
내가 좀더 부지런하고 핸드믹서가 있었다면 이것저것 좀 더 많이 해먹어 볼텐데
지금은 그냥 소금쳐서 오븐에 구워 먹기만 하는 중이다
하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아 ㅠㅠ
이번에 버터넛을 처음으로 사봤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땅콩호박이라고 해서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이거 첨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이 맛을 모르고 독일에서 산 1n년이 아까울 지경
내가 좀더 부지런하고 핸드믹서가 있었다면 이것저것 좀 더 많이 해먹어 볼텐데
지금은 그냥 소금쳐서 오븐에 구워 먹기만 하는 중이다
하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아 ㅠㅠ
October 11, 2025 at 5:34 PM
독일에 이렇게 오래 살면서 이 많은 신기한 호박들을 적극적으로 먹어볼 생각을 안하다가
이번에 버터넛을 처음으로 사봤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땅콩호박이라고 해서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이거 첨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이 맛을 모르고 독일에서 산 1n년이 아까울 지경
내가 좀더 부지런하고 핸드믹서가 있었다면 이것저것 좀 더 많이 해먹어 볼텐데
지금은 그냥 소금쳐서 오븐에 구워 먹기만 하는 중이다
하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아 ㅠㅠ
이번에 버터넛을 처음으로 사봤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땅콩호박이라고 해서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이거 첨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이 맛을 모르고 독일에서 산 1n년이 아까울 지경
내가 좀더 부지런하고 핸드믹서가 있었다면 이것저것 좀 더 많이 해먹어 볼텐데
지금은 그냥 소금쳐서 오븐에 구워 먹기만 하는 중이다
하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아 ㅠㅠ
독일 어린 친구들 세대 용어? 단어?
이런 거 넘 어렵다
무슨 뜻인지 알고 숨쉬듯이 들어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민망하고 낯간지러움 ㅠㅠ
checken jucken Digga 등등 이런 단어들
끄아아아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든다아아아아
근데 무시하기엔 애들이 진짜 너무 많이 말해
하지만 죽어도 내가 쓸 자신은 없다
이런 거 넘 어렵다
무슨 뜻인지 알고 숨쉬듯이 들어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민망하고 낯간지러움 ㅠㅠ
checken jucken Digga 등등 이런 단어들
끄아아아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든다아아아아
근데 무시하기엔 애들이 진짜 너무 많이 말해
하지만 죽어도 내가 쓸 자신은 없다
October 11, 2025 at 5:30 PM
독일 어린 친구들 세대 용어? 단어?
이런 거 넘 어렵다
무슨 뜻인지 알고 숨쉬듯이 들어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민망하고 낯간지러움 ㅠㅠ
checken jucken Digga 등등 이런 단어들
끄아아아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든다아아아아
근데 무시하기엔 애들이 진짜 너무 많이 말해
하지만 죽어도 내가 쓸 자신은 없다
이런 거 넘 어렵다
무슨 뜻인지 알고 숨쉬듯이 들어도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너무 민망하고 낯간지러움 ㅠㅠ
checken jucken Digga 등등 이런 단어들
끄아아아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든다아아아아
근데 무시하기엔 애들이 진짜 너무 많이 말해
하지만 죽어도 내가 쓸 자신은 없다
오틀리에서 팝콘맛 귀리우유가 나왔대서 사봤는데
이게 팝콘맛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
아 ㅠㅠ 어제 세일하던데 몇 개 더 쟁일걸 왜 하나만 샀을까 ㅜㅜ
이게 팝콘맛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
아 ㅠㅠ 어제 세일하던데 몇 개 더 쟁일걸 왜 하나만 샀을까 ㅜㅜ
October 5, 2025 at 8:01 AM
오틀리에서 팝콘맛 귀리우유가 나왔대서 사봤는데
이게 팝콘맛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
아 ㅠㅠ 어제 세일하던데 몇 개 더 쟁일걸 왜 하나만 샀을까 ㅜㅜ
이게 팝콘맛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맛있다
아 ㅠㅠ 어제 세일하던데 몇 개 더 쟁일걸 왜 하나만 샀을까 ㅜㅜ
근데 문가디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진짜 맛있네
금목서향은 좀 옅어진 거 같은데 자 자체가 금훤처럼 연유맛 난다
뭐야 이 미친 차는
연유맛에 연한 금목서향 최고네
금목서향은 좀 옅어진 거 같은데 자 자체가 금훤처럼 연유맛 난다
뭐야 이 미친 차는
연유맛에 연한 금목서향 최고네
October 3, 2025 at 2:17 PM
근데 문가디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진짜 맛있네
금목서향은 좀 옅어진 거 같은데 자 자체가 금훤처럼 연유맛 난다
뭐야 이 미친 차는
연유맛에 연한 금목서향 최고네
금목서향은 좀 옅어진 거 같은데 자 자체가 금훤처럼 연유맛 난다
뭐야 이 미친 차는
연유맛에 연한 금목서향 최고네
백만년만에 차를 마신다
옆 방 애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출하고 없고
조용한 집에서 아무렇게나 대충 우린 차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니
(얼른 이사나가야지 다시 다짐한 건 둘째치고)
페이퍼앤티 문가디스
내가 일 관둘 때 쯤에 단종됐던 앤데 이번에 보니 다시 들어와 있었다
워낙 인기 많던 제품이고 아마 찾는 손님이 많아서 다시 들어온 거겠지
올해 아드벤츠칼렌더를 다시 페이퍼앤티에서 사면서 문가디스를 같이 구입했다
옛날이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그래도 맛있다
아드벤츠칼렌더는 프리미엄 라인은
옆 방 애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출하고 없고
조용한 집에서 아무렇게나 대충 우린 차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니
(얼른 이사나가야지 다시 다짐한 건 둘째치고)
페이퍼앤티 문가디스
내가 일 관둘 때 쯤에 단종됐던 앤데 이번에 보니 다시 들어와 있었다
워낙 인기 많던 제품이고 아마 찾는 손님이 많아서 다시 들어온 거겠지
올해 아드벤츠칼렌더를 다시 페이퍼앤티에서 사면서 문가디스를 같이 구입했다
옛날이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그래도 맛있다
아드벤츠칼렌더는 프리미엄 라인은
October 3, 2025 at 2:12 PM
백만년만에 차를 마신다
옆 방 애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출하고 없고
조용한 집에서 아무렇게나 대충 우린 차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니
(얼른 이사나가야지 다시 다짐한 건 둘째치고)
페이퍼앤티 문가디스
내가 일 관둘 때 쯤에 단종됐던 앤데 이번에 보니 다시 들어와 있었다
워낙 인기 많던 제품이고 아마 찾는 손님이 많아서 다시 들어온 거겠지
올해 아드벤츠칼렌더를 다시 페이퍼앤티에서 사면서 문가디스를 같이 구입했다
옛날이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그래도 맛있다
아드벤츠칼렌더는 프리미엄 라인은
옆 방 애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외출하고 없고
조용한 집에서 아무렇게나 대충 우린 차 한 잔 마시는 게 이렇게나 행복한 일이라니
(얼른 이사나가야지 다시 다짐한 건 둘째치고)
페이퍼앤티 문가디스
내가 일 관둘 때 쯤에 단종됐던 앤데 이번에 보니 다시 들어와 있었다
워낙 인기 많던 제품이고 아마 찾는 손님이 많아서 다시 들어온 거겠지
올해 아드벤츠칼렌더를 다시 페이퍼앤티에서 사면서 문가디스를 같이 구입했다
옛날이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그래도 맛있다
아드벤츠칼렌더는 프리미엄 라인은
베를린 지원한 거 연락이 없어서 안된 거 같다 생각은 했는데 갑자기 오늘 답장이 왔다
자기네 내부적으로 재능있는 애가 있어서 걔한테 기회주기로 결정해서 난 못 뽑는다고
대신에 베를린 전체에 관심있는 거면 에어리어 VM한테 지원서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전달해달라 했지!!!!
당장 뭐가 진행되고 그런 건 없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에서 사람구할 때 젤 먼저 소식 놓치지 않고 들을 수는 있겠지 싶다
베를린 갈 수 있음 제일 좋지 ㅠ 갈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ㅜ
자기네 내부적으로 재능있는 애가 있어서 걔한테 기회주기로 결정해서 난 못 뽑는다고
대신에 베를린 전체에 관심있는 거면 에어리어 VM한테 지원서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전달해달라 했지!!!!
당장 뭐가 진행되고 그런 건 없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에서 사람구할 때 젤 먼저 소식 놓치지 않고 들을 수는 있겠지 싶다
베를린 갈 수 있음 제일 좋지 ㅠ 갈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ㅜ
September 30, 2025 at 3:57 PM
베를린 지원한 거 연락이 없어서 안된 거 같다 생각은 했는데 갑자기 오늘 답장이 왔다
자기네 내부적으로 재능있는 애가 있어서 걔한테 기회주기로 결정해서 난 못 뽑는다고
대신에 베를린 전체에 관심있는 거면 에어리어 VM한테 지원서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전달해달라 했지!!!!
당장 뭐가 진행되고 그런 건 없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에서 사람구할 때 젤 먼저 소식 놓치지 않고 들을 수는 있겠지 싶다
베를린 갈 수 있음 제일 좋지 ㅠ 갈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ㅜ
자기네 내부적으로 재능있는 애가 있어서 걔한테 기회주기로 결정해서 난 못 뽑는다고
대신에 베를린 전체에 관심있는 거면 에어리어 VM한테 지원서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당연히 전달해달라 했지!!!!
당장 뭐가 진행되고 그런 건 없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에서 사람구할 때 젤 먼저 소식 놓치지 않고 들을 수는 있겠지 싶다
베를린 갈 수 있음 제일 좋지 ㅠ 갈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ㅜㅜㅜ
의사 넘 자주 바뀌는 거 아닌가
퇴원 후에 의사가 부서 옮긴다고 지금 의사로 바뀌었는데
이 의사 한 달 뒤에 관둔대
또 의사 바뀔텐데 어떤 의사려나
지금 의사 그닥 만족스럽지 않던 중이었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몰겠다
퇴원 후에 의사가 부서 옮긴다고 지금 의사로 바뀌었는데
이 의사 한 달 뒤에 관둔대
또 의사 바뀔텐데 어떤 의사려나
지금 의사 그닥 만족스럽지 않던 중이었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몰겠다
September 30, 2025 at 9:04 AM
의사 넘 자주 바뀌는 거 아닌가
퇴원 후에 의사가 부서 옮긴다고 지금 의사로 바뀌었는데
이 의사 한 달 뒤에 관둔대
또 의사 바뀔텐데 어떤 의사려나
지금 의사 그닥 만족스럽지 않던 중이었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몰겠다
퇴원 후에 의사가 부서 옮긴다고 지금 의사로 바뀌었는데
이 의사 한 달 뒤에 관둔대
또 의사 바뀔텐데 어떤 의사려나
지금 의사 그닥 만족스럽지 않던 중이었으니 잘된 건가 싶기도 하고 몰겠다
생리를 석 달? 넉 달? 더 오래됐나? 더 짧은가? 하여간 안해서 슬슬 병원 가봐야할텐데 병원 어떻게 구하나 고민이던 차에
오늘 갑자기 생리가 시작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나가서 엄청 밝은 색깔 바지에 다 묻고 난리가 남....
에휴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 이다.......
아 싫어 생리 ㅜ
오늘 갑자기 생리가 시작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나가서 엄청 밝은 색깔 바지에 다 묻고 난리가 남....
에휴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 이다.......
아 싫어 생리 ㅜ
September 28, 2025 at 2:19 PM
생리를 석 달? 넉 달? 더 오래됐나? 더 짧은가? 하여간 안해서 슬슬 병원 가봐야할텐데 병원 어떻게 구하나 고민이던 차에
오늘 갑자기 생리가 시작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나가서 엄청 밝은 색깔 바지에 다 묻고 난리가 남....
에휴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 이다.......
아 싫어 생리 ㅜ
오늘 갑자기 생리가 시작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나가서 엄청 밝은 색깔 바지에 다 묻고 난리가 남....
에휴 그래도 시작해서 다행.. 이다.......
아 싫어 생리 ㅜ
나 바본가
10월 6,7,8일 휴무길래 휴간가? 남은 휴가 없었을텐데 왜 3일 연달아 근무가 빠져있지? 하고
날짜도 귀신같이 한국 추석에 딱 맞춰있네 뭐지? 하고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기억났다
친구가 추석에 운 좋으면 독일 놀러올 수 있을 거 같대서 미리 비워놨던건데 친구가 못 오기로 되면서 까맣게 잊은 것 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휴가처럼 추석에 쉬고 좋네
나도 독일에서 명절기분이나 내야지
물론 귀찮아서 음식은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하겠다만
10월 6,7,8일 휴무길래 휴간가? 남은 휴가 없었을텐데 왜 3일 연달아 근무가 빠져있지? 하고
날짜도 귀신같이 한국 추석에 딱 맞춰있네 뭐지? 하고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기억났다
친구가 추석에 운 좋으면 독일 놀러올 수 있을 거 같대서 미리 비워놨던건데 친구가 못 오기로 되면서 까맣게 잊은 것 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휴가처럼 추석에 쉬고 좋네
나도 독일에서 명절기분이나 내야지
물론 귀찮아서 음식은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하겠다만
September 27, 2025 at 10:51 AM
나 바본가
10월 6,7,8일 휴무길래 휴간가? 남은 휴가 없었을텐데 왜 3일 연달아 근무가 빠져있지? 하고
날짜도 귀신같이 한국 추석에 딱 맞춰있네 뭐지? 하고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기억났다
친구가 추석에 운 좋으면 독일 놀러올 수 있을 거 같대서 미리 비워놨던건데 친구가 못 오기로 되면서 까맣게 잊은 것 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휴가처럼 추석에 쉬고 좋네
나도 독일에서 명절기분이나 내야지
물론 귀찮아서 음식은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하겠다만
10월 6,7,8일 휴무길래 휴간가? 남은 휴가 없었을텐데 왜 3일 연달아 근무가 빠져있지? 하고
날짜도 귀신같이 한국 추석에 딱 맞춰있네 뭐지? 하고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가
지금 갑자기 기억났다
친구가 추석에 운 좋으면 독일 놀러올 수 있을 거 같대서 미리 비워놨던건데 친구가 못 오기로 되면서 까맣게 잊은 것 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휴가처럼 추석에 쉬고 좋네
나도 독일에서 명절기분이나 내야지
물론 귀찮아서 음식은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하겠다만
우울감이 가시질 않네
다들 수용성이라는데 물에도 녹지 않고 온몸은 천근만근 머리는 조여온다
항우울제에 내성이라도 생기는 건가
항우울제 올려도 효과가 없네
다들 수용성이라는데 물에도 녹지 않고 온몸은 천근만근 머리는 조여온다
항우울제에 내성이라도 생기는 건가
항우울제 올려도 효과가 없네
September 23, 2025 at 3:59 PM
우울감이 가시질 않네
다들 수용성이라는데 물에도 녹지 않고 온몸은 천근만근 머리는 조여온다
항우울제에 내성이라도 생기는 건가
항우울제 올려도 효과가 없네
다들 수용성이라는데 물에도 녹지 않고 온몸은 천근만근 머리는 조여온다
항우울제에 내성이라도 생기는 건가
항우울제 올려도 효과가 없네
우리 매장에 엄청 갑작스럽게 관둔 애가 있는데 난 오늘에서야 걔가 관둔 걸 알았다
다른 사람들한테 얘 왜 관둔거냐 말했더니 스토커 때문에 시달리다가(집에 침입하고 등등) 경찰도 해결못해줘서 그냥 자기네 나라로 귀국했댄다......
이게 무슨......
다른 사람들한테 얘 왜 관둔거냐 말했더니 스토커 때문에 시달리다가(집에 침입하고 등등) 경찰도 해결못해줘서 그냥 자기네 나라로 귀국했댄다......
이게 무슨......
September 20, 2025 at 2:17 PM
우리 매장에 엄청 갑작스럽게 관둔 애가 있는데 난 오늘에서야 걔가 관둔 걸 알았다
다른 사람들한테 얘 왜 관둔거냐 말했더니 스토커 때문에 시달리다가(집에 침입하고 등등) 경찰도 해결못해줘서 그냥 자기네 나라로 귀국했댄다......
이게 무슨......
다른 사람들한테 얘 왜 관둔거냐 말했더니 스토커 때문에 시달리다가(집에 침입하고 등등) 경찰도 해결못해줘서 그냥 자기네 나라로 귀국했댄다......
이게 무슨......
요즘 폭군의 셰프를 재밌게 보고 있어 련산군에 관심이 생겨 연산군 실록을 읽고 있다
아직 즉위하고 두 달 째를 읽는 중인데 두 달 째 연산군이랑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이랑 접전 중이다
사실 대간이 왕한테 간하는 말본새가 좀 막나간다 싶어서 그렇지 논리는 맞는 말 같은데
예조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대간들 얘기는 안 듣고 우기는 중일까 그게 궁금
나중에 가면 이유가 나오려나
근데 연산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왕이 뭐 좀 하겠다는데 대간들이 저렇게 수십번 찾아와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방해하면 진짜 답답해 죽을 듯
아직 즉위하고 두 달 째를 읽는 중인데 두 달 째 연산군이랑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이랑 접전 중이다
사실 대간이 왕한테 간하는 말본새가 좀 막나간다 싶어서 그렇지 논리는 맞는 말 같은데
예조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대간들 얘기는 안 듣고 우기는 중일까 그게 궁금
나중에 가면 이유가 나오려나
근데 연산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왕이 뭐 좀 하겠다는데 대간들이 저렇게 수십번 찾아와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방해하면 진짜 답답해 죽을 듯
September 15, 2025 at 4:29 PM
요즘 폭군의 셰프를 재밌게 보고 있어 련산군에 관심이 생겨 연산군 실록을 읽고 있다
아직 즉위하고 두 달 째를 읽는 중인데 두 달 째 연산군이랑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이랑 접전 중이다
사실 대간이 왕한테 간하는 말본새가 좀 막나간다 싶어서 그렇지 논리는 맞는 말 같은데
예조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대간들 얘기는 안 듣고 우기는 중일까 그게 궁금
나중에 가면 이유가 나오려나
근데 연산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왕이 뭐 좀 하겠다는데 대간들이 저렇게 수십번 찾아와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방해하면 진짜 답답해 죽을 듯
아직 즉위하고 두 달 째를 읽는 중인데 두 달 째 연산군이랑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이랑 접전 중이다
사실 대간이 왕한테 간하는 말본새가 좀 막나간다 싶어서 그렇지 논리는 맞는 말 같은데
예조 말은 잘 들으면서 왜 대간들 얘기는 안 듣고 우기는 중일까 그게 궁금
나중에 가면 이유가 나오려나
근데 연산군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왕이 뭐 좀 하겠다는데 대간들이 저렇게 수십번 찾아와서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방해하면 진짜 답답해 죽을 듯
Reposted by 취
한 동안 새치기가 인종차별인 줄 몰랐는데 (그냥 "와, 너무 새치기를 하네. 시민의식이 엉망이다."라고 생각했다.) 몇 번 당하다 보면 백인 앞으로는 안 끼어들고 내 앞으로만 끼어든다는 것 보인다. 인종차별이 맞다.
해외 나가면 한번은 당하는 인종차별
1. 레스토랑이나 카페거리에서 호객 안 당함
2. 레스토랑에서 화장실 앞 좌석/키친 앞 좌석 권함
3. 향수 시향 직원이 나에게만은 절대 안 권함
4. 모모단체에 기부하라는 앵벌이족이 반갑게 다가옴
5. (어디든) 줄 서 있는데 대놓고 새치기 당함
6. 내가 못 알아듣는 줄 알고 '쟤네들은 쟤네들의 언어를 써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둥 혐오발언 함. 니네가 지금 더 시끄러워.
7. 정작 영어로 따지면 자기가 언제 그런 말 했냐는 둥 정상인인 척 함
화난다기 보다
'너네 참
모자라 보여.'
1. 레스토랑이나 카페거리에서 호객 안 당함
2. 레스토랑에서 화장실 앞 좌석/키친 앞 좌석 권함
3. 향수 시향 직원이 나에게만은 절대 안 권함
4. 모모단체에 기부하라는 앵벌이족이 반갑게 다가옴
5. (어디든) 줄 서 있는데 대놓고 새치기 당함
6. 내가 못 알아듣는 줄 알고 '쟤네들은 쟤네들의 언어를 써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둥 혐오발언 함. 니네가 지금 더 시끄러워.
7. 정작 영어로 따지면 자기가 언제 그런 말 했냐는 둥 정상인인 척 함
화난다기 보다
'너네 참
모자라 보여.'
September 6, 2025 at 2:34 PM
한 동안 새치기가 인종차별인 줄 몰랐는데 (그냥 "와, 너무 새치기를 하네. 시민의식이 엉망이다."라고 생각했다.) 몇 번 당하다 보면 백인 앞으로는 안 끼어들고 내 앞으로만 끼어든다는 것 보인다. 인종차별이 맞다.
프랑크푸르트 와 있는데 할 거 다 했는데도 시간이 남는다
가족들 도착 비행기가 생각보다 늦네
아니 그냥 내가 여기서 할 게 없어서 그런 거겠지만...
아 뭐 먹긴 싫고 카페는 아는 데가 없고
트친님이 추천해주신 곳 가서 아아 마시긴 했는데 거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후딱 마시고 나왔다
시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 시골사람 다 된 취는 그 인파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 뭐하지 할 게 없어
가족들 도착 비행기가 생각보다 늦네
아니 그냥 내가 여기서 할 게 없어서 그런 거겠지만...
아 뭐 먹긴 싫고 카페는 아는 데가 없고
트친님이 추천해주신 곳 가서 아아 마시긴 했는데 거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후딱 마시고 나왔다
시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 시골사람 다 된 취는 그 인파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 뭐하지 할 게 없어
September 6, 2025 at 11:12 AM
프랑크푸르트 와 있는데 할 거 다 했는데도 시간이 남는다
가족들 도착 비행기가 생각보다 늦네
아니 그냥 내가 여기서 할 게 없어서 그런 거겠지만...
아 뭐 먹긴 싫고 카페는 아는 데가 없고
트친님이 추천해주신 곳 가서 아아 마시긴 했는데 거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후딱 마시고 나왔다
시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 시골사람 다 된 취는 그 인파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 뭐하지 할 게 없어
가족들 도착 비행기가 생각보다 늦네
아니 그냥 내가 여기서 할 게 없어서 그런 거겠지만...
아 뭐 먹긴 싫고 카페는 아는 데가 없고
트친님이 추천해주신 곳 가서 아아 마시긴 했는데 거긴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후딱 마시고 나왔다
시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제 시골사람 다 된 취는 그 인파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 뭐하지 할 게 없어
와 세상 너무 좋다
이렇게 옛날 인연을 만나게 되다니!!!!!
이렇게 옛날 인연을 만나게 되다니!!!!!
September 6, 2025 at 4:30 AM
와 세상 너무 좋다
이렇게 옛날 인연을 만나게 되다니!!!!!
이렇게 옛날 인연을 만나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