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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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살림하는 사람의 잡기장
으아아
September 5, 2025 at 12:05 PM
올해 본 가장 인상적인 영화에 들것 같은데 둘다 한국어자막 없고 내가 만들려 해도
1. 마더구스+영국유머 도배
2. 교도소 흑인 여성갱단물
이라 좀처럼 맛깔나게 번역할 엄두가 않남
August 19, 2025 at 1:36 AM
청어 머금 🐟
August 3, 2025 at 1:23 AM
간만에 퍽 인상적인 로맨스 영화였다
나는 여성창작자의 남성주인공물을 조아하는 편인데 어찌보면 여성창작자의 여성주인공물보다도 더 여성의 욕망을 잘 드러낼 때가 있기 때문이다
July 4, 2025 at 2:25 PM
올여름 이렇게 일하고 싶지만
일단 일이 들어와야 가능
June 8, 2025 at 11:16 AM
묵동
May 31, 2025 at 12:39 PM
May 29, 2025 at 9:05 AM
정치 과몰입하거나 거창한 말로 사회 논하던 사람들 상당수가 맛이간 가운데 맨날 고양이 얘기만 하는것 같던 황시인님이 멀쩡하신게 안도감을 준다
May 28, 2025 at 1:18 PM
결혼기념일 식사
May 27, 2025 at 12:13 PM
우이동 살기좋아 보였다
북한산이 보이고 하천과 공원 주위로 멋진 주택과 빌라들이 있었다
May 18, 2025 at 10:54 AM
4년반만에 다면적 인성검사 해봤는데
거의 변한게 없다
좋게 말하면 평탄한 나쁘게 말하면 안이한 시간이었다는 거겠지
May 17, 2025 at 3:47 PM
이런 사람들 중년 중산층/지식층에 소리없이 많음
나름 대학나오고 문화적이고 점잖으시고 “천박한” 거 질색하고
이ㅈ명 혐오+증오해서 그를 이겨먹어줄(중요) 다른사람 뽑을 구실을 찾고 싶어하는데(그래서 소수정당 후보는 안 됨)
한ㄷ수에서 김ㅁ수로 바뀌니까 오히려 신난 상황임
386세대가 많아서 윗세대와 달리 대학 운동권 과거에 거부감은커녕 오히려 친근감 느끼고
“고상”한거 그렇게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청렴”을 키워드로 겁나 영업중이심
May 14, 2025 at 7:22 AM
5년만에 폰 바꾸면서 고른 케이스가 마음에 든다
스누피를 깨우려고 발로 차는 우드스탁이 포인트
May 13, 2025 at 3:12 AM
경치를 찍으려다 찍어버린 알콩달콩 커플
May 5, 2025 at 1:05 AM
광주첫끼
May 3, 2025 at 12:24 PM
동인천에 오면?
쫄면
May 2, 2025 at 7:50 AM
하루에 두곳의 등꽃 명소 방문
April 28, 2025 at 11:20 PM
튤립과 폭포
April 20, 2025 at 1:41 PM
이젠 커피믹스보다 인스턴트 아메리카노를 더 많이 마시는 시대구나
March 25, 2025 at 4:33 AM
안양의 동묘
(4장에 만원)
March 23, 2025 at 11:38 AM
March 14, 2025 at 9:22 AM
아무래도 경향보다는 극단이 더 문학적인 경구를 만들어주며
게다가 대부분의 과장은 어느 정도의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에
February 9, 2025 at 11:15 AM
노로바이러스 관련 검색하는데 인민넷이라는 곳이 나와서 깜짝 놀랐으나 북한 언론이 아니라 중국공산당 기관지라고 한다(그래서 한국어판은 북한어로)
February 7, 2025 at 3:26 AM
정겹고 맛났다
December 24, 2024 at 2:16 PM
꽤괜 출판사라고 생각해왔는데
오탈자 많은건 둘째치고 이 표기에 깜놀
December 20, 2024 at 4: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