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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일. 잠. 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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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계엄의 밤을 떠올립니다. 민주주의를 지킨 광장과, 그 밤을 수놓았던 무지갯빛 응원봉을 떠올립니다.

다시는 그런 자들이 정권을 잡고, 어설프게 왜곡한 수치로 경제의 실상을 가리며, 노동자 카르텔이 어쩌고 하는 소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는 방송이 울려퍼졌던 그 날이 오버랩되는 12월의 3일. 차가운 추위 속에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민주주의를 향해 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며 깨치고 나가 끝내 이깁시다.
December 3, 2025 at 4: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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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외전 2022 원자의와 유학진의 천강매화장
그릇을 깨뜨리거나 맨바닥을 밟으면 지는 대결
비호 22는 모든 액션이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임 이 장면은 그 수많은 액션 중에도 세 손 안에 들 만함 비호외전 액션의 유일한 단점은 이거 보고 나면 어지간한 액션 연출은 눈에 안 찬다는 거임
저는 무협 액션이 너무나도 힘 있고 아름다운 동시에 처절하고 서글플 수도 있다는 것을 비호외전으로 배웠습니다 궁금하면 티빙에서 비호외전 보세요
November 19, 2025 at 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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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드라마 틀어놓고도 일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1. 드라마나 영화는 절대 불가
2. 모르는 가사 있는 음악 들으면 정신이 분산됨
3. 일하는 속도와 음악 속도가 맞아야 함: 일을 예열할 때는 발라드로 가다가 열이 올랐을 때는 댄스로
4. 가장 무난하게 평타치는 것은 엠씨스퀘어
5. 나는 의외로 스벅 음악 이런거 안되는 사람임...
November 7, 2025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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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October 1, 2025 at 2:17 PM
어제
September 22, 2025 at 5: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