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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자마자 매칭이 되다
January 8, 2026 at 4:27 PM
Reposted by 베스벳쓰
덧붙여 미디어에서 시청률을 위해서 이러한 '주방 군기'를 재미있는 아이템처럼, 그러니까 일반 회사에서는 경찰서나 감찰팀에 끌려갈 행위가 주방에서는 허용될 수 있는 미풍양속인 것처럼 연출하는 것은 이제 멈추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어요.
January 8, 2026 at 9:43 AM
Reposted by 베스벳쓰
하지만 수천도의 끓는 쇳물과 수십톤의 쇳덩이 옆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안전을 챙기는 방법을 돌아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수직적 위계를 불필요하게 강조하고 폭언과 인격모독과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딱히 도움되지는 않는다는 것을요.
January 8, 2026 at 9:40 AM
Reposted by 베스벳쓰
이러한 폭력이 개개인의 일탈이 아닌 폭력적인 주방 문화에 기인하고 있고 그 폭력적 주방 문화는 수직적 위계만이 강조되는 주방 문화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자는 이야기 하겠죠. 칼과 불과 기름이 넘치는 위험한 주방에 군기를 잡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January 8, 2026 at 9:39 AM
Reposted by 베스벳쓰
이러한 주방 문화는 서구식 주방, 나아가 세계 주방의 전형이 되었고 군대식 위계, 상급자에 대한 복종, 혹은 주방 군기는 이 업계를 상징하는 모습이자 나아가 바람직한 주방의 모범으로 현장에서 그리고 미디어에서 끊임없이 재현됩니다.

한편 프랑스 정부에서는 주방 내 폭력 행위 조사를 위한 공청회를 작년에 연 바 있는데 주방에 만연한 성적 괴롭힘, 인종차별, 폭행 등의 문제 제기와 폭로가 업계와 이들을 지원하는 단체, 탐사 저널리스트 등 다층에서 터져 나왔기 때문이었죠.
January 8, 2026 at 9: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