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scent.bsky.social
@winterscent.bsky.social
저장철! 100 넘었다!! 철분 하루 권장량 10배+세끼 고기 먹어도 4~9사이를 빌빌대던 수치가 생리도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세자릿수! 그래프 좀 동그라미가 큰데 현재 수치 109임. 아니 근데 나 2015년부터 저장철 부족했는데 피검사를 얼마나 오랫동안 안한겨..
May 5, 2025 at 3:15 AM
다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바다 건너에서 좋은 소식 듣고 기분 좋은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미국에서도 좋은 소식 전하고 싶다….
April 4, 2025 at 3:52 AM
그렇게 호되게 얼음 알갱이를 맞고도 꿋꿋이 버텨준 라넌큘러스입니다! ㅋㅋㅋㅋ
April 2, 2024 at 4:22 PM
영하로 내려가지도 않고, 바로 저번주에는 낮기온 20도 넘어가는 따뜻했던 봄날이었는데 난데없이 기온 뚝뚝 떨어지더니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 몇센치 두께로 쌓인 저 얼음 어쩌나. 깻잎 씨앗 발아된거나 사탕수수 고추 다 냉해 입을 듯.
March 31, 2024 at 2:07 PM
요거트기계 산 김에 평소에 먹는 유산균으로 요거트 키워봄. 알약 두개 까서 넣었더니 한컵정도 발효 시키는 데에 10시간정도 걸리네. 그걸로 1리터 다시 발효시켜서 지금 그릭 요거트 만들고 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ㅋㅋㅋㅋ(신 맛이 강하지 않음)
예전에 인도에서 받아온 종균은 진짜 시큼의 끝장판이었는데ㅋㅋㅋ
March 3, 2024 at 3:29 AM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해낼 수 있도록 커피를 주시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와인을 주시옵소서.
January 14, 2024 at 8:06 PM
겨울의 낮과 밤.
January 6, 2024 at 4:34 AM
실물로 보니 더 못생겼….
혼자만 그래픽카드 업뎃 안된 것처럼 생겼어..
December 9, 2023 at 5:53 PM
작년 겨울에 한국 방문했을 때 ‘뜨끈한 온돌 바닥에 뒹굴며 귤 까먹으면서 책 보기’라는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게 해줬는데 과장 없이 하루에 귤 한박스씩 해치우며 제대로 누렸던 아이들. 그때 귤 리미터가 해제되었는지 미국 와서도 눈에 보이면 흡입을 하더니 이제는 귤 껍질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November 13, 2023 at 5:35 AM
요렇게 거꾸로 꽃이 피는 식물이 뭔가 싶었는데 몇주 지나보니 고추가 자라고 있었다.ㅋㅋㅋㅋㅋ
우리집 화분에서 뭐가 자라는 지도 몰라.ㅋㅋㅋ 이게 내가 씨를 마지막으로 심은게 5월?인가 4월인가 그랬는데(상추 깻잎 해바라기 수박 고추 콩 다 뿌리며 이 중 하나라고 크겠지) 이 식물이 싹 튼게 9월이었음. 난데없이 뭐가 자라기 시작해서 잡초인 줄 알았다. 뽑아버리기엔 너무 예쁘게 크길래 냅둬본건데.ㅋㅋㅋㅋ
October 30, 2023 at 3:23 AM
GHC 2023. 문득 여기서 트위..아니 블스 분들도 만날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위..아니 블스의 테크 여성분들 화이팅. 이런 규모의 인파는 너무 간만에 봐서 기가 쭈우욱 빨려나감.
우연히 누구랑 말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며 취업 관련 질문을 하는데..어.. 저는 하이어링하러 온 게 아니.. 저 레쥬메 넣어두세요 에헤이.. 낯선사람에게 막 개인정보 주고 그러지 맙시다.ㅠㅠ
September 27, 2023 at 4:46 PM
벼를 키우는건지 옥수수를 키우는건지..ㅋㅋㅋㅋㅋㅋ 이거 열매/씨 생기나. 따서 먹어도 되나.ㅋㅋㅋㅋ
September 21, 2023 at 12:03 AM
칼라데아도 꽃 폈다.
September 15, 2023 at 6:35 PM
요즘 폰 카메라는 밤하늘도 정말 잘 찍는구나.
인공조명이 거의 없어서 별이 쏟아지듯 보이던 밤하늘. 이것이 캠핑의 묘미지. 실은 워낙 일찍 잠들다보니 보통 캠핑장은 아직 다른 사이트의 캠프파이어도 꺼지기 전에 잠들어버려서 밤하늘을 잘 못 봤는데 이번엔 드넓은 땅에 전세내며 지내서 밤하늘을 맘껏 보는 호사를 누렸다. 게다가 여긴 모기도 없네. 벌레없이 누리는 뱔빛이라니. 비현실적이다.ㅋㅋㅋㅋ
September 6, 2023 at 4:57 AM
북쪽 지역에 놀러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뜬금없이 칠면조 두마리에게 쫓기게 되었다.. 왜죠? 왜 이렇게 화가 나서 쫓아오는거지. ㅋㅋㅋㅋㅋ 혹시 이쪽 길에 얘네 영역이 있었나. 야생 칠면조 처음 보는데 역시 공룡의 후예다웠음. 자기 덩치의 수십배는 족히 넘는 SUV를 몇분간 추격했다.
근데 지금 보니 블스는 영상은 아직 못 올리나보네. 그 용맹한 모습을 촬영했는데 아쉽.ㅋㅋㅋ
September 5, 2023 at 1:30 AM
콩알만한 레몬이 나왔다…??
왜 이 콩알만한건 노랗고 저 아래 커다랗고 통통한건 1년째 초록인거지.
이거 따서 제스트로 써도 되나. ㅋㅋㅋㅋ
August 19, 2023 at 4:06 PM
이쯤되면 보부상이라해도 할 말 없는 심플리웍스 제품 쟁여놓기.ㅋㅋㅋㅋ 솔직한 감상평이라면 세정쪽(굿모링밤, 세수한번, 샤워한번, 비건밀크)은 무난하고 괜찮은정도인데 저 세럼한번때문에 올인해버렸다.
2019년말에 갑자기 피부에 알러지인지뭔지 스킨케어제품 바르기만해도 뒤집어지기 시작했는데 순하고 좋다는 모든 제품 다 써봐도 그 즉시 새빨개질정도로 답이 없을정도. 정말 수많은 브랜드를 테스트해보고 정착한게 저 세럼한번과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이 둘은 단종되면 안됨ㅠㅠㅠ
August 10, 2023 at 2:55 AM
블스… 왜 벌써 리소스가 부족한거니…
July 31, 2023 at 1:04 AM
쏠비치 삼척.
붙어있는 워터파크가 꽤 괜찮았고 뷰도 아름답고 위치도 좋아서 만족했던 곳.
뷔페가 비싸고 맛없던건 아쉽지만 sono계열 뷔페가 별로라는 듯?
여행지 갔을 때 ‘이제 집 밖에 나왔는데 뭘 하지?’라는 의문을 채우기 쉽도록 이것저것 할게 소소하게 많았던 곳이라 좋았다.ㅋㅋ(여행 출발 전에 어디갈 지 잘 찾아보지도 않는 1인ㅋㅋㅋ)
July 30, 2023 at 5:38 AM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금문교.

매우 멀미가 나고(금문교 아래=바다=배타고 있음) 바람이 많이 불고 예쁜 풍경이었다.
난 다시는 배를 타지 않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굳혔음. 원래 다 아는 것도 컨펌을 위헤 테스트해보는 법인데 내가 크루즈를 좋아할지 아닐지도 직접 당해보고 알아봐야지.ㅋㅋㅋ
July 30, 2023 at 3:32 AM
치첸 이츠사.
(내 트위..아니 포스팅의 주제:사진첩털어서 블스에 생기 불어넣기. 시간 장소 테마 모두 제멋대로)
요 앞에서 박수 치면 삐융삐융 소리로 울리는 것도 재밌고 만화에서 보던 유적지 실제로 보는 것도 좋았는데 아마 이 날 최고기온이 38도였던가. 하여간 불타오르기에 딱 좋은 날이었다(…)
July 30, 2023 at 3:28 AM
끈끈이주걱의 꽃.
어쩌다보니 끈끈이주걱을 들여서 물고기밥(..) 먹여가며 키웠더니 이렇게 고운 꽃을 내줬는데 이후에 잠깐 바쁘다고 정줄놓은 사이 사르륵 사그라들어 죽고 말았다. ㅠㅠ
일단 우리집은 너무 건조해서 식충이가 살기 척박한 환경이라 다시 들이기 미안함.
July 30, 2023 at 3:23 AM
앗! 맞습니다. 라넌큘러스라고 쓴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작약이라 썼네요!ㅋㅋㅋㅋㅋ
제 작약 사진은 이건데!!…..
(작약은 심어놓은지 1여년째 이파리만 간신히 나오는 중..) 히히. 개떡같이 쓴걸 찰떡같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July 28, 2023 at 10:32 PM
올 봄에 핀 작약. 다 똑같이 생긴 구근에서 나왔고 다 같은 화분에서 자란건데 왜 어떤건 꽃잎이 줄기가 휘어지도록 흐드러지게 피고 어떤건 가볍게 폈는지 모르겠음.
그러나 막판에 진딧물의 습격을 받아서..아마도 내년엔 안 심지 않을까. 근데 사진을 다시 보니 또 마음이 동하네.
July 28, 2023 at 3:09 PM
해남의 독채 한옥스테이 수희재.
예쁘고 벌레도 안 들어오고ㅋㅋㅋ 숲 한가운데 들어와 힐링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음. 해품이꽃..이 아니라 원추리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July 28, 2023 at 3: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