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야무야(有耶無耶)△▼
banner
yuyamuya00.bsky.social
유야무야(有耶無耶)△▼
@yuyamuya00.bsky.social
👻📽️🎮🀄
Reposted by 유야무야(有耶無耶)△▼
여튼 호남권에서는 오오미라는 말이 없고, 어머? 라는 것을 워매? 왐마? 정도로 표현하니 창작 및 문화활동, 그리고 일상생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말
November 10, 2025 at 12:18 AM
안녕하세요 선생님 :D 며칠 전 글이라 이미 해결하신 것 같지만
클튜의 경우 그라데이션/ 그라디언트 맵/ 화상소재 레이어 레이어 등을

타일링 해제 or 레스터화 or 마스킹과 병합 <- 이 방법들을 사용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꽤 있어서
혹시 또 오류가 생기게 되면 도움이 될까 하고 남기고 갑니다!
November 10, 2025 at 2:33 AM
야우차들의 표정이나 감정 나타내는데 제법 CG를 잘 썼구나 싶고 내용의 떡밥을 던지고 나면 빠르게 회수해서 내용은 쉽지만 재미있는 편이었다. 그리고 특촬같은 연출 좀 나와서 감독님이 특촬물 좋아하나? 하는 생각을 했음. 생물군계 디자인 재미있었는데 겐나 생물들의 제 1특성은 공격성 이지만 그 안에서도 교감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엮어내는게 디즈니구나~ 싶으면서도 재미있긴함. 행성으로선 레미나가 더 위험할 듯. 시리즈 후속이 더 나올듯 한데 공포가 아니라 판타지로서 챙격보는 시리즈가 될 것 같다. 재미있었음!
November 8, 2025 at 8:55 AM
호러 SF에서 판타지 SF로 완전히 전환되었구나 하게 된 편이었다. 판권 디즈니가 가져갔더니 세계관 크로스오버를 아주 자연스럽게 섞어놨음. 웨이랜드 설정은 앞으로도 계속 확장되지 않으려나? 영화를 다 보고나니 에이리언 시리즈를 정주행 하고 싶어졌음. 프레데터는 일부만 봤었는데 이 기회에 천천히 전편 달려볼까 싶어졌다 ㅋㅋㅋㅋ 초반은 영화 전반이 좀 밋밋한느낌이긴 했는데 3D로 봤다면 맛이 좀 더 살긴 했을듯. 중간의 티아 액션신 좀 맘에들었음.
November 8, 2025 at 8:49 AM
1을 봤을때는 it이 떠올랐는데 2는 고전 나이트메어 시리즈가 떠올랐다. 성인대상의 영화라기 보다는 10대에게 어필하는 영화였구나 하는 감상. 팝콘무비로 보기에 무난무난했음 성인이 보기엔 좀 유치하지만 10대의 마음가짐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퇴마 <물리>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웃겨서 스케이팅 다음으로 터졌음. 장르가 호러이긴 하지만 좀 동화같은 느낌(웨폰과는 방향이 다르지만)이 든다. 후속작이 더 나오려나? 어케보면 블룸하우스 다운 영화였음
November 1, 2025 at 10:18 AM
+그 외 좋았던 것2 생각보다 오프닝 타이틀과 엔딩 크레딧 타이포 연출 좋았음
October 25, 2025 at 10:19 AM
아 그외 좋았던 연출. 전화씬에서 전화내내 좀 지루했다가 마지막 여자분 촛점 바뀌면서 오!!! 하고 좋아했다.
October 25, 2025 at 10:15 AM
화면전환에 꽤 신경을 써서 연출했고 깜놀 장면도 전형적이지만 재미있었음. 게임 배경이 심플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나 재현을 잘 하다니 싶었고 의외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변화 알려주는 장면들 재미있었다. 하지만 역시 답답해!!!!! 벤토린 버리는 건 아니지 임마!!!!!!!! 뛰어! 돌아가!(물론 이러면 영화 기승전결이 없겠지). 괜찮은 일본 상업영화를 본지 꽤 되있는데(애니를 제외하곤) 너무 기대만 안한다면 상당히 볼만한 영화였음. 마지막 엔딩씬은 솔직히 예상한대로지만 예상대로라 오히려 좋았다
October 25, 2025 at 10:06 AM
굿 보이와 마찬가지로 장점과 단점이 서로 부각되는 영화였지만 이쪽의 장점이 더 컸다. 일단 도입부 음악이 볼레로 인 것부터 나에겐 큰 호감이었음. 원작 게임을 꽤 예전에 플레이 했는데 그 짧은 게임에 이만큼 스토리를 넣었다고?(스토리 내용은 취향이 아니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납득이 가는 스토리였음) 스토리 진행을 위한 씬들은 좀 평이하고 지루하고 억지로 감정을 자아내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지만 8번 출구까지의 씬들은 참 괜찮았다. 게임에 없는 오리지널 요소가 꽤 잘 섞였는데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단연코 "아저씨" 특히 도입부
October 25, 2025 at 10:00 AM
아 그리고 결말이 의외로 동화같은 결말이 아니라서 이건 이거대로 맘에들기는 함. 그리고 비와 진흙에도 열심히 찍은 인디 굿 보이 굿 보이. 호러영화 목적보다 귀여운 개를 보고싶은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October 25, 2025 at 4:41 AM
인디가 위기에 처하는 씬은 전부 연출로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처리했음. 물론 이것도 세 번 정도 반복하다보니 나중엔 좀 아쉬워지긴 하지만 연출로 해결하려고 하고 동물에게 무리한 행동을 시키지 않았다는 것에서 크게 삼. 연출에서 재미있었던 건 인디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함이었는지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게 연출했다는 거. 다양하게 얼굴을 가리고 나오는 인간 출연진들 그 안에서 빛나는 인디의 미모.
October 25, 2025 at 4: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