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 / 서울, 최규석 기자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가 기자회견을 안내하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조감독·스크립터 증언 공개 "현장서 베드신 설득 있을 수 없어" 故김새론 미성년 교제 의혹도 "결단코 아냐"…'가세연' 추가 고소 배우 김수현 측이 과거 영화 '리얼' 촬영 과정에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에게

故설리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 31일 설리 친오빠 최씨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최씨는 설리의 이야기를 왜 지금 시점에서 하느냐는 물음에 "고소를 해서 될 일이 아니니까 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김수현 팬이 라이브 방송에 불만을 제기하자 "그럼 김수현은 이딴짓 왜 했냐"라며 언성을 높였다.  설리가 '리얼'에 출연하게 된 배경으로는 "과거 키이스트가 SM과 '리얼'이란 영화 프로젝트를 강행하면서 설리가 출연하게 됐다"며 "영화에 대해 동생한테 들은 건 없다. 그때 설리가 '오빠 영화 어땠어?'라고 물었고 나는 '뭐 그냥 그랬어'라고 무뚝뚝하게 반응했다. 동생의 나체의 모습을 보고 '괜찮았어'라는 오빠가 몇이나 되겠냐"고 말했다. 또 설리의 전 남자친구 최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최자와는 '연인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면서 "최자도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거다. 이번 사안에 최자를 끌어들일 필요는 없다. 기사는 그저 그렇게 잘못 나갔다"고 말했다. 생전 설리에게 도움을 준 연예인으로는 아이유를 언급하며 "아티스트적으로, 영감적인 면에서 심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2017년 개봉한 '리얼'은 카지노 '시에스타'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조직의 보스 장태영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이 나타나고, 장태영이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수현은 조직 보스 장태영과 의문의 투자자까지 1인 2역을 연기했다. '리얼'은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촬영 중간 김수현의 친척으로 알려진 골드메달리스트 대표 이사랑(이로베)로 교체됐다.  앞서 설리 유족은 지난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2019년도 설리의 장례식 당시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됐다. 설리와 김수현과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한 김수현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역 배우가 있었으며 그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서 설리에게 그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당초에는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이냐"면서 "장례식장에서 많은 소식을 접했지만 팩트 위주로 3가지 질문만을 드리니 이에 적극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란다"며 입장을 요구했다.

故 설리의 유족이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문제를 지적하며 이사랑(이로베) 감독과 김수현에게 입장을 요구한 가운데, '리얼'의 교체 전 감독도 입을 열었다. 28일 故 설리 유족은 한 매체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영화 '리얼' 설리 친오빠 A씨는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김수현의 배드신이 대본에 구체화돼있지 않았던 것, ▲당시 설리의 나체신을 위한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으나 쓰지 않고 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것, ▲나체신 촬영 당시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했으나 현장에 있었던 것 등에 대한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의 입장을 요구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은 영화감독이자 골드메달리스트 CCO 이사랑이 각색 및 편집 등을 맡은 작품이다. 이사랑은 김수현과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리얼'은 당초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었으나 이사랑으로 교체됐다. 이사랑은 영화 '리얼'을 시작으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쿠팡플레이 '어느 날', tvN '눈물의 여왕' 등 김수현이 출연한 작품 제작에만 참여한 경력이 있다. 영화 '리얼'은 개봉 당시 혹평을 받았다. 관객 수는 47만 명,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은 4.44점(10점 만점)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는데, 설리가 대역 없이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을 소화했다는 것을 내세우며 홍보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설리는 '리얼' 촬영 이후 가족에게 "다시는 영화를 찍지 않겠다"라고 말했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고, 김수현 측의 입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김세의)는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3월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는데, 당시 김수현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사실 두 사람이 2015년부터 사귀었다는 것. 해당 폭로가 나온 후인 11일 이정섭 감독은 자신의 X(트위터)에 관련 글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언론이 그 언론의 자본이 그 자본이 빠는 스타가 그 스타가 빌붙은 정재계와 김앤장을 뚫기에는. 이 견고한 카르텔을 똥을 발라 알려야 하는 절박함을. 당하지 않고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故 김새론이 지난해 3월 김수현의 열애설 부인에 대해 이야기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인용하며 "너무 마음이 쓰라리다 고통스럽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정섭 감독 X 13일에는 "이 아이는 늘 자기가 얼마나 예쁜지 기특한지를 매일 방대한 사진들을 찍어보내며, 어느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물어봤다. 나는 곤혹스럽고 귀찮아하며 (전혀 그렇지 않았지만) 다 예뻐서 곤란하다고만 했다. 집요하게 답을 묻는 목소리가 지금도 가끔 들려서 요즘도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무엇인지 고르려고 슬픈 얼굴로 한참을 찾아보게 된다. 너무나 많이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들을 생각하면 나는 비루하고 비겁하게 간신히 살아남은 것 같다. 여긴 제정신으로 있기에는 너무 저급한 세상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故 설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마가렛 퀄리의 사진을 게재하며 "마가렛 설리 같음 설리랑 연기하는 것과 어떤 뉘앙스가 매우 닮았다. 설리가 계속 연기했다면 마가렛의 취향 작품들과 캐릭터들 이런 성취를 했을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정섭 감독은 제작사 측(이로베)과 방향성이 달라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故 김새론 및 김수현 관련 게시글을 다수 재게시하며 지난 14일 "고인에게 사과부터 해야지 사람이잖아 변한 게 없네 악랄하게 더 진화했어", "한국 연예계와 언론 정재계 사법 로펌 카르텔이 얼마나 촘촘하고 방대하게 썩었는지 나만큼 아는 사람 있을까. 있음"라는 글을 남겼다.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의 결혼 및 낙태 관련 영상을 올린 후에는 "연예계 언론 로펌 정재계 카르텔 힘 모아서 걍 생각 없이 댓글부대 구매하고 전략기획해 아 허술하고 너무 후진데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이 패턴이 매번 정말 잘 작동되고 카르텔 견고함"라고 이야기했다. 김새론 전 남자친구가 사실 확인서를 작성하며 김새론이 유족 때문에 죽었다고 증언하고 나서자 "똑같은 작전 모돈.. 트라우마"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8일 이정섭 감독은 '리얼'이 난해한 작품이 된 것에 이정섭 감독의 탓은 없으며 입봉도 안 한 제작사 대표가 대타로 들어갔다면 온전히 제작사의 잘못이라는 글을 인용하며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참 마음 아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이정섭 감독은 "나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에게 굳이 복수하려 하지 마라.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된다"라는 글을 메인에 올려뒀다.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의혹 관련 여러 글들을 재게시하기도 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미성년자와의 교제 의혹이 제기된 후 김수현과 관련된 여러 논란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故 김새론 유족 및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를 고발한다는 것 외에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소속사는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9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해왔지만 2016년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2018년 군 복무 중인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등이 공개되며 주장은 힘을 잃은 상황이다. 김새론은 2000년 7월생, 김수현은 1988년 2월생이다. 두 사람이 유족 측의 주장대로 2015년부터 연애했다면 당시 김새론은 만 15세, 김수현은 만 27세였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故설리 친오빠가 김수현과 관련해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3일 설리 친오빠 최씨는 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김수현-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씨의 대화상대는 "김수현이 설리 집에도 왔었대"라고 말했다. 이에 최씨가 "진짜요?"라고 되묻자, 대화상대는 "이모가 그러시네 지금"이라고 답했다. 최씨는 "증인 증거가 있는데 그럼 이거에 대한 해명도 하실래요?"라고 김수현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앞서 설리 유족 측은 지난달 28일 "2019년도 설리의 장례식 당시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다"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됐다. 설리와 김수현과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한 김수현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역 배우가 있었으며 그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서 설리에게 그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당초에는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이냐"면서 "장례식장에서 많은 소식을 접했지만 팩트 위주로 3가지 질문만을 드리니 이에 적극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란다"며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최진리 배우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송유화 역할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베드신이 있었기 때문에 캐스팅할 때 '노출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명시했다"면서 "설리와 당시 소속사 측에 전달된 시나리오에 이미 베드신이 포함돼 있었으며, 노출 수위에 대한 설명도 사전에 전달된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또 대역 논란에 대해 "연기를 대신한 배우는 없으며, 동선만을 위한 '스탠딩 대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친오빠가 최근 故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열애 의혹받는 배우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의미심장한 글을 또다시 남겼다. 28일 故 설리의 친오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생 보낸 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설리-김수현-조우진-이성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故 설리 친오빠의 의미심장한 글은 처음이 아니다. 바로 어제(27일)도 “사디스트”라는 짧은 문구를 검은 이미지와 함께 게재한 바 있고 이달 “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어떻게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더 도움이 안 되냐 난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 했는데 득달같이 와서는 니네도 팩트 체크 안 돼서 미치겠지? 난 수년을 그 팩트 체크가 안돼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가는데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데 나름 도움은 돼 내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서 곤욕 많이 치를 텐데 굳이 얘기 안 할 거고 해봤자 어차피 팩트도 안 될 뿐 더러 당신들한테도 도움 안 될 껄? 괜히 긁지 말고 지나들 가셔요. 아 그리고 비슷한 일로써 도마 위에 오르내리게 하는 건 당신들 아니에요? 하도 여기저기서 내 동생 이름이 아직도 오르내리는 게 굉장히 불쾌한데요?”, 팬이라는 단어가 암행어사 마패임? 이 상황에 팬이 어디 있냐 내 눈엔 다 뜯고 뜯기는 애들처럼 보이는데?”,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다” 등의 글을 연달아 남겼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故 설리는 생전 많은 논란과 악플의 피해자였다. 2014년 남성 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열애설이 났던 해 7월에는 악성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2015년 소속돼있던 그룹인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설리가 사망한 뒤 MBC ‘다큐플렉스’는 최자와 설리의 이야기와 최자와의 열애를 반대한 고인 어머니의 인터뷰 등을 넣어 논란이 돼 해당 프로그램의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故 설리는 생전 웹 예능 ‘진리상점’, JTBC ‘악플의 밤’ 등을 통해 당당히 소신을 밝혀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故 설리가 떠난 해인 11월 ‘진리상점’ 제작진 등은 설리의 뜻을 잇고자 김포복지재단에 설리의 이름으로 생리대 1만50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故 설리는 생전 2017년 6월 28일에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수현, 설리와 함께 배우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등도 출연했다. 하지만 ‘리얼’ 개봉 당시 故 설리가 대역 없이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을 찍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영화 촬영 후반부에서 감독이 ‘리얼’ 제작사 대표였던 이사랑으로 바뀌었다. 제작사 대표이면서 동시에 감독으로도 이름을 올리는 것은 드문 방식이지만, 자세한 교체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사랑은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공동 창업자 겸 CCO다.  아울러 이달 27일 개최된 故 김새론 유가족 측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김새론이 내용증명을 받은 뒤 김수현과 연락두절되자 김수현에게 전하려고 작성한 손 편지에 언급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故 김새론 유가족 측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김수현의 아파트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 전해지지 못한 거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손 편지에는 “로베가 아닌 너가 읽기를”이라고 이사랑의 본명 이로베가 언급됐다. 이에 어제(2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대표는 자신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N번방을 언급하며 추가 증거 공개를 예고했던 점에 대해 “많은 내용을 확보하고 있지만, 유가족에 명예를 헤치지 않는 선에서 공개하려고 아직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수현의 뻔뻔한 태도에 경각심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런 내용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달 10일 김 대표는 故 김새론 유가족의 제보를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중학생이었던 2015년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 교제했던 건 사실이지만, 교제 시점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였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다른 의혹들은 모두 부인했다. 또 김수현 측은 자신의 사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김 대표와 故 김새론 유가족을 고발하기도 했다.  이어 어제(27일)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미성년자 교제 의혹 관련 추가 증거를 공개한 뒤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추가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회신이 오지 않았다. 이에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앞으로 어떤 대응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故 김새론 유가족에 이어 가수 겸 배우 故 설리 유가족도 영화 ‘리얼’ 베드신에 대한 입장 표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수현 측이 내일(31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30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최근의 일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기자님들을 직접 뵙고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당사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김수현 배우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설리-김수현-조우진-이성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또한 골드메달리스트는 “더불어 미리 양해드릴 말씀으로 입장 표명 이외에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없다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당부했다. 이달 28일 故 설리의 유가족 측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故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씬이 대본에는 구체화하지 않은 이유, ‘리얼’ 촬영 당시 설리 나체신에서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한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설리가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아파서 못 왔다고 거짓말한 이유 등에 대한 김수현 측과 ‘리얼’의 감독을 맡았던 이사랑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故 설리 유가족 측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해당 입장문 내용은 모두 지난 2019년 설리의 장례식에 온 ‘리얼’ 제작진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된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故 설리는 생전 많은 논란과 악플의 피해자였다. 2014년 남성 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열애설이 났던 해 7월에는 악성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2015년 소속돼있던 그룹인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설리가 사망한 뒤 MBC ‘다큐플렉스’는 최자와 설리의 이야기와 최자와의 열애를 반대한 고인 어머니의 인터뷰 등을 넣어 논란이 돼 해당 프로그램의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특히 故 설리는 생전 2017년 6월 28일에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수현, 설리와 함께 배우 성동일, 이성민, 조우진 등도 출연했다. 하지만 ‘리얼’ 개봉 당시 故 설리가 대역 없이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을 찍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영화 촬영 후반부에서 감독이 ‘리얼’ 제작사 대표였던 이사랑으로 바뀌었다. 제작사 대표이면서 동시에 감독으로도 이름을 올리는 것은 드문 방식이지만, 자세한 교체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사랑은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공동 창업자 겸 CCO다.  아울러 이달 27일 개최된 故 김새론 유가족 측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김새론이 내용증명을 받은 뒤 김수현과 연락두절되자 김수현에게 전하려고 작성한 손 편지에 언급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故 김새론 유가족 측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김수현의 아파트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 전해지지 못한 거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손 편지에는 “로베가 아닌 너가 읽기를”이라고 이사랑의 본명 이로베가 언급됐다.

故 설리 친오빠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스포츠경향은 故 설리 오빠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 친오빠 A씨는 故 김새론의 죽음을 모른 척하고 지나칠 수 없다며 애도를 표했다. 故 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러면서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김수현의 배드신이 대본에 구체화돼있지 않았던 것, 당시 설리의 나체신을 위한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으나 쓰지 않고 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것, 나체신 촬영 당시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했으나 현장에 있었던 것 등에 대한 김수현과 이사랑(이로베)의 입장을 요구했다. 설리 유족은 이러한 사실을 장례식장에서 스태프,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됐다고.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은 영화감독이자 골드메달리스트 CCO 이사랑이 각색 및 편집 등을 맡은 작품이다.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나 하차했고, 이사랑으로 교체됐다. 이사랑은 김수현과 사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사랑은 영화 '리얼'을 포함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쿠팡플레이 '어느 날', tvN '눈물의 여왕' 등 김수현이 출연한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 '리얼'은 난해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혹평을 받았다.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은 4.44점(10점 만점)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는데, 설리가 대역 없이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을 소화했다며 홍보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국내 관객수는 47만 명이다. 최근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제기되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다”, “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 “어떻게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더 도움이 안 되냐 난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 했는데 득달같이 와서는 니네도 팩트 체크 안 돼서 미치겠지? 난 수년을 그 팩트 체크가 안돼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가는데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데 나름 도움은 돼 내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서 곤욕 많이 치를 텐데 굳이 얘기 안 할 거고 해봤자 어차피 팩트도 안 될뿐더러 당신들한테도 도움 안 될 껄? 괜히 긁지 말고 지나들 가셔요. 아 그리고 비슷한 일로써 도마 위에 오르내리게 하는 건 당신들 아니에요? 하도 여기저기서 내 동생 이름이 아직도 오르내리는 게 굉장히 불쾌한데요?”, “사디스트”, “동생 보낸 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 등의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리얼'은 2016년 촬영했는데, 당시 설리 나이는 만 22세였다. 그는 '리얼' 촬영 이후 "다시는 영화를 찍지 않겠다"라고 말했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故 설리 유족도 김수현 측의 입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했던 김수현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락비 출신 배우 피오가 故설리와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피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사실 여부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워낙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파악도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표지훈(피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최근 설리의 친오빠 최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가 피오와 약 1년간 교제했다"며 "피오가 집에 찾아와 함께 와인을 마시기도 했고 인성도 괜찮은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피오와 먼저 교제한 뒤 최자와 만났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최씨는 영화 '리얼' 출연진 외에 아이유, 김선아, 구하라, 김새론 등 여러 배우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추측성 게시물을 업로드했다가 돌연 삭제해 주목을 받았다.  최씨는 '김수현 이사랑 이진호 곽 모씨(김새론의 전 매니저)'에 대해 "중심"이라 표현했다. 또 아이유에 대해 "최초 여주연 제의를 거절 후 설리에게 시나리오를 던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설리와 구하라, 김새론이 같은 정신과를 다녔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콘티대로 진행했으나 개봉 이후 이 정도로 편집할 거 같았으면 대역 써도 괜찮지 않았는지 의문점 전달"이라며 "노출신 강요는 없어 보인다. 아마 강요가 있었더라면 설리가 더 하지 않았을 듯. 다만 설득(가스라이팅) 충분히 있었을 수 있다"고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최씨 주장 이후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최진리 배우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다. 출연계약서를 작성할 때도 노출 범위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기재했다. 배우와 소속사가 모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역배우에 대해서는 "대역 배우가 아닌 연기는 하지 않고 촬영 준비 단계에서 배우의 동선을 대신하는 ‘스탠딩 배우’가 있었던 것"이라며 "현장에서 배우를 설득해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하는 것은 어느 작품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故설리의 친오빠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로 향후 행보를 예고했다. 1일 故설리의 친오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리할 게 많을 거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설리의 친오빠인 최건희 씨와 ‘진리 전 매니저’라 저장돼 故설리의 전 매니저로 추측되는 인물이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하는 화면이 캡처돼 있어 이목이 쏠린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故설리 친오빠 인스타그램 앞서 故설리의 친오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텐데 꽉 잡아라”,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다”, “동생 보낸 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거 6년 앞으로 네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 등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기며 김수현을 저격 중이다. 김수현은 지난 10일부터 가세연과 故김새론 유족의 폭로로 故김새론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며, 최근 故설리의 친오빠와 유족의 추가 폭로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 촬영과 관련해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31일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만났다는 유족과 가세연의 주장을 부인했다. 또 이날 카카오톡 포렌식 분석 결과 등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를 두고 대중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故설리의 유족이 요구한 영화 ‘리얼’ 촬영 당시 故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을 대본에 구체화하지 않은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故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한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故설리가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아파서 못 왔다고 거짓말한 이유 등에 대한 입장은 따로 답변하지 않았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故설리 친오빠가 다시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설리의 친오빠 최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디스트'라는 한 단어를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다. 김수현-설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누리꾼들은 "누군가를 저격하는 건가" "주어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뭘 말하고 싶은 건가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이 "리얼?"이라고 묻자 최씨는 "리얼로 사디스트"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최씨는 지난 21일 "김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는 글을 올려 배우 김수현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다음 날인 22일에는 "어떻게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더 도움이 안되냐. 난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했는데 득달 같이 와서는. 니네도 팩트 체크 안 돼서 미치겠지? 난 수년을 그 팩트 체크가 안 돼서. ‘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가는데. 제 정신으로 살아가는데 나름 도움은 돼"라는 글을 남겼다. 또 23일 "내 인생 너의 인생 모두의 인생이 ‘리얼'"이라며 동생 설리와 김수현이 함께 출연한 영화 제목을 언급했다. 故설리는 지난 2019년 사망했으며,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으로 출연했다. '리얼'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함께 설립한 이로베(이사랑) 감독이 연출했으며 당시 김수현의 입대전 마지막 영화다. 당시 설리의 노출 연기가 화제됐으나 작품은 혹평을 받았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故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김수현 / 서울, 최규석 기자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수현은 故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와 음주 운전 사고 배상금 7억원 독촉에 관해 줄곳 부인하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故김새론과의 연애시절 사적인 사진 등이 공개되자 돌연 1년간 만난 것뿐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을 교제한 것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故김새론은 생전 음주 사고 배상금 7억원을 대신 지불한 전 소속사에 채무가 있는 상태였고, 2024년 이를 상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극심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수현은 최근 故최진리(설리)의 친오빠가 그녀의 사망에 관해 “설리 장례식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는 ‘원래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이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그런데 현장에서 갑자기 나체신 촬영을 강요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과 제작자인 이로베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120억 손배소를 진행한 가운데 故설리 유족들이 요구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는 김수현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인이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며 “둘 다 배우라는 점을 빼면 저희 둘 다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인이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서울, 최규석 기자 그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났고, 시간이 지나 헤어지게 됐다. 그 뒤로는 고인과 좀처럼 연락을 주고받지는 못했다”며 “둘 다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했고, 고인이 저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을 때는 고인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입장이라 더 그러했다”고 故김새론과 이별한 후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으며, 음주운전 사고 이후에도 쉽게 연락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늘 과분한 사랑을 받는 만큼 오해도 많이 받는다. 사실이 아닌 일도, 사실처럼 돌아다닌다. 저는 그 또한 제가 감당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고인의 유족은 제가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제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가 하지도 않을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유족과 가세연 측의 폭로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울음을 참고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김수현은 이후 유족과 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故김새론의 유족과 가세연 측이 공개한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캡처본이 조작된 가짜 증거라 주장했다. 김수현의 입장 표명 및 증거가 공개된 후 김종복 변호사는 “저는 소속사의 대리인으로서 공지사항 정도 두 가지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복 변호사는 “김수현 배우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고소와 민사소송 제기를 결심하셨다”며 “저희 법무법인은 그 요청에 따라 오늘 유족 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신 성명 불상자 분, 가세연 운영자 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감정서 등을 증거로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음을 밝혔다. 이어 김 변호사는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손해배상청구소송도 함께 진행했음을 알렸다. 이후 기자회견이 마무리될 때까지 故설리의 유족이 요구한 영화 ‘리얼’ 촬영 당시 故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을 대본에 구체화하지 않은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故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한 이유,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故설리가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아파서 못 왔다고 거짓말한 이유 등에 대한 입장은 따로 답변하지 않았다. 김수현은 지난 10일부터 가세연과 故김새론 유족의 폭로로 故김새론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며, 최근 故설리의 친오빠와 유족의 추가 폭로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 촬영과 관련해 각종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