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새론 사생활 폭로’ 가세연 방지법, 국민 청원 5만 명 돌파 #가세연방지법 #김세의 #가세연김세의 #가세연국민청원 #김수현 #김수현사생활 #김새론 #故김새론 #故김새론폭로 #故김새론사생활 #김수현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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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 가세연 방지법 청원이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국회전자청원 국민동의청원에는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이 등록됐다.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현재 5만 463명이 동의해 청원이 성립됐으며, 오는 21일 동의 종료일까지 청원 동의에 계속 참여가 가능하다.
김수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청원인은 “반복적 허위 방송과 인권 침해로 인해 심각한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법적 처벌과 플랫폼 제재 등 실질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김세의 대표가 운영 중인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허위 보도를 하고도 일말의 책임지지 않는 보도 행태뿐만 아니라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 이를 견디지 못한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사례까지 있을 정도”라며 가세연 측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 청원인은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과 개인 사생활 폭로 행위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금전적 이익과 조회수를 위해 인권을 무시한 비윤리적 방송을 지속하며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김세의 대표의 악의적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요구한다며 청원 취지를 밝혔다.
청원 내용으로는 가세연 채널과 채널 운영자 김세의 대표의 폭로 영상으로 인한 명예 훼손, 2차 가해, 허위사실 유포, 진실 왜곡과 편파 보도 등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또 가세연과 같은 사이버 렉카 채널에 대한 법률 및 제도를 정비해달라 요청하며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함께 요구했다.
가세연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故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두 사람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故 김새론 측 유가족과 협의 하에 각종 사진과 영상 등을 증거로 공개해 문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 측은 사생활 폭로 여파로 차기작 공개 무기한 연기 및 광고계에서 사라지는 등 피해를 보고 있으며,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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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 2025 at 8: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