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무비월드’에서 대만을 무대로 한 카체이싱 액션이 기대를 모으는 신작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를 소개했다. 22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애니멀 킹덤’, ‘브로큰’, ‘로스트’, ‘로비’, ‘계시록’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먼저봐서’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신작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 ‘콘돔 전쟁’과 ‘몬스터’ 등을 연출한 조지 훵 감독의 신작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루크 에반스와 성강 그리고 ‘백일염화’의 계륜미가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와이어트 양, 페트릭 리, 루이칭, 탁종화, 퍼넬 워커, 잭 아일랜드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최강의 마약단속국 블랙 요원 ‘존 롤러’(루크 에반스)는 익명의 정보원으로부터 극비 밀고를 받는다. 대만 최대의 마약왕 ‘Mr.강’(성 강)을 잡기 위해 타이페이 한복판으로 잠입하는데……. 개봉은 내달 11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장면유준(도경수 분)이 자전거를 타고 어둠이 깔린 밤거리를 질주한다. 넘어지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길을 재촉한다. ＂살면서 기적을 믿어본 적이 없다＂는 유준이지만 기적을 향해 달려가 보기로 한다.유준의 질주로 시작하는 영화 ′말할 수 ...